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했다. 핫펠트-넉살은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하며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낼 예정이다.더불어 그는 “전 남자친구와의 문자를 공개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 라면서 전 남친 문자 공개에 대해 사과하며 그에 대한 비화를 직접 밝혔다.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신곡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로 돌연 잠수를 탔던 전 남친의 문자가 모티브가 됐다”라면서 “내 음악의 모티브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을 꾸며졌다.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방송에서 조세호가 장윤정에게 "도경완을 일부러 안 데려왔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이야기하자, 장윤정은 "명절날 기껏 일하러 와서 남편이 있으면 되겠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영지는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에이핑크 등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하며 조세호, 전현무, 유재석 ‘해투4’ 남자 MC 3인의 족집게 보컬 레슨을 했다. 가창력은 좋아지지만 나쁜 버릇이 생기는 영지의 포인트 레슨이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영지는 장윤정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했다. 영지는 10년 전 자신이 선물한 카디건을 매일 같이 입었던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가져오기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보였다.대해 영지는 "이후 영화 촬영을 마치고 거미에게 달려온 정석 오빠가 '지연이도 힘들었을 텐데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인기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낭만 도시’ 춘천에서 끝없는 로맨틱함을 터트리는가 하면, ‘뽕 따러 가세’ 방송 사상 11세 최연소, 90세 최고령 송생송사 사연에 응답하며 가을비처럼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둔 엄마가 신청한 사연을 받아들고 사연자가 있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들어서자 오늘 최고 해피한 날이라며 기쁨을 터트린 엄마 사연자를 위해 송가인은 김현정 ‘멍’을 선사하며 매일 12시간 편의점 운영으로 쌓여있던 피곤을 날려 드렸다. 뽕남매는 방송 사상 최연소 송생송사 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엄마 사연자가 하교한 딸을 편의점 앞 의자에 앉힌 후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한순간, 차에 숨어있던 뽕 남매가 깜짝 등장했고, 이후 딸의 신청곡 ‘진정인가요’를 열창한 것. 딸은 송가인의 노래에 감정까지 담아 따라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구슬픈 가락에 눈물을 훔치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넷플릭스 측은 "'범인은 바로 너' 시즌2가 11월 8일 공개된다"며 "이승기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11월 8일 공개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시즌 2에는 이승기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칭일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사건의 단서로 추정되는 피 묻은 노트북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탐정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탐정단이지만 스틸에서도 느껴지는 허당끼는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본격 생고생과 웃음을 짐작하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남동생과 추억이 깃든 동네를 찾아갔다. 목포 상동에서 부모님이 운영했던 문구사 '나래사'를 간 것.방송 말미에는 박나래의 집을 찾아온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박나래는 전라도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두 사람은 사적인 만남에 걸죽한 화법이 폭발하며 눈길을 끌었다.박나래는 “제가 17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면서 “친구랑 사업을 하셨는데 돈을 떼이시고 속앓이를 많이 하셨다. 그러다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LG세이커스 감독과 선수들이 창원 LG 공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현주엽은 분노로 선수들을 다그쳤고, 선수들 향해 욕을 하는 등 경기 전반을 지도했다.심지어 현주엽은 해체를 하는 도중 생고기를 기름장에 찍어 그냥 먹기까지 했다. 전현무는 "저거 괜찮은 거냐. '올드보이'보다 충격적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현주엽은 "확실히 고소하고 맛있다"고 답했다.익힌 고기를 자르지도 않고 입에 넣는 현주엽의 모습을 보고 MC 전현무는 "(고기가) 안 익은 것 같다"고 말했고, 현주엽은 "뭉티기도 그냥 먹는데 저 정도면 다 익은 것이다"고 답했다. "잘라먹으면 육즙이 다 빠진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맨발의 디바 이은미 편'이 꾸며진 가운데 손준호가 이지훈과 함께 훈남 뮤지컬 듀오를 결성했다.이지훈과 손준호는 뮤지컬과 같은 느낌의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이지훈과의 친분을 묻자 손준호는 "얘랑요?"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 "바늘과 실이다. 매일 연락하는 돈독한 사이다"라고 밝혔다.“원곡의 느낌을 담아 애틋한 마음, 돌아오게 하고 싶은 마음을 돌아오게 하면 어떨까 싶다”며 “이은미 선배님 앞에서 노래하는 것 자체가 꿈같은 시간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러시아 여행길에 오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이상엽을 제외한 네 사람은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 거리로 나섰다. 네 사람은 곰새우집으로 향해 곰새우, 킹크랩 킹크랩 라면을 먹었다.