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9)프로젝트’가 그려졌다.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커버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유재석이 하하와 어떤 곡으로 커플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무대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공연 장면도 공개된 예정이다.퍼포먼스 그룹 핑코빛은 ‘PARTY’를 무사히 마쳤다. 이광수는 끝나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지석진은 “에이핑크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슈돌’은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딸 잼잼이는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한복을 입고 꼬마 아씨가 된 잼잼이의 깜찍함이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다.잼잼이는 직접 감사한 사람에게 전해줄 추석 선물로 김을 준비했다. 잼잼이가 김에 참기름을 바르면 아빠 문희준이 굽는 방식. 그러나 문희준이 김을 굽는 사이 엄마 소율의 구두 속에 참기름을 발라놓는 사고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박주호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한다.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 건나블리는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 야심 차게 운세를 뽑았지만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건나블리 가족의 운세는 어떠할지, 운세가 적중할지 이들의 경주 여행이 기대가 더해진다.잼잼이가 한복을 새롭게 장만한 이유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 영상을 찍기 위해서다. 문희준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맞춤형 인사 영상을 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추석 연휴 휴방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숨 막히는 심리 미스터리 전개를 보여주는 본 방송과는 달리 배우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먼저, 고시원 안팎으로 불편과 분노를 선사하는 타인들에 의해 지옥을 겪고 있는 윤종우 역의 임시완. 극 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두 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이 장도연, 이석우 디자이너와 함께 태극기를 제작하는 완창산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준상은 태극기함 제작을 위해 태극기를 판매하는 문방구와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 조사에 나섰었다. 당시 유준상은 ‘국기 다는 날’이 잘못 표기된 태극기함을 보고 해당 상품을 만든 태극기 제조사에 전화를 했었다. 유준상은 “완창산업 사장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며 여러 차례 바람을 표현해왔다.사장님은 “하루에 (아내와)둘이서 500~1000개 만든다”고 말했다.드디어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이너와 장도연과 함께 완성된 태극기함을 들고 완창산업을 찾았다. 완창산업은 그리 크지 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유준상과 앞서 통화했던 사장님은 "방송을 보고 알았다"고 반가워했다.완창산업 사장님은 태극기 열풍이 불었던 2002년 월드컵 이후 판매량이 떨어졌다고 고백한다. 유준상이 문구점에서 본 태극기함 역시 국기법이 제정된 2007년 이전에 제작돼 아직 판매되지 않은 것. 판매가 적어도, 20년째 태극기함 가격이 동일해도 완창산업은 계속 가동된다. 지속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마훈 역을 맡아 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과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했다.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여린 내면의 소유자로 김민재가 그려낼 마훈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처럼 김민재는 왕부터 아이돌 연습생, 레슬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은 만큼 '꽃파당'으로 보여줄 새 인생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는 평소 동경하던 '전설의 디바'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최진희의 집을 방문했다. MC 강호동은 "선배를 만나는 1분 1초가 영양분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가수 최진희와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자는 “집이 너무 좋다. 앞에 화단도 있고”라며 칭찬했고 최진희는 “앞에 산이 내 것”이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오빠가 산 중고 가구를 옮기는 데 끌려간 홍자와 여동생의 뒷이야기도 그려졌다. 3남매는 영양 보충할 겸 족발과 보쌈을 시켜 먹었다. 음식을 먹으면서 홍자가 오빠와 여동생이 "식성이 비슷하다"라고 말하자 이들은 "닮았다는 말이 기분 나쁘다"며 현실 남매 다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홍자 오빠는 "동생들이 있기에 짐 옮기는 것이 가능했다. 혼자는 못 한다"라며 늦은 밤까지 고생해준 두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홍자는 이날 최진희에게 “내가 너무 팬이다. 내 앞에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 가수 유노윤호, 개그맨 유재석부터 김용명이 다양한 사진관 속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지는 순간을 보여주며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먼저 유재석은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았다. 취업사진, 주민등록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을 비롯해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유재석은 너무도 달라진 촬영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손님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사진을 찍은 것. 