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17일 김해시 관내 밀폐공간 작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안전 기준 △질식재해 사고사례 △찾아가는 질식재해예방 원-콜(One-Call) 서비스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은 밀폐공간 작업 전 전문가가 찾아가 질식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원-콜(One-Call)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질식재해 예방 장비(송기마스크, 복합가스측정기, 환기팬 등) 대여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점차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유기물
원주시청(시장 원강수)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김진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 지난 17일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일상 속 안전 실천을 독려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진하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안전보건공단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안전추진회를 포함한 8개 시민단체와 원주소방서, 원주교육지원청 등 8개 유관기관도 자리해 총 16개 단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거리 곳곳을 행진하며 원주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알렸다.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외치며, 특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최경호)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7일 충주고용노동지청에서 관내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지방자치단체 중대재해팀장 등 주요 관계자와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할이 확대되면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용부 충주지청은 관내 안전관리 계획을 전달했고, 각 지자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들은 안전관리 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협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대희)는 17일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시상 협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지역 각 서별 1팀씩 총 9개팀(학생부 4팀, 일반부 5팀)이 참가했으며, 다수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관심도를 증가시키고자 실시됐다. 이날 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2팀 4명(학생부 1팀, 일반부 1팀)에게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상을 수여했다. 김대희 지부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증가됐으면 한다”며 “안전교육 패러다딤 변화에 따른 타인을 도와주는 생명존중 문화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7일 인천광역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K-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 이사장의 ‘K 특강’이 이어졌으며,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공단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사장님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소통에 감동받았다”며 “K-산업안전보건이 공단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중대재
조현수 안전보건공단 감사는 17일 경남동부지사를 방문해 관내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 추진활동 및 대책을 논의하고,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물류시설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 공사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물류센터 1개동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P.C 구조물 조립공사 중이며, 향후 단열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수 감사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최근 리조트 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발주자·시공사·협력업체가 협력해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원환 경남동부지사장도 “물류창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7일 김형석 지사장이 관내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사는 교량, 터널 붕괴 등 연이어 건설현장의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3월 4일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 중이다. 집중기간 동안 교량, 터널 현장 및 건축물 해체공사현장에 방문해 붕괴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현장점검에서 “구조물, 가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토 등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작업방법과 순서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터널 공사현장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16일 관내 안전보건협의회원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대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핵심요소 ▲사업장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원환 지사장은 “경남동부지사 관내에는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이 집중 분포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노하우 공유 및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업장별 안전보건역량 향상 및 사망사고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6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고 있는 송파안전체험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석촌호수 주변 많은 직장인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VR 기기를 이용한 안전체험을 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사고예방에 관심을 갖고 중대재해가 하나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달라며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는 등 단순 홍보를 넘어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김현중 공단 이사장이 15일 서울광역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체 일선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장경영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경기,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에서 6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경영은 서울광역본부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야기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물관리업과 어린이집 등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하기 전 안전점검회의(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15일 경기 이천시 소재 한익스프레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지역 안실단은 안전의식 향상과 성숙한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 관내 6대 지자체, 3대 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로 구성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류창고가 집중 분포돼 있는 이천 지역을 찾아 컨베이어에 의한 끼임과 지게차 운행 중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및 화재예방 수칙 OPS(One Page Sheet) 배포와 안전결의를 다지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를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 주관의 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 15일 108개 공공기관에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제, 관리, 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본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는 총 1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6개 등급으로 분류해 각 기관에 통보됐다. 이번 평가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