김남길은 "이선균 형은 내게 아빠 같은 존재"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히며 "친해진 지는 불과 1년밖에 안 됐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다. 주변 사람을 잘 챙겨준다"고 칭찬했다.이선균과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만난 이상엽도 막내 멤버로 여행 5일차부터 합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형님학교의 첫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집에는 이만기, 박세리, 이상화 등 스포츠 전설과 박미선, 신봉선, 이진호 등 개그 전설들이 총출동한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가을 운동회 녹화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대활약을 펼쳤다. 박미선은 이만기 잡는 공격수로 웃음을 안겼고, 장영란은 민경훈과 해묵은 오해를 풀며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이이경은 태민의 'MOVE'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내가 지금 셀럽파이브 비주얼 투톱 센터다. 나머지 한 명은 안영미"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맞벌이 가정의 형제를 돌보는 등하원 도우미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저녁이 되면서 아빠와 고교 동창이라는 황치열의 중학교 후배까지 합류해 갑자기 향우회 겸 팬미팅이 펼쳐졌다. 후배들은 자신들에게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황치열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과거 미담을 쏟아내 황치열을 쑥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김지선은 "김구라는 입으로 다 하는 스타일이고, 서장훈은 앉아만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를 안을 때도 김구라는 다른 일을 안 하고 싶어서 안는 거다. 그래도 서장훈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하는 게 보인다"고 언급했다.황치열은 현관문 앞에서부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아이들 아버지의 돌발 환영식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그는 황치열의 고등학교 후배로 두 사람은 모교 축제 공연에서 마주쳤던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7회에서는 유인나와 강하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선한 미소와 부드러운 매너로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강하늘은 잘 알려진 모습 외에도 숨겨진 매력을 꺼내 오디오북 파트너 유인나는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강하늘은 “다 되유~”라며 유인나의 제안에 밀당이나 주저함 없이 모두 흔쾌히 나서는 적극성과 배려심을 뽐냈다고.강하늘은 책을 살펴보던 유인나의 곁으로 조심조심 다가가더니, 뒤에서 톡 그를 건드렸고 유인나는 자지러지듯 놀라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드는 첫 만남이 이뤄졌다.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배려와 마음은 유인나도 만만치 않다. 유인나는 오직 강하늘을 위한 노래부터 도시락까지 정성스레 준비해 왔다는 전언이다.'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인나와 강하늘의 소통 과정을 통해 주변을 기분 좋게 만드는 두 사람의 매력이 공개된다. 둘은 따뜻함 외에도 책, 노래, 영화, 취향 등이 닮았더라"라면서 "이처럼 비슷한 두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한 오디오북 펀딩이 29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7회 중 전격 오픈한다. 많은 관심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로 29일 오전 11시 SBS플러스에서 첫방송된‘좋은 친구들’이다. ‘좋은 친구들’은 17년 만에 소환되는 SBS 명품 예능 ‘좋은 친구들’이 게임쇼로 리론칭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MC는 게임, 미션 진행의 최강자로 현장에서 다수의 연예인과 출연자를 아우르는 진행 능력을 가진 코미디언 이창명이 맡는다. 이창명은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발휘해 메인 게임존에 상주하며 전체적인 진행, 게임 중계를 맡고 미션 출제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 첫 회에는 장동민, 유상무, 브라이언, 홍석천, 에이프릴이 출연했다.‘좋은 친구들’은 스타 연예인 1명과 그의 친구들 3명이 1개 팀으로 구성돼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 베일에 싸인 신비의 게임 랜드로 떠난 친구들은 매 라운드 미션에서 승리하면 ‘시간’을 획득한다. 누적된 시간을 이용해 우정지원금을 건 최종 미션에 도전하고 성공하면 우정지원금을 얻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악동뮤지션을 시작으로 그 막을 열었다. 이찬혁의 군입대 이후 오랜만에 앨범을 낸 악동뮤지션은 여전한 실력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찬혁은 해병대에서 군가를 만들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김연우는 “나이가 드니까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된다.”며 근황을 전했고 유희열은 “나도 운동을 열심히 한다. 걷지 않으면 사람들이 살아있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은 “이 프로젝트의 최고령자가 바로 김연우다. 김연우는 믿어 의심치 않는 가수다. 너무 멋진 가수이고 소리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AKMU(악동뮤지션)은 최근 3년 만에 정규 3집 '항해'를 발표,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현은 직접 편곡을 했다는 '작별인사'를 즉석에서 불러보이며 곡에 대한 애착과 독보적인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했다. AKMU(악동뮤지션)은 활동 포부로 "최대한 많은 공연을 했다." 라고 밝혔다.뒤이어 권진아는 “나의 모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내 모양이 하트 모양이면, 별 모양이 되려고 노력하며 너무 애쓰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