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주요 기업에서 2024년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현대오토에버, 고려저축은행, 유니드, GC녹십자, 한국얀센, 인바디 등이다. ◇ 현대오토에버는 내달 2일까지 ‘2024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직무는 신사업 전략 수립, 기술 영업, SW플랫폼 영업관리로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25년 2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전형(인성검사/과제테스트) △면접전형(1차/2차) △채용검진 △입사순으로 진행된다. ◇ 고려저축은행은 내달 5일까지 ‘24년 12월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여경래 칠리새우’를 26일 저녁 5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0월 프레시지와 여경래 셰프 간의 IP 유통 계약 체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첫 협업 제품인 만큼 여경래 셰프의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고급 중식 요리인 ‘칠리새우’를 간편식화(化) 했다. ‘여경래 칠리새우’는 31-40 사이즈의 오동통한 새우에 홍고추의 매콤함과 마늘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여경래 셰프만의 특제 칠리소스를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튀김옷에 감자전분을 더하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내년 1월 7~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하여 제로코스트 라이다(LiDAR) 솔루션 뷰엑스(VueX)를 세계 무대에 첫 공개하겠다고 26일 밝혔다.VueX는 뷰런의 핵심인 강력한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라이다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서 뷰런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라이다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에 이어 또다른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라이다 센서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이 안정화되면서, 여러 기업들의 라이다 솔루션 도입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
26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영하 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0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2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서해중부먼바다는 오전 6시까지, 충남앞바다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풍랑 예비특보를 발령했다.이 시간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7m~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m~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충남앞바다도 바람이 초속 6m~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m~3m 높게 일면서 조업하는 선박은 운항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도로는 빙판길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대전
26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는 이른 새벽까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출근길 추위는 다소 주춤하겠으나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
2024년 12월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남길, 2위 서현진, 3위 임지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0,489,55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배우 브랜드평판은 OTT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배우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배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넓혔다. 영화와 방송 미디어뿐만 아니라 웹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와 드라마배우를 통합한 빅데이터 분석이다.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
크리스마스인 25일 수요일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고 늦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눈·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26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3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10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한국 베이커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출액 4억 4백만 달러를 기록,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K-푸드 열풍 속에서 한국 베이커리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빛을 발했다.과자, 빵, 베이커리 재료 등 주요 품목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빵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파이와 케이크 등 서구적 제품뿐 아니라 붕어빵, 호빵 등 한국적 특색을 담은 상품도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올해 한국 베이커리 제품은 전 세계 120개국으로 수출됐으며, 미국, 중국, 일본이 주요 시장으로 꼽혔다. 특히 미국은 1위 수
키자니아가 키트 전문 업체 솜씨당과 손잡고 자개 공예가와 캔들 아티스트 직업 체험이 가능한 ‘솜씨 키트’를 출시했다. 자개 공예가 DIY 키트는 전통 자개 공예 기법을 활용해 아크릴 키링에 자개를 꾸미며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가 새겨진 자개를 사용해 전통 공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자개는 조개껍데기를 가공해 공예품에 활용하는 재료로,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정교한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캔들 아티스트 DIY 키트는 색색의 샌드 왁스를 층층이 쌓아가며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활동으로 캔들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색상과 향기를 고려한 캔들 디자인을
롯데헬스케어가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법인 청산을 결의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청산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헬스케어는 2022년 롯데지주로부터 700억 원을 출자받아 설립됐으나, 사업 시작 약 3년 만에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롯데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시장 환경과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사업 방향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시니어타운, 푸드테크 등 새로운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롯데의 헬스케어 사업의 새로운 중심에는 호텔롯데의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Vitality & Liberty)’이 자리 잡고 있다
하림이 성탄절을 맞아 익산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아동들에게 '아침머꼬,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하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림과 함께하는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 익산시의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학생 33명에게 매일 조식을 제공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돕고 있다. 하림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약 1억7천만 원을 후원하며 결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하림은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이들에게 인기 제품인 용가리치킨
지난 12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네버포가튼 2024: 전쟁과 평화 (NEVER FORGOTTEN 2024: War & Peace)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영화, TV, 게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국내외 작곡가와 편곡가들이 협력한 창조적인 음악으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서훈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관객들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화합과 치유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수 변진섭의 협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