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부에선 부천 대학로 편이 방송됐다. 닭칼국숫집의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사장님은 얼큰 닭칼국수 맛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흰국물의 닭칼국수 개시에도 욕심을 보였다. 백종원은 사장님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막지는 않겠지만, 이내 포기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백종원은 "장담하지만 석 달 안에 못 한다고 전화할 것."이라며 "못 하는 이유가, 나도 못한다. 손님 늘면 불(화구) 세개로 못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장님은 "열심히 하겠다"고 연신 자신하며 두 가지 메뉴로 점심 장사에 돌입했다.닭칼국수와 얼큰 닭칼국수를 동시에 판매하게 된 사장님은 여전히 간을 보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백종원이 “양념장을 믿어라”고 조언하자 손님을 살피지 않은 채 주문을 한꺼번에 받는 등 멘붕상태에 빠지기 시작했다.맛에서 문제가 있었다. 매워하는 손님들이 있는가하면 맵지 않다는 손님들의 반응도 이었던 것. 조리시 양념을 추가해선 안된다는 백종원의 조언에도 육수를 추가 한 후에 맛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조리중 간을 자주 보면서 그때그때 육수와 양념장을 추가하고 있었고 백종원은 “정말 안좋은 습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기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이기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베로니카 헤일브루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베로니카 헤일브루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uldn’t leave my room that day. Otherwise my outfit would have been incomplete @man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비하인드 컷만 봐도 짐작되듯 배우들은 “캐스팅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민재는 “또래 배우들이다보니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굉장히 많이 나누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서로 도와주며 열심히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승연은 “저보다 나이가 더 어린 배우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는 덕분에 늘 고마운 마음이 드는 현장”이라며 애정을 내비쳤고, 서지훈의 “분위기가 너무 밝고 좋다”는 설명 역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꽃파당'의 매파로 케미를 발산하게 될 박지훈과 변우석은 "모두 또래 배우들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진 거 같다. 서로 호흡이 잘 맞고 촬영 내내 분위기가 밝아서 장난도 치며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며 동료 배우들을 '찰떡'이라고 표현한 고원희는 "첫 대본 리딩 때부터 촬영이 기다려지고 설레였는데, 실제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좋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주년 특집 국내 최초 ‘런닝구’ 팬 미팅이 공개된다.멤버들은 오프닝 무대부터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 첫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안방마님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팬미팅 시작 전 제작진으로부터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공연하기도 바쁘다”며 제작진을 향해 거침없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영은 국정원 심리정보국장 강주철 역을 맡았다. 정국표(백윤식 분) 정권이 들어선 후 정권에 붙은 사이비 요원들이 조직을 장악하면서 한직으로 밀려나게 된 비운의 인물로 비행기 추락사고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 의욕적으로 부활하지만, 수사 종료하라는 상부의 명령에 비밀리에 수사를 강행한다.이와 관련 이기영-정만식-황보라-신승환 등은 대통령 직속 국가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의 멤버들로,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 이후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선택과 행보를 내리는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탄탄한 필모로 쌓아올린 내공을 통해 200% 소화해내며,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드는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 곳곳을 풍성하게 채워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네 배우는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를 탄탄한 필모그라피로 쌓아올렸다. 내공을 통해 주연 배우 못지 않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자신만의 색깔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윤따의 밤' 특집으로 진행됐다.장항준은 "한번은 큰 회사에서 김은희씨가 제안을 받았다. 회사 지분의 몇%를 받기로 했다. 다른 분들은 주식을 자녀 이름으로 한다고 하더라. 근데 이 주식이 상장이 되서 몇 십배가 되면 기존의 원금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김은희씨가 그런거 나쁘다고 드라마 쓰는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그냥 세금 다 납부하겠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안영미는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장항준은 "미안했던 기억이 있다. 윤종신이 매일 전화해서 술먹으러 나오라고했다. 그게 두달이 되고 몇 달이 되니 지쳤다. 근데 제가 건성으로 그런 것을 눈치챘더라"라고 말했다.장항준은 힘들었던 시기에 윤종신에게 "살림살이부터 음식까지 지원받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은 20만 원 어치 음식을 사가면 20만 원 어치 웃음을 주는 친구"라며 "김은희 작가는 잘 될 줄 알았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엄마 조지나는 삼 형제를 불러 모아 선전포고를 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놀이공원은 삼 형제 모두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 이를 들은 벤은 "엄마가 없으면 훨씬 더 좋지"라고 말하며 신나했다. 다음날 아침,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조깅하기 위해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에 도착하자 벤과 해리는 남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기색을 보이며 카메라를 넘겨 웃음을 유발했다.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미겔 라윤이 인스타그램에 “Relax y echémonos un @cafe19mx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미겔 라윤의 인스타그램은 미겔 라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윤종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넘 고생했고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영 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저녁메뉴로 ‘만두전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만두피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다 재료를 준비한 세 사람들의 만두전골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감탄을 부르는 맛이었다. 세 사람은 마지막으로 만두전골에 칼국수 면까지 넣어, 야무지게 먹었다.저녁을 준비하던 중, 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 달 자신들이 심었던 배추 모종을 보러 갔다. 텃밭에 들어간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쑥쑥 자란 배추의 모습에 “어머 웬일이야, 정말 우리가 심은 거 맞아?”, “어떻게 이래?”, “꽃 같아”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이어서 염정아는 “소름이 쫙쫙 돋아, 소담이도 이거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박소담 이름을 우렁차게 불렀다.'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의 등장도 관전 포인트. 앞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한 남주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아침을 다 먹자마자 타이밍 좋게, 비가 그쳤고, 그와 동시에 깜짝 손님이 세끼 식구들을 찾아왔다. 바로 세 번째 손님, 배우 남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붐이 전국에서 모신 어르신 300명과 함께 ‘뽕따세 칠순잔치’를 펼친다. 붐은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며 ‘가족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했다고 한다.5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를 또다시 달성했다.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오해와 한이 쌓인 부부에게 들려주는 노래 한 자락,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을 열게 만드는 구성진 음색으로 뭉클하고 즐거운 ‘흥 잔치’를 터트렸다.송가인은 아버지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송가인은 노래를 부르던 중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사랑한다"고 전하며 사연자 아버지와 포옹을 나눴다.송가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댄스도 선보인다.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한다. 5인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달타령’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돌 육상대회 2019’ 그룹 드림캐쳐 유현과 체리블렛 지원이 달리기 결승전에 진출했다.남자 육상 60m 결승전에는 1레인 스트레이 키즈 방찬, 2레인 골든차일드 이장준, 3레인 골든차일드 Y, 4레인 멋진녀석들 활찬, 5레인 느와르 남윤성, 6레인 에이비식스 전웅이 출전했다.각양각색 의상을 입은 52명의 선수들이 전투를 벌인 가운데 최후의 2인으로 VAV 로우와 SF9 다원이 맞붙었다. '생존'이 핵심인 이 게임에서 로우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다원 역시 바다에 빠졌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등 활약했지만 결국 로우의 총에 맞아 아웃되고 말았다.다원이 초반 빠른 달리기를 보였으나 결국 유현에게 선두를 빼앗겼다. 예선 1조 결승 진출자는 드림캐쳐 유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