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단편 드라마 '17세의 조건'(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3-4회에서는 서로에게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은 고민재(윤찬영 분)와 안서연(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민재는 수학 과외 선생님에게서 시험을 잘 봤으니 상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강남에 있는 선생님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선생님 대신 편지와 콘돔만 있었고, 뒤이어 마스크를 쓴 안서연이 벨을 눌러 고민재에 당혹을 안겼다.극중 엄마는 항상 타인의 시선이 우선이었고, 박시은은 진심을 나눌 사람이 없어 점점 메말라 갔다.잠시 후 고민재와 안서연은 무인텔로 향했다. 고민재는 등을 돌리고 침대에 누웠다.당당한 척 했던 안서연 역시 이 상황에 당혹하긴 마찬가지였다. 안서연이 혼란을 가다듬고 화장실 밖으로 나섰을 때, 고민재는 이미 집을 비우고 떠난 후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기획한 '치앙마이 혜진투어'가 그려졌다.방송에서 한혜진은 멤버들은 창 푸약 야시장으로 이끌며 “마지막 스폿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한혜진은 “이 공원에서 요가 수업이 열린다. 요가 강사의 재능 기부로 무료로 진행된 것”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경기가 시작되고, 이진호의 차례에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한혜진이 성큼성큼 뛰어 거리를 벌렸지만 이진호의 순서에서 따라 잡힐 위기에 처했다. 현지인의 코코넛 껍질이 박살 나면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멤버들은 가심비 미션에 성공하며, 4성급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누리게 됐다.한혜진은 바나나와 치즈 토핑이 들어간 로띠를 주문했다. 완성된 로띠는 위에 초콜릿과 연유를 뿌려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바삭하고 바나나는 부드러워서 맛있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박명수는 “이걸로 밥 대신해도 되겠다”라고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진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6일 최진혁이 SNS에 “요번 neighbor 사진들.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사진들.감사합니다~^^내일밤도 10시 저스티스 아시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MC로 나선다.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측은 "한예슬이 데뷔 이후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고 소식을 전했다.한예슬은 이번 ‘언니네 쌀롱’에서 전문가 군단과 함께 실질적인 패션·뷰티 팁을 제시했다.이와 관련해 한예슬은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자리였는데 제안 받아 기쁘다. 새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6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철사와 생화 풀을 이용해간단하게 꽃팔찌를 만들어보았어요ㅎㅎ 웨딩 사진 찍을 때나 친구들과 파티할 때만들어 이용하면 좋을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처럼 이뿌당”, “쪼르디 오면 보여 주세요”, “진짜 예뻐요”, “예뻐요 참예쁘구나”, “꽃보다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정은 앞선 8월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했다.강홍석은 “데뷔작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이다. 소지섭과 같이 촬영했다. 하지만 그걸 찍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그때 당시 120kg을 왔다 갔다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홍석은 "20세 때 대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표인봉 선배가 놀러오셨다. 잠깐 맥주 한잔 할 수 있겠니? 하시더라. 틴틴파이브2를 해보자고 했다"면서 "이수만 선생님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구준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구준엽은 DJ로서 활동한 근황을 밝혔다. "딱 지금 시점에서 뭔가 축제도 많이 가고, 바닷가 근처에서 파티도 많이 한다"며 "여름밤이 더 시원하고, 열기가 더 뜨겁다. 공연 한 번 갔다오면 세 살씩 젊어진다"고 말했다.최화정이 "그래서 더 젊게 사시는 것 같다"고 하자 구준엽은 "공연 다녀오면 뜨거운 열기에 3살씩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지금 아주 신생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크 론슨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6일 마크 론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sh i could properly express the joy/musical highlights of saturday night’s benefit for the @apollotheater. getting to “join” the world’s greatest band (@theroots) for 3 songs, receiving the intro of life from a true prolific genius @pharrell, and backing up @jamiefoxx (our greatest living all-round entertainer?) who then plucked @revwon out of the crowd and we all rocked “walk this way”. ALSO, LOS ANGELES! I CANNOT WAIT TO BRING YOU CLUB HEARTBREAK AUG 15 with such special special guests. bring all your late night feeling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는 가수 김정연이 남편 김종원 감독과 아들 김태현 군과 함께 출연해 ‘늦둥이가 가르쳐준 인생의 단맛! 쓴맛! 짠맛!’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김종원 감독은 ‘아침마당’을 통해 어렸을 때 헤어졌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을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에 불이 나면서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가 됐고 어머니는 그걸 버티지 못해 내가 여섯 살 때 집을 나가셨다. 그래서 늘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그의 남편 김종원은 "한때는 정말 장사가 잘 됐다. 그런데 갑자기 조류독감이 오더니 모든 것이 올 스톱됐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정연은 바늘질을 전혀 못 하는데도 아들에게 직접 12시간에 걸쳐 바느질을 해 장난감 인형을 만들어줄 정도로 열혈 엄마라고 한다. 남편은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기념일인데도 김정연이 움직일 생각도 안 하고 바느질에만 몰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0시, 모모랜드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1000일 기념 팬들을 위한 감사의 자필 편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영상에는 모모랜드의 데뷔일부터 1000일까지의 특별했던 순간을 기록한 클립 영상과 함께 모모랜드 일곱 멤버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필 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지난해 12월 22일 모모랜드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 1기 창단식을 진행한 바 있다.모모랜드는 글로벌 프로모션의 박차를 가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유정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첼리스트 유제니 역을 맡았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극 중 김세정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사연 좀 있는 여자 홍이영 역을 맡았다.김세정은 음치 노래를 들어야만 잘 수 있는 특이한 불면증을 겪고 있는데 연우진에게 이불콜을 부탁하게 됐다.조유정은 첫 방송부터 당차고 귀여운 매력의 제니로 완벽히 분했다. 조유정은 호감도 높은 캐릭터로 완벽하게 무장하며 향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이처럼 웃음을 부르는 코믹 연기부터 눈물 연기, 미스터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김세정이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완성시켜 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연우진은 김세정에게 고깃집에 함께 가자고 했는데 함께 식사를 하며 김세정의 긴장감을 풀어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오(빅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6일 레오(빅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비켜라!!! 째려보기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미모 무엇......”, “귀여웡”, “어유 무서버서 별빛 몬하겠다......”, “안비킬래요오 째려보ㅓ주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레오(빅스)는 지난 7월 3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웨이(크레용팝)가 6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크레용팝)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허민진과 새신발과 트윈룩을 맞춘 일상을 전하고 있다.한편 웨이(크레용팝)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