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채무는 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 남주시대 대표하는 스타로 MBC ‘사랑과 진실’ 국민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도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 패러디한 돼지바 광고로 코믹한 이미지를 얻었다.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임채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언어유희를 여과없이 보였고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으로 야심차고 강한 아버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호평을 받았다.임채무는 본인 사재를 털어 공사 중인 두리랜드는 올해 완공 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드라마로 복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닭칼국수집의 솔루션이 진행됐다.기본기는 있으나 경험이 부족해 응용력이 부족한 롱피자집 사장에 백종원은 "내가 가지고 온 식재료가 있다"며 요청했다. 프라이팬을 준비, 양파를 손질하고 새로운 피자 레시피를 공개했다.이번에는 살사소스를 듬뿍 올리고 양파, 새송이버섯, 치즈, 불고기, 올리브를 넣은 뒤 오븐으로 향한다. 제발 이번에는 맛있게 해달라는 자세로 개발한 두 번째 피자는 과연 무엇일까? 갑자기 봉지에서 나초를 꺼내는 사장님. 오와 열을 맞춰 두 줄로 나란히 배열하고 치즈 소스를 뿌린다.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이를 보던 김성주는 "그런데 사장님이 어머니 레시피로 그대로 한 게 맞을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황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꼭 보답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황성재는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어머니 박해미가 제작한 뮤지컬 '쏘 왓'에 주인공 멜키오 역으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됬다. 한편 뮤지컬 '쏘 왓'은 프랑크 베데킨트 작품 ‘사춘기’를 모티브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이 대립하는 내용을 힙합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 냉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이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황당하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예능PD 마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계의 전설을 꿈꾼다. 1999년 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자듯 누워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 “2019?”라며 되묻는 마동찬은 1999년의 모습 그대로다.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좌절한다.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버린 냉동인간은 동찬 혼자가 아니었다.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란 또한 같은 신세에 처한다는데.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면 해동시켜주기로 했었다”라는 음성과 함께 미란이 눈을 떴을 땐, 마찬가지로 2019년. 착잡한 미란의 마음을 대변하듯, 창밖의 우중충한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고 있다. “나 이제 어떡해”라며 깊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9일 신재은이 인스타그램에 “잘잤어?”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그렇게 아름다워”, “잘잤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은 신재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렌 모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9일에도 마렌 모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ly unexpected to wake up to but DAMN. thank you, @cma and my peers for the nominations this year.”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live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 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로 2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극한식탁'은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것은 토크쇼인가, 요리쇼인가? 요리도 토크도 맛있는 '극한식탁'"이라는 홍보 문구에서 알 수 있듯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영화 '극한직업'을 떠올리게 한다.생일상 미션에 MC들은 아내들에게 남편들이 차려준 생일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한번도 생일상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역시 “생일상을 기대도 안 해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출 정종선PD는 "음식을 먹는 사람이 즐거워 해야 해주는 사람 또한 즐거운 법이다. 아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기대하며 남편들은 더욱 열심히 요리를 준비했다"며, "요리를 매개체로 선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모두 행복이 배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여기서 상황을 '극한'으로 만들 변수는 천차만별인 요리 솜씨다. '냉장고를 부탁해'나 '올리브 쇼' 등에서는 전문 셰프가 나와 수준급의 요리를 만들지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소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소다는 “오마마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소다의 팬들은 “춤이점점느시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소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은 8월말 강원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산혁은 극중 RLI투자 본부장이자 M&A계의 스타 출신으로 그림 같은 외모와 동물적 감각, 비상한 머리까지 갖춘 '로망남'으로 매사 완벽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마지막 촬영에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이 함께 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마지막 촬영 후 박해진은 "약 6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잘 마무리했다. 함께 해주신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방청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소방청장님 이하 소방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박해진은 극중 소방대원 역할을 위해 직접 몸에 로프를 감고 바위산을 오르는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25, 26회에서 민우원(이지훈)은 후배 성서권(지건우)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성서권과 함께 입시 중이던 민우원은 천주학 무리들을 찾아 발본원색 하라는 왕 이태(김민상)의 명에 당황하는 성서권(지건우)의 모습을 목격했다.해령과 이림이 첫 입맞춤 이후 서로에게 흠뻑 빠졌다. 해령은 평소와 달리 연지를 바르고 입시 했고, 이림은 내관과 나인들까지 해령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해령은 이림을 불쑥 끌어당겨 입을 맞추며 "익숙해지십시오. 이런 거"라고 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가운데 함영군과 담판 짓는 이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함영군 앞에서 한껏 긴장하며 주눅 들던 이림은 당당하게 함영군의 눈을 마주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위기에 처한 후배 지건우(성서권 역)를 도와주며 훈훈함을 자아낸 이지훈은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선배 사관의 모습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서권의 도움으로 체포의 위기를 넘긴 쟝은 배고픔에 다시 녹서당을 찾아왔고, 그곳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30일(금) 방송될 11회는 긍정의 홍석천과 진격의 함소원이 출연해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말고는 아무것도 없잖아", "차태현과 한 홍차로 쫄딱 망함", "보급형 고수는 무슨, 리즈시절도 중수", "지겹다, 기술이나 배워라", "흔들린 우정 가사가 쓰레기"등의 악플을 읽으며 "노인정"이라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독보적 캐릭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일 1연상연하 커플’ 검색하는 게 습관이 됐는데 아직은 내가 1위더라”며 1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계 최고 나이차 커플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이처럼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을 쥐락펴락한 함소원의 남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에서 MC 박봄은 “케이팝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컴백 전쟁 퀸덤. 한 날 한 시에 이들이 동시 컴백을 꿈꾼다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방송에서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프로그램 소개를 듣던 그룹 멤버들은 6팀 맞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라는 소식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마마무 솔라는 "퀸덤은 한날 한시에 첫 싱글을 공개하는 걸그룹 여섯팀의 '컴백전쟁'을 그렸다"라고 멘트를 읽으며 웃음을 유발하며 여유로움을 보였다.경연 방식은 이랬다. 6팀이 계속 경연을 펼치는데 최종 순위는 세 가지 점수로 결정된다.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여기에 파이널 생방송 컴백 무대 점수를 더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최종 우승팀은 단독 컴백쇼 기회가 주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X1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폭로했다. 손동표는 "처음 소속사 평가 때부터 형준이 밖에 안보였다. 너무 귀여워서 눈이 갔다. 그래서 '라이벌 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송형준도 "처음 동표를 만났는데 춤을 추면서 윙크를 하더라 대단한 애라고 생각했다"라고 첫 인상을 말했다.의외의 성대모사 실력을 보여준 멤버를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 이어 멤버들은 TMI 비밀 폭로전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한결은 "요한이가 그렇게 안생겼는데 잠잘 때 아이템이 있다. 곰돌이 잠옷이라고. 그걸 맨날 입고 자더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절대 귀여워 보이려고 그런 게 아니다. 그 잠옷이 편해서 그걸 입은 거다"라고 해명했다.X1 쇼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X1 쇼콘 리허설을 하기 전 차준호는 "연습은 많이 했는데 막상 여기 오니까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승우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드리겠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오늘 컨디션이 좋은거 같다라며 "방금 리허설 해보니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거 같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