[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팬미팅 투어 도중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그리는 트래블로그 콘셉트를 담았다.25일 저녁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1화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리허설을 끝낸 그는 제작진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딘가로 이동,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그러던 중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이용, 풍경과 분위기를 담는 과정에서, 야경을 찍고 싶었던 의도와 달리 플래시가 유리창에 반사돼 실패한 결과물이나 혼자 셀카를 촬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에도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던 '컬러풀 다니엘'. 이제 첫 화를 선보인 컬러풀 다니엘은 2화 방콕 편 미기보기를 살짝 공개하며 마무리했다. 머리도 미처 말리지 못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오게 된 강다니엘. 2화에서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새롭게 시작한 ‘국내여행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 장소인 강릉에서 환상의 ‘맛과 멋’ 투어를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김수미와 세 아들들은 주문진에서의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기습 상황극으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진짜 도깨비를 찾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윤정수는 질질 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의 ‘짧은 공유’로 분해 웃음을 안긴 터.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날의 스페셜 가이드로 나선 윤정수는 버스 탑승 직후부터 ‘현지인 투어’를 호언장담했다. 더불어 강릉 소개 틈틈이 ‘지역 유지’ 친구들을 자랑해 4인방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순삭’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향했다. 윤정수에게 각종 한복 착용을 강요당하며 ‘강제 투어’에 입문한 이들은 각각 마님과 유생, 선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의 리셋 드라마이기도 했다. 데뷔 19년차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준 정지훈은 그동안의 인생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과 무한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스릴러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여러 장르를 동시에 소화하는 그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한번 더 실감케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웰컴2라이프’는 월화극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켰다.신재하(윤필우 역)를 체포한 정지훈은 임지연(라시온 역),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여기서 임지연이 꾼 북극성 태몽은 딸 이수아(이보나 역)를 떠올리게 해 감동을 더했다.임지연은 연기 내공까지 폭발시켰다. 두 세계관을 오가는 캐릭터인 만큼 감정 변화가 많았는데 캐릭터의 상황에 딱 맞춘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을 도운 것. 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분해 딸 보나(이수아 분)가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폭풍 오열 하는 장면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무엇보다 웃음과 긴장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정지훈의 감정 조절이 ‘웰컴2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였다. 명불허전의 코믹 연기와 눈물 연기로 웃음·감동을 선사했다가도, 수사 과정에서는 눈빛과 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정유미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의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발간돼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넘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정유미는 극중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맡았으며, 공유는 그런 정유미를 걱정하고 지켜보는 남편 대현 역을 맡아 한층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씩씩하지만 때론 상처받기도 하고, 밝게 웃지만 그 안에 아픔도 있는 ‘지영’ 역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정유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테일하게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은 오롯이 캐릭터에 몰입해가는 정유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god 유닛으로 다시 돌아온 김태우, 손호영잋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손호영은 첫 집의 벨을 눌렀다.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다. 집주인 어머님은 문을 열었고 손호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손호영은 "어머님께 노래 아시냐"며 노래를 불렀고 이에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던 것. 이에 김태우는 "아쿠아리스트가 인기가 많은 직업 아니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인기가 많고 흔치 않은 직업이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끼에 성공한 김태우와 이경규는 바질 페스토와 화이트 트럼플 오일을 넣은 스파게티와 치킨 윙으로 저녁을 채웠다.이경규는 "혼자 사는 총각이 너무 깔끔하게 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에이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중과 성화의 개인 티저 이미지들이 올라왔다.공개된 이미지 속 진지한 표정의 홍중과 성화는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이전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청량함 대신 무표정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에이티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은 10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퍼포먼스 유닛전 리더 정하기가 펼쳐졌다. AOA 찬미를 두고 오마이걸 유아가 말을 놓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가운데 26일 방송에서는 2000점이 걸린 스페셜 평가단 투표와 7000점이 걸린 관객 투표 결과를 종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된다. 쟁쟁했던 2차 사전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누구일지, 또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다른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들 중 찬미가 가장 선배였기 때문. 이에 오마이걸 유아는 "AOA 선배님들은 대 선배님이신데"라며 말 놓기를 다소 부담스러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양상국이 메인코너 ‘아무것도 모른다’로 단숨에 ‘여심’을 부르는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장한다.이번에 방송된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오빠 나 누구게~?”라고 장난치는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멘트를 선사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넘사벽 기럭지로 키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에게 매너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양상국은 객석에 마이크를 건네며 애인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예상 답안을 들어보는가 하면, 시험 감독관을 연상케하는 예리한 눈빛으로 즉흥 애드리브를 쏟아내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었다. 연이어 마음을 녹이는 심쿵 멘트를 직접 전수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 도발에도 하영서는 반응했다. 모철희는 “앞으로 식사 자리에는 무릎 위로 올라가는 옷은 삼가도록 해”라고 말하며 중재했지만 소용없었다. 최나리는 “회장님은 앞으로 한약이니 뭐니, 그딴 거 필요 없을 거예요. 내가 다 알아서, 누구보다 건강하게, 아니 젊어지게 할 테니까, 신경 끄세요, 형님”이라고 말했고, 여기까지 들은 하영서는 그녀에게 가 물을 끼얹었다.방송에서는 허윤도(이장우)의 행동을 오해한 모석희(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러니까 내 말 좀 들어보라고”라고 말한 허윤도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는 “거의 다 왔는데! 니가 다 망쳤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서 그녀는 “혹시 너 진범 찾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거 아니야? 알리바이 찾아서 엄마만 꺼내면 되니까”라고 말해며 허윤도(이장우)를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해는 곧 풀렸다.이처럼 드라마의 재미만큼이나 현장의 분위기도 웃음으로 가득한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MBN드라맥스 '우아한가'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그의 모습에 백수진은 놀라지도 않으며 모른다 말했고, 사라지는 그의 뒤를 향해 “지 물건 손수건 한 장도 벌벌 떨지... 계집애처럼”라고 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CF 황제다운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코믹한 찰리 채플린 분장은 물론, 한복 입은 꽃할배, 심지어 ‘일썹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약빤‘ 리뷰를 선보이는 힙스터가 된 것.백일섭은 무릎이 좋지 않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건강 관련 광고까지 찍게 된 것. 백일섭은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며 “한번 주사위를 던져봤는데 대박 날지 모르겠다”며 웃는다.박원숙은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제작진은 “최소 5~6시간 걸릴 촬영 분량을 백일섭이 2~3시간 만에 마쳤다. 아들 내외와 손주의 응원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광고 현장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에까지 뻗칠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13일(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레버리지’ 측은 광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1차 티저에 이어 지난 25일에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2차 티저 속 이동건이 교도소 안에서 사람들 사이로 홀로 걸어 오는 장면이 시선을 잡아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김새론은 액션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신 촬영 전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촬영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역동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총 다섯 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 '쟈핑'은 '점핑'(Jumping, 뛰다)과 '팝핑'(Popping, 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이다. 앨범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SuperM이 보여주고자 하는 SMP를 표현한 만큼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J 김영철은 임성빈에 관해 "하석진 씨가 (결혼식) 사회를 봐줬는데 하석진 씨 덕분에 결혼도 했다"고 설명했다.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벌써 2년 됐다. 결혼은 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김영철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은인이다. 고맙다고 보답은 했냐"고 물었다. 임성빈은 "처음에는 선물을 사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됐다더라. 자기 인테리어 하게 되면 도와달라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