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3일 ‘K-산업안전보건 추진 TF’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실시한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5건의 신규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K-산업안전보건 추진 TF는 공단이 안전보건의 세계적 선도국가 위상 구축을 위해 가치창출, 사업개선, 문화확산 총 3개팀으로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문화확산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안전문화 활성화, 안전의식 함양 등을 위해 총 105개의 의견이 제출됐다. 참신성, 사업 연계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순위별 선정과제는 대상에는 ▲
범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경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정원희)은 지난 20일 진주시 초전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맞아 방문객과 참가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진주시 시민안전과, 무림페이퍼, 아스트 등 민·관·공 16개 기관 32명이 참여해, 폭염 고위험 지역인 경남서부지역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고용노동부 권진근 진주지청 근로감독관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폭염으로 인한 재해자가 늘어나고 있으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안전정책에 대한 국민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리나라 안전수준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60.3%)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9.1%, 60대에서 66.6%가 우리나라 안전수준이 심각하다고 인식했고, 직업별로는 농・임・어업(74.9%), 자영업(65.5%)에서 높게 나타났다.자연재난에 대한 우리나라 안전수준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53.9%)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6.5%, 60대에서 65.4%가 우리나라 안전수준이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지부장 시상수)는 지난 1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6회 부산 119소방 동요대회를 시상 및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등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총 24개 팀이 출전해 화재 예방과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열창했다. 이 자리에는 약 1800여명의 내빈, 참가자,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음성에 큰 박수를 보냈으며, 행사 말미에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안전원 부산지부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치부 2팀, 초등부 2팀 등 총 4개 팀에게 은상을 수여하고, 총 200만원 상당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지난 19일 특별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유비넷시스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지청은 ▲화재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화재 예방에 적합한 소화설비 설치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침수․붕괴․감전․강풍 등 재해 유형별 산재 예방 핵심안전수칙 준수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등에 대한 안내·점검을 병행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지난해 아리셀 사고와 같은 화재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물류센터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관계자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서울복합물류센터 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안전관계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물류센터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재해예방을 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19일 기아AutoLand화성과 함께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추진단장 경기지청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아AutoLand화성과 협력사 간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 외에도, 기아의 안전문화 활동·우수협력사 발표, 고용부 경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안전문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안전문화 동행 활동이 더욱 널리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은 19일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안실단 주요 활동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각 기관별 자체 우수 안전문화 활동 사례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사업장 안전수칙 제정’,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안전문화 공유’ 등 주요 캠페인 추진에 대한 개선점 도출 및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권구형 단장은 “하반기에는 안실단 참여기관별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게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김해·밀양·양산지역의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원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9일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와 강원경제진흥원에서 ‘강원권역 공공기관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공공부문 안전보건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강원지역 내 10개 공공기관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공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방안 ▲폭염, 호우·태풍 등 기후 위험요인 대비 등 공공기관 안전보건 관리 역할에 대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이날 김상용 고용부 강원지청장은 “공공부문은 모범적인 발주자이자 도급인으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9일 CJ ENM 일산제작센터에서 방송 콘텐츠 제작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커피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지만, 공연 무대 및 드라마 세트장 설치 해체 등 제작 현장 근로자들은 여전히 추락이나 화재와 같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캠페인에서는 프리한닥터 촬영 제작진 및 출연진(오상진, 김소영, 이지혜)과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스우파) 무대 설치 근로자들에게 커피차와 음료를 제공해 폭염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 전파 등 현장 밀착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온열질환 재해예방 캠페인 및 공사장 현장점검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형석 지사장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재해예방을 위해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재해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8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혁신할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10개 팀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에 첫선을 보인 안전신기술 공모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공단은 매년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기술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해 왔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54개 팀이 참가했으며 ▲기술 혁신성 ▲현장 적용성 ▲개선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기내 안전 관리용 보조배터리 열폭주 대응 파우치를 개발한 지포인트, 최우수상에는 파이네코(콘크리트용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며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월 취임 후 전국에 소재한 일선기관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현장 작동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현장경영은 서울남부지사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특강과 간담회, 현장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남부지사는 서울 서남권의 주요 산업지역을 담당하며, 소규모 작업장이 밀집한 특성상 현장중심의 선제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김 이사장은 서울지역의 재해현황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