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GA 조직 1,000명 체제를 달성한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 총괄 대표의 첫 책이다.‘사람을 세우고 자라게 하라’ 8명으로 시작해 1,000명 조직으로 성장시킨 그의 핵심 철학이 이 문장에 담겨 있다. 설립 4년 만에 GA 업계의 주요 기록을 새로 쓴 그는, 패밀리형 10인 조직부터 중소, 대형. 초대형 조직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시스템 25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구조의 시작부터 확장의 단계까지 무엇을 새로 세워야 하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복제가 아닌 -성공의 재현을 가능하게 하는 실행 중심의 시스템 구축법이다.탁월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 성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위한 주얼리&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디유아모르(DIUAMOUR)가지난 6월 선보인 디유아모르 주얼리 신상품에 이어 헤어악세서리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카테고리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유아모르는 이번 헤어악세서리 출시를 통해 주얼리와 시계를 넘어 패션 스타일 전체를 완성하는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패션플랫폼 드립(drrip)과 협업해 ‘감성 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한 기획전 및 릴스 광고 캠페인은 자연스럽고 세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깊은풍미를 담은 음료 2종 ‘제주 말차라떼’와 ‘옥수수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말차라떼’는 최근 식음료 시장 트렌드로 주목받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청정 지역에서 차광 재배한 제주산 말차를 사용했다. 쌉싸름한 말차에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진한 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설탕대신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이 4g 미만인저당 음료다. ‘옥수수 라떼’는 초당옥수수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옥수수 수프처럼따뜻하게 제공되어 간편한 한 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제주 말차라떼, 옥수수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기록적인 가뭄으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강릉 지역 취약계층에 후유증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최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가뭄으로 생계비 증가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 생필품 구매 등 긴급생계비로 쓰일 후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가뭄 극복 과정에서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감내해야 했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산하 아트코리아랩은 서울특별시 중구청(구청장 김길성) 및 명동스퀘어와 협력하여, 명동 신세계백화점 외벽의 LED 미디어월(신세계스퀘어)에서 ‘서울시 중구’를 주제로 한 초대형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작품 3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트코리아랩이 추진하는 ‘예술-기술 융합 지원사업 <수퍼 테스트베드>’의 공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재인, 이뿌리, 하지수, 안종훈, 오지연, 명진영, 이윤서 등 총 7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된 3편의 초대형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는 남산, 명동, 충
맥도날드는 더블 빅맥 메뉴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3일까지 가수 김범수와 우즈(WOODZ)가 함께하는 ‘더블 빅맥송 듀엣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블 빅맥송 듀엣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아티스트와 한 팀이 되어 노래를 완성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는 김범수가 부른 알앤비(R&B) 버전과 우즈가 부른 록(Rock) 버전 중 함께 부르고 싶은 곡을 선택한 뒤, 한 소절씩 노래를 이어 부르며 듀엣 무대를 완성하면 된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 중 매주 완성도 높은 듀엣 영상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1등 수상자 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제공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지역 특화 한정판 도넛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 2종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 지역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제주 탑동점 등 제주 지역 14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우도땅콩 카스텔라 생도넛’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생도넛에 고소한 땅콩 크림을 가득 채우고, 카스텔라 땅콩 고물을 토핑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우도땅콩 후리터’는 도넛 특유의 달콤한 맛과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는 던킨의 시그니처 도넛 ‘후리터’에 땅콩 글레이즈와 우도 땅콩 분태를 얹어 고소한 풍미와 오도독 씹히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지난해 12월 14일 추첨한 로또복권 1150회차 1등과 2등 당첨금 지급기한이 약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1150회차 미수령 당첨금은 1등 1건, 2등 3건으로, 총 4건이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은 15억 7,062만 309원이며,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이다. 1등 미수령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 미수령 당첨금은 1,969만 668원으로,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와 보너스 번호 ‘25’이다. 2등 미수령 당첨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강원 원주시,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각각 복권을 구매했다. 해당 회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기간 중 ‘2025 국제 UAM 인증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와 UAM국가전략기술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UAM 항공기 시범인증 및 인증체계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UAM 항공기 인증관련 기술, 제도, 국제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항공안전기술원과 UAM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KSEP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뿐 아니라 FAA DER, NLR(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A2+우유’가 누적 판매량 8,250만 개를 돌파하며,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려운 유업계의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유의 핵심인 ‘고품질 원유’로 승부수를 띄운 문진섭 조합장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을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가 특징이다. 또,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2025년 10월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용보증기금, 2위 서민금융진흥원, 3위 한국주택금융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1,637,3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2025년 10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아이엠뱅크, 3위 신한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 25,662,95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정기적금이란 매월 정해진날,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다. 정기적금은 처음 가입할 때 매달 입금할 날짜와 입금할 금액을 정하고, 일정 기간동안 납입한다.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으며, 만기시에는 가입한 기간동안 매달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 김누리 교수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대표적인 사회참여형 지식인으로 김 교수는 우리 사회시스템과 현상에 대해 다소 과격한 주장을 펼쳐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입니다. 전공이 같아서 그런지 나는 그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오늘 얘기의 핵심은 내란 사건으로 민낯을 드러낸 우리 엘리트들은 ‘후진적인 우리 교육시스템이 길러낸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계엄선포문이 양복 뒷주머니에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언론사 단전 단수 내용이 적힌 쪽지를 멀리서 봤다.” 계엄 내란 당시 국무총리와 행정안정부장관을 지낸 자들의 변명입니다. 누가 봐도 말 같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