이후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보정 작업으로 모두 변신시켜주는 마법 같은 보정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유노윤호는 취업사진 전문 사진관을 찾아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 취업준비생은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같은 경쟁자라는 사실에 두려움이 앞선다며 아이러니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유노윤호는 직접 취업준비생이 되어 생애 첫 취업사진을 찍었다. 유노윤호는 카메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이 잠시 부재중인 가운데 ‘워니미니 하우스’에서 혼자 자고 있는 은지원을 습격한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겨도 져도 일을 해야 하는 현실에 송민호는 의구심을 품고 “그럼 심판은요?”라고 물었지만, 은지원은 “심판은 형이 하는 거지. 공정하게…”라며 딴 소리만을 늘어놓았다.알고 보니 은지원은 김진우, 송민호가 오는 것을 미리 보고 있었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는 척을 해 동생들을 속여넘겼다.동점 상황에서 김진우가 송민호의 강한 스매싱을 그대로 받아내며 대역전이 벌어졌고, 1점만 더 뺏기면 질 위기에 몰린 송민호는 “점심 준비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맛이 없어도 되는 거죠?”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오지GO’에서는 MC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뉴기니의 원시부족인 라니족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한국과 라니족의 결혼 문화 차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 호기심을 자극한다.방송에서 김승수는 부족민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구나 한번쯤 운명적 만남을 꿈꾼다. 나도 그런 만남을 꿈꿨었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라니 족은 12살이 넘으면 결혼한다고 들었다. 생각보다 더 이른 시기에 결혼 한다는 것에 놀랐다”며 “그렇다면 나는 라니 족 기준으로 결혼 적령기를 넘긴지 37년이 지났다”고 자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택은 “형이 그렇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낭만적인 꿈을 너무 오래 꾸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를 저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티파니 영)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티파니는 '베르사유의 장미'로 분해 2라운드에서 아쉬운 패배를 맞았다.그는 가면을 벗은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국에서 도착하자마자 스튜디오에 왔다"고 말했다.이어 "투어를 서울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었다"면서 "내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많았지만, 엄정화를 보고 30대가 되고 나서 또다시 꿈을 꾸게 됐다"고도 했다.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윤상은 "가창력에서 티파니라고 생각을 못 했다"면서 "자신의 제너레이션이 아닌데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계적인 활동을 준비한 만큼 잘 마치길 바란다"고 칭찬했다. 신봉선은 "티파니가 소녀일 때부터 봤는데 시간이 지나 뮤지션으로 서 있으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이 올라온다"면서 "성실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티파니는 "사실 야망이 가득해서 왔는데 이렇게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아이돌로 시작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걸그룹 보컬 No.1를 차지하기 위한 파이널을 향한 걸그룹 보컬 2라운드 매치를 진행했다.연정은 태연의 ‘Fine’, 정다경은 더원의 ‘사랑아’, 하이디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했다. 101명의 관객 투표 결과 총 36표를 얻으며 연정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하이디는 33표, 정다경은 22표를 획득했다.드림캐쳐 시연은 그룹 엑소의 ‘중독’을 발라드 편곡해 새로운 무대를 보였다. 시연은 노래에 록의 느낌도 가미해 더욱 강렬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비너스 정다경은 The One '사랑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높은 고음을 부르며 흡입력 있는 무대를 보여줬고 또한 소나무 하이디는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면서 소름끼치는 보컬 실력을 보이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고 결국 우주소녀의 유연정이 승리를 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야노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는 언제나 스트레스를 날려 준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핑을 준비 중인 야노시호 모습이 담겼다.해맑은 그의 미소와 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가 시선을 붙잡는다.한편 야노시호,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일일 제자 신성록이 박지우와 제이 블랙 사부에게 댄스를 배우며, 댄스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일일 제자 신성록과 함께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해 치열한 연습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댄스 스포츠 사부 박지우의 제자로 이상윤, 이승기, 신성록 배우 3인방이 함께했다. 제이블랙의 스트리트 댄스 제자로 양세형과 육성재가 나서게 됐다. 사부는 오프닝을 시작할 '파소도블레' 종목에 대해 "정말 중요한 스타트, 무려 1분이 넘는다"면서 "상윤이가 하자"고 했다. 이상윤은 부담감이 엄습했다. '차차차' 종목은 신성록과 이승기가 당첨했다. 그 이유에 대해 사부는 "상윤이 '차차차'는 안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제이블랙의 스트리트 댄스 팀은 자신감이 넘쳤다. 제이블랙은 할렘 셰이크, 수박 먹기 댄스 특훈을 했다. 자기 최면에 걸린 '양네바리' 양세형은 "저는 오늘 라이벌을 봤다. 춤을 추다 거울에서 양다섯바리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스' 육성재도 사실 심취해있기는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