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긴어게인3’ 가수 태연이 베를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방송에서 태연은 낮 버스킹을 위해 마우어파크에 도착,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발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점령한 히트곡 ‘사계’를 선곡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공연이 열린 어반 아트 스페이스에서 태연은 폴킴과 듀엣으로 존 레전드(John Legend)의 ‘All of me’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태현은 평소 애창곡이었다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탄생 시켜 눈길을 끌었다.휴식 시간, 현지 팬들을 만난 기분이 어떻냐는 이적의 질문에 태연은 “정말 고맙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이 든다. 정말 신기하고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더불어 태연은 딕펑스의 ‘VIVA 청춘’과 이적의 ‘왼손잡이’를 멤버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창,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곡 소화력으로 ‘믿고 듣는 태연’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상원은 최고 시청률 75.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첫사랑’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주역으로 활약한 ‘간판 배우’로 ‘정글의 법칙’은 생애 첫 출연이다.유재석은" 철저하게 날 허수아비로 세우려 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자신을 제외한 다섯 명이 벌써 그룹활동을 할 기세라고.최근 진행된 녹화는 3개월간의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휴캉스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오직 멤버들을 위한 맞춤형 휴가 코스를 선보였는데, 휴가 코스 중에는 '스타와의 데이트', '충만한 식사', '보드 게임' 등 힐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스들이 대거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은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은혜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벌써 다음주 오토살롱위크!”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은혜의 팬들은 “갓으녜~~~”, “오토살롱위크 갑니다”, “오오~그런데 못감유~ㅠㅠ”, “너보러가야겠어”, “너무이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은혜와 소통했다.한편 이은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재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방문해 보낸 하루가 공개됐다.축의금을 받는 역할을 하다가 사면초가에 상황에 갇혀 이목을 끌었다. 여자 측 접수대에 서 있는 임원희의 모습에 영문을 모르는 하객들이 관심을 가지며 사진을 요청했다. 팬들이 자신의 아이와 같이 찍어달라는 요청에 기꺼이 응했지만 오히려 같이 찍기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으로 진땀을 흘렸다.임원희는 신부보다 더 큰 인기로, 하객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뿐만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에서 여기저기 날아오는 잔소리 공격의 한 가운데에서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듯했다. 폭풍 같았던 가족 결혼식을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와 끝까지 짠내를 폭발시키는 하루를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임하룡의 일상이 그려졌다.그가 직접 지은 5층짜리 건물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 특히 방한 쪽에 쌓인 캔버스가 눈길을 끌었다.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로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임하룡은 미술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학생 1학년까지 미술반에 속했었다"며 "초등학생 때도 그림을 그리면 칭찬을 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달건(이승기)과 해리(배수지)의 조력자로 눈도장 찍었던 ‘호식(윤나무)’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정보를 캐내던 테러범들의 스파이였음이 드러나 안방극장에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고해리는 모로코에 가기 전 했던 회식을 회상했고, 당시 고해리는 술에 취해 기태웅에게 "넌 내 거다"며 뽀뽀했다.차달건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범을 찾아냈다. 유가족 모임에 찾아가 “당신 남편 살아있지 않나. 어디있나”라며 진범의 아내에게 다그쳤다.방송에서 윤나무는 대사관 직원 뒤에 숨겨져 있던 스파이라는 정체를 들킨 뒤 숨막히는 추격씬을 리얼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아내와 딸을 걱정하며 눈물 짓는 등 캐릭터의 폭 넓은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해 자신의 존재감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리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유를 즐기는 리사가 있다.리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리사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리사는 이날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7회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는 애틋한 우애를 보여줘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야외에서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펼치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면모가 돋보이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한복과 힙색, 머리핀까지 앙증맞게 맞춰 입고 자세까지 비슷한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 같아 더욱 눈을 뗄 수 없다.윌벤져스는 형제의 우애를 눈으로 보고 느끼는 특별한 나들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윌벤져스는 ‘눕방’을 하거나 깜짝 콩트를 하는 등 앙증맞은 재롱으로 보는 이를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고 한다. 쉴 틈 없이 웃게 만드는 윌리엄-벤틀리의 왁자지껄한 나들이가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2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먼저 1년 2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 제시가 찾아왔다. 제시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시카 H.O. 활동 당시 힘들었을 때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는 싱글인 만큼 싸이와 함께 작업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두 번째로 이달의 소녀가 등장했다. 독보적인 칼군무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로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창욱과 원진아는 각각 냉동 실험에 참여하게 된 스타 예능 PD 마동찬과 취준생 고미란을 맡아 전에 없던 냉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마동찬은 황갑수(서현철 분)이 진행하고 있는 냉동인간 실험에 직접 참여했다. 황갑수와 함께 마지막 까지 냉동 기계의 설계도를 보며 확인을 거듭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회의를 거친 후 점검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걱정하는 황갑수에게 마동찬은 "실험을 성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자"고 말하며 냉동 캡슐안으로 들어갔다.마동찬은 “황갑수 박사가 미국에 있을 때 황 박사의 지도교수가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여러 번 했는데도 언급을 안 한다”면서 그 부분을 파봐야겠다고 말하면서도 실험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제작진은 “‘날 녹여주오’의 첫 방송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냉동인간’이라는 소재의 리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첫방송’에서는 청아(설인아)는 온라인에서 만난 남학생 준겸(진호)과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구둔역으로 향했다. 극 중 오민석은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이자 김설아(조윤희 분)의 남편 도진우 역으로 변신,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훈훈한 인증샷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는 시크한 블랙 수트를 완벽히 소화한 멋진 모습으로 손 하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팜플렛을 손에 들고 미소를 더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남들에게 말 못할 사연을 품고 있는 김청아와 구준겸이 만나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지수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인 듯 서로의 명찰을 교환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청아는 준희(김재영)의 가방에 머리카락이 끼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겨우 내리고 준겸을 만나게 됐다. 준겸과 청아는 펜션에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하고 많이 웃고 수다스럽고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김규리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DJ로 활약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가영의 매력이 화제다.문가영은 ‘사피엔스’를 읽고 유발하리리가 ‘인간의 잔인함’을 설명한 부분을 언급하며 “이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사피엔스'에서는 영국은 인도를 지배, 살해하고 부상을 입혔지만 영국이 인도에 건설했던 철도로 인해 인도의 경제적 통합을 이루어냈다고 말하였다.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