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파이널 무대에서 ‘건강하고 아프지 마요’를 애절함을 가득 담은 미성으로 소화,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윤민수 패밀리와 만난 백호는 처음 패밀리로 함께 했던 순간부터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보여준 ‘놈놈놈’ 무대까지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뒤 본격적으로 신곡 회의에 돌입했다. 가족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가족을 생각하는 속 깊은 진심을 드러내는 진중한 면모를 보였다.린은 ‘훨훨’이 특정한 삶의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에 대한 생각을 담은 노래인 만큼 여운이 진하게 남는 멜로디와 힘 있는 목소리를 선사하는 가하면, ‘날아오르겠어’ 등의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까지 전달했다.백호는 곡 도입부에서 “엄마 저 동호예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라는 진심 어린 내레이션으로 시작부터 눈시울을 자극했고 이어 절절한 감성을 가득 담은 미성은 첫 소절부터 오롯이 무대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패밀리들과 함께 완성한 환상의 화모니는 소름의 절정을 느끼게 해 ‘더 콜2’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딘딘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딘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후 월요병 좀 많이 쎄네;;; 화이팅!!!!!!!!”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어우 형 넘 이쁘다ㅠㅠ((오열”, “귀야워”, “존잘님 힘내세요!!”, “화이팅”, “넘 멋짐이 뿜뿜”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상윤이 배우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15일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윤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상견례 프리패스상‘이란 별명 답게 어머님들의 관심도 컸다.한편, 이날 김종국 어머니는 “공부를 잘했는데 어떻게 연예계에 들어오게 된 거냐”고 물었다.이상윤은 “처음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됐다. 공부를 떠나,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니까 주변 사람들이 해보라고 권했다”며 “나도 성격적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하다 보니 오히려 반대인 이 일에 재미를 찾게 된 것”이라며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tvN 추석 특집 프로그램 ‘V-1’에서는 2라운드 그룹 매치가 진행됐다.무대 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연정은 청아하면서도 애틋한 목소리로 ‘바람꽃’을 불렀다. 안정적이면서도 시원한 고음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박수아(리지)가 근황을 전했다.박수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이낭자’ 역으로 특별 출연 하게 되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수아 모습이 담겼다.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지는 "pa당 호r2팅"이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더했다.한편 박수아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특별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에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주최한 '쁘띠 시언스쿨'이 얼간이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기안84는 “작년 말에 우리 사주를 봤던 것 기억하느냐”라며 운을 뗐다. 지난해 말 기안84 회사의 개업식에서 신년 사주를 보았을 때 헨리와 기안84가 ‘원진살’의 관계라 사이가 좋지 않을 거라고 언급됐기 때문. 그 사실을 돌이키자 무지개 멤버들은 요즘들어 자주 다투는 헨리와 기안84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더욱이 이시언은 "촬영하고 있는 이곳을 내가 빌린 것이다. 사실 옥상정원을 빌려야 하는데 아직 급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농담을 건넸다. 헨리는 "우리 열심히 하면 저기 갈 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난주 헨리랑 기안 때문에 주춤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시언이 붙인 가사에 헨리가 음을 이어가며 노래를 완성해가기 시작했다. 모습을 본 박나래는 "너무 진지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음원을 내야하니까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1시간 가량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포옹으로 마무리하며 훈훈한 사과를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농구 감독 현주엽이 고기 대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15일 오후 방송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울산을 찾아 만찬을 즐기는 현주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현주엽은 고기집을 찾아 걸리버 멤버들과 함께 21인분 이상의 고기를 먹었다.특히 현주엽은 고기 한 점을 잘라먹지 않고 바로 집게로 먹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시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6일 이시우는 “9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첫 방송!!!! . . 시우와 아영이가 함께하는 첫 프로그램!!!! 골프는 비싸지 않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용~~~ . . Btv 138번 U+TV 115번 T-broad 119번 KT 264번 CMB 67-4번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시우의 팬들은 “본방 사수해 보겠음 ㅋㅋ”, “내마음 충분”, “와~~~~~수업 들어야 겠네요”, “화이팅!!!!!!”, “무슨 뺨을 ㅋㅋㅋ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시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비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비의 팬들은 “나른한 오후”, “묻고 the blue”, “아. 멋있다. 진짜.”, “본명이 명윤백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비와 소통했다.한편 윤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성찬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김성찬이 SNS에 “Monday ? Hair: @park_hyo_sim (@junohair_official) Make-up: @kim_hea_won (@junohair_official) Photographer: @seungheon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보고싶었어”, “잘지내있어 ?”, “새로운 한주 잘 보내시길! +_+”, “Monday 힘내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변우석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저녁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합니다~!! 많이 봐주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 덕질 시작...”, “본방사수 하겠소~~”, “빨리 집 들어와 이거 봐야지”, “잉 ㅜㅜ 오ㅃ빠ㅜㅜㅜ”, “oppa 사랑해욥”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하춘화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오랜 팬이자 소중한 동생인 일명 '마산 1호팬'을 찾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찾고 싶은 사람은 전국 팬 중 가장 열렬했던 팬”이라고 말하며 “저와 나이 차이도 다섯, 여섯 살 정도밖에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데뷔 계기에 대해 "바로 앞 큰길로 나가면 중국집이 있었는데, 식사하는 사람들이 먹고 있던 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빵을 좀 주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아줌마가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아버지가 퇴근하시다가 중국집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보고, 아버지한테 목덜미 잡혀서 끌려가 혼났다"며 "그때 고모들이 증언했다. '오빠, 얘가 이런 앱니다'라고"라며 덧붙였다.이어 그는 "당시 아버지 나이 40세에 자신이 하던 일을 접고 저를 적극 후원했다"고 설명했다.1955년 6월 28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65살인 하춘화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연말 첫 데이트에 남편이 종무식 때문에 술에 취해 10분 늦게 나왔던 사연을 밝히며 "괘씸했다"고 당시 감정을 털어놔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붓기 안빠지면 조켔..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ㅠㅠ 사랑해요ㅠㅠㅠ”, “로시,, ㅠ 귀엽 사라햐용”, “붓다가 투턱각?”, “오우...겁나이뻐ㅠ”, “당신 넘 예ㅔ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