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상`으로 거듭난 하승진이 `무덤 TV` 후반전 대결을 시작한다.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고.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구라는 과장 가득한 장영란의 콩트에 진짜 응급상황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신혼부부 역’에 심취한 장영란의 하이텐션에 괴로워했는데, 결국 허탈한 웃음을 보이며 맞장구쳐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다.지난주 ‘쭈굴 매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던 하승진과 ‘자이언트 조련사’로 활약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를 모은다. 격렬한 포옹응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협동을 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밤 방송 예정인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 태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태연은 그룹 소녀시대로서는 물론이고 솔로 가수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그대라는 시’로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지난 1일 '비긴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선공개 된 '만약에' 버스킹 영상을 통해 태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과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태연은 '11:11'을 선곡, 생애 첫 버스킹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상선언’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장의 판단으로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용어다. 항공 재난을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영화다.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연예의 목적’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휩쓸며, 연출 데뷔와 동시에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우아한 세계’로는 느와르의 새 지평을 열며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영화 ‘관상’에서는 적재적소의 풍자와 감각적인 연출로, ‘더킹’을 통해서는 다양한 방식의 촬영 기법 도입과 깊은 메시지가 있는 통쾌한 스토리로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호칭을 얻었다.올해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으로 칸 황금종려상 수상과 네 번째 천만 작품의 기록을 세운 ‘명실공히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 하는 배우’ 송강호와 헐리웃 진출뿐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명연기로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이병헌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휴머노이드 ‘A돌+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지난주 '마리텔 V2'에서 티격태격 거리는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형돈과 하승진이 현피 대회에서 각개전투를 끝내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협동 현피’로 대결이 얼마나 더 흥미로워 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이은결은 바캉스 술자리 마술을 선보이기 위해 권도현 PD를 즉석에서 섭외했다. 이은결은 카드 마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음주운전 공익광고와 연결이 됐다. 이은결은 "세 잔, 이쯤이야. 단 한잔도 용납될 수 없다. 그냥 대리 부르라. 어떻게 될 것 같냐. 교도소 간다."고 강조했다. 이은결은 "그럼 차는 내 거."라고 농담하며 어느새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결국 정형돈이 "마지막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 냉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이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황당하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예능PD 마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계의 전설을 꿈꾼다. 1999년 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자듯 누워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 “2019?”라며 되묻는 마동찬은 1999년의 모습 그대로다.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좌절한다.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버린 냉동인간은 동찬 혼자가 아니었다.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란 또한 같은 신세에 처한다는데.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면 해동시켜주기로 했었다”라는 음성과 함께 미란이 눈을 떴을 땐, 마찬가지로 2019년. 착잡한 미란의 마음을 대변하듯, 창밖의 우중충한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고 있다. “나 이제 어떡해”라며 깊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18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변창흠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까지다.이날 취임식은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고윤환 문경 시장 및 유관단체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변 회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올해 4월부터 LH 사장을 맡고 있다.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근대5종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지만, 아직 한 가지 숙원이 남은 것으로 안다"면서 "내년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의 염원을 실현해 최정상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자. 근대5종 가족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락비 피오(P.O)가 배우로서의 발판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피오의 본격적인 안방극장 데뷔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다. 굿스프 소속 셰프인 강민호 역으로 출연했던 피오는 낙천적이면서도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고,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선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훈남 윤유준 역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해온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 근황을 전했다.그는 “오랜 만에 들린 MBC. 관광객 모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MBC 방송국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윤후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 반가움을 샀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19년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30일 밝혔다.‘어항관리선 안전관리 워크숍’은 어항관리선의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예방체계 구축 및 선박직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어항관리선의 운항실적을 분석하고, 본부·선박직원 간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력 강화와 업무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공식행사이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제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옥토버 페스트 In The Riverside’ 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수제맥주로는 국내 최초로 드라이 호핑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세계 17개 맥주 대회에서 56개 부분을 수상한 플래티넘 크래프트.대한민국 주류대회 라거부분 대상 아트몬스터의 청담동 며느리, 달콤하고도 강렬한 시트러스 아로마가 특징인 핸드앤몰트의 Hey.Honey, 2000년 초반 1세대 브루어리, 수요미식회, 생활의 달인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던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의 쌀맥주 도담도담, 가로수길 유명 수제맥주 빈센트 반 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트넘의 델리 알리(23)가 부상을 딛고 복귀한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알리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로 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뽑힐 것"이라고 전했다.알리는 올여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 부상 소식을 듣고 '걱정스럽다'고 언급했다. 알리 복귀에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주 1군 훈련에 처음으로 복귀했고, 다음 달 1일 아스널과 4라운드 경기에 투입된다. 현재 토트넘은 1승 1무 1패, 아스널은 2승 1패를 냈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중요한 테스트가 될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알리가 뛸 수 있다는 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펠탑씨. 많이 궁금했어요. 실제로 뵈니 사진으로 볼 때와는 비교가 안 되게 훨씬 더 멋지더군요 . 밤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몹시 궁금하여 마음을 먹으면 밤중에도 만나러 올 수가 있었지만, 그건 다시 또 이 도시에 와야만 하는 이유들 중 하나 쯤으로 일부러 남겨두고 돌아갑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부디 안녕히 계세요! -한국에서 온 다혜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헤이즈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를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감성 듀오 마인드유(재희.고닥)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마인드유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컬러감을 바탕으로 한 폭의 그림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푸른 잎사귀 사이로 울긋불긋한 색깔의 이파리들은 단풍잎을 연상케 해 다가오는 가을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또한, 연한 갈색의 고양이가 바닥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나른한 분위기 속에 의문의 남자가 의자 위에 무심히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텍스트 “Coming Soon MIND U 2019.09.03”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9월 3일 신곡 발표를 예고한 마인드유는 지난 2013년 어쿠루브 라는 팀으로 가요계에 데뷔,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그게 뭐라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다 마인드유로 팀명을 변경하고 ‘좋아했나봐(FEAT. 매드클라운)’, ‘만약에(IF)’, ‘퍼즐’ 시리즈 3부작의 ‘권태(Feat. CHEEZE)’,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