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들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보합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둔화하는 흐름을 보인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54% 상승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6%, 마이크론 4.23%, SK하이닉스 ADR는 무려 7.3% 급등했다. SK하이닉스 ADR는 3거래일동안 무려 21% 반등했다. 대만 TSMC도 0.3% 올랐다.빅테크주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46%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1%, 마이크로소프트(MS) 0.9% 상승한 반면 아마존은 0.8%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3.3%, 하락한 반면 테슬라는 3.8% 반등했다.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
금호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원가율과 부채비율이 낮아졌고 차입금도 감소했다.금호건설은 13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96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19억원에서 286억원으로 30.6% 증가했다.영업이익률도 2.2%에서 3.0%로 0.8%p 상승했다.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원가율은 전년 동기 94.6%에서 93.2%로 1.4%p 낮아졌다.금호건설은 현장 원가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당기순이
엑사이엔씨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엑사이엔씨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약 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0억원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별도 기준 실적도 개선됐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회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대우건설이 2022년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기본설계 단계에 참여한 이후 4년 만에 EPC 단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로부터 'Papua CPF 및 Wellpads EPSCC' 사업의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처리·정제해 수도 포트모르즈비 인근 액화플랜트로 공급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Papua LNG 프로젝트는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하는 사업이다.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중앙가스처리시설과 부대설비의 설계·조달·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건축안전팀장 등 임직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료차량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했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을 분규 없이 마무리했다. 2021년부터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 본사에서 2026년도 임단협 체결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최세환 대표이사와 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노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임단협을 분규 없이 타결했다. 근무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경영 안정 등을 중심으로 협의를 이어왔다.SM벡셀은 현장 중심의 노사 소통을 바탕으로 생산 안정성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배터리사업부문은 방위산업용 리튬 앰플전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노사 협력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영업이익이 100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KB증권 김동원리서치본부장은 13일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75조원, SK하이닉스 389조원을 예상한다"며 "두 회사를 합한 영업이익은 964조원으로 급증하며 1,00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25년 대비 불과 2년 만에 13.2배, SK하이닉스는 8.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김 본부장은 하지만 "내년 삼성전자의 PER(주가수익비율)는 3.7배, SK하이닉스는 3.2배에 불과하다"며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조만간 발표될 삼전닉스의 신규 주주환원 정책은 대만 TSMC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공동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 공장 '테라팹'이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포춘지가 분석했다.12일(현지시간) 포춘은 텍사스주 그라임스 카운티에 건설될 테라팹은 연면적 1억제곱피트 규모로 현재 중국 청도에 있는 반도체 공장보다 5배이상 큰 것이라고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최근 X에 올린 글에서 "테라팹 텍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가장 중요한 공장이 될 것"이라며 "이런 공장을 짓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그라임스 카운티가 테라팹 부지임을 확인하고 초기 단계 프로젝트 비용으로 168억달러(약 24조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테라팹 프로젝트는 텍사스기
반도체주들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03% 상승했다.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49%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4.9%, SK하이닉스 ADR는 무려 9% 반등했다. 대만 TSMC도 1.68% 올랐다.빅테크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18% 떨어진 것을 비롯해 애플 0.87%, 마이크로소프트(MS) 2.26%, 아마존은 1.83%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9.65% 급등하며 공모가를 웃돈 반면 테슬라는 1.8% 하락 마감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1.58포인트(0.04%) 내린 5만3770.27에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원가율 개선과 비주택 사업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레저·자산관리 부문도 합병 효과와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코오롱글로벌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건설부문은 2분기 매출 6081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7% 증가했다.건설 원가율은 87.7%로 전년 동기보다 1.9%p 개선됐다. 회사는 지난해 말 잠재 리스크를 반영한 뒤 올해 원가 개선 효과가 실
한화 건설부문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운영과 냉각 효율을 높이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수요 관리와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직접액체냉각 기술을 실증한다.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개발,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 기술 등 3개 과제에 참여한다.연구는 이온과 한양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한다. 3개 과제 누적 사업비는 총 438억원 규모다.데이터센
삼성전자 주가가 20일선(24만5000원)을 돌파하며 급등하고 있다.12일 삼성전자는 1% 상승 출발한 이후 점차 상승 폭을 확대하며 20일선(일봉 기준)을 돌파하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확대 되며 오후 1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7.7% 상승중이다.SK하이닉스도 7% 가까이 오르고 있다.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8400억원, SK하이닉스는 300억원 가량 순매수중이다. 반면 기관은 삼성전자를 900억원, SK하이닉스는 1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삼전닉스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싱가포르 테마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12일 한 매체는 싱가포르 테마섹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주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일제히 반등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이틀 째 약세를 이어갔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와 마이크론은 각 각 0.87% 상승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ADR는 4.7% 반등했다. 대만 TSMC도 0.86% 올랐다.빅테크주들도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3.6% 급락한 것을 비롯해 애플 1.09%, 마이크로소프트(MS) 0.44%, 아마존 2.09% 떨어졌다. 스페이스X는 3.9% 급락한 반면 테슬라는 0.58% 올랐다.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84.13포인트(-0.34%) 내린 53,791.85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