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하나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우하나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나의 모든 것은 그대뿐’이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모든 것은 그대뿐’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일렁이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아니라고 아니었었다고 힘껏 밀어내 봐도/또다시 또 그댈 향해 있는 내 마음/귀를 막고 눈을 감아 봐도 어쩔 수가 없나 봐/나의 모든 것은 그대뿐’과 같이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봄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 앨범과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히트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
빌리(Billlie)가 올여름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13일 “빌리가 오는 6월 15~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음악의 장르, 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빌리는 그간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자신들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원곡과는 또 다른 사운드와 함께 보여줄 빌리만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무
가수 신예영이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신예영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매일 난 헤어진 다음날'을 발매한다. '매일 난 헤어진 다음날'은 편한 친구처럼 가끔씩 연락하고 지내자며 헤어짐을 말하는 나쁜 남자를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흡입력 있는 신예영의 보컬과 만나 한 편의 이별 드라마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예영만의 아련한 감성과 애절한 보컬이 매일 헤어진 다음날처럼 아픈 날을 견뎌내고 있는 슬픈 여자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신예영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산들은 지난 7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뮤지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에서 산들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를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 역을 맡았다. 엄마 다이애나를 향한 다양한 감정들을 몰입도 있게 연기, 풍부한 성량과 춤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산들은 2012년 뮤지컬 '형제는 용
‘고려 거란 전쟁’ 김선빈이 첫 사극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선빈은 지난 10일 종영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최충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호연을 선보였다. 이날 최충은 귀주대첩 후 개선한 강감찬(최수종 분)을 맞이하기 위해 신하들과 함께 개경 밖으로 향했다.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의 손을 들며 축하할 때 최충은 울컥한 듯 벅찬 표정으로 함께 승리를 만끽했다. 이어 최충은 현종 곁을 지키는 충직한 신하로 존재감을 보였다. ‘고려 거란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선빈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것들이 처음이었던 첫 사극 ‘고려 거란 전쟁’과 만난 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해동
가수 서영은이 봄맞이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1일 “서영은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걱정마요’는 ‘우리의 하루는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가사에 서영은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KingMing(킹밍)이 시너지를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영화처럼 흘러가는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졌으며, 다가오는 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할 것으로 기대
‘피라미드 게임’ 류다인이 점점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류다인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3, 4화에서 성수지(김지연 분)와 연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점점 무너뜨리는 명자은 역으로 활약했다. 성수지와 의기투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고자 한 명자은은 2표를 받아 F등급에서 벗어났지만, 표지애가 F등급이 된 건 계획 밖이어서 당황했다. 명자은은 표지애(김세희 분)를 돕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려 했지만 성수지가 태도를 바꾸자 “게임을 없애자며. 약속 지켜. 반을 바꾸자고 했잖아”라고 일침 했다. F등급을 벗어나도 여전히 백하린(장다아 분
가수 주원탁(JUWONTAK)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주자로 참여한다.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매일을 살다’가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을 살다’는 이별 후의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오늘만큼 준비한 만큼 너를 목 놓아 부른다/비를 보기 위해 드리워진 그늘을 보듯/어둠은 찬란한 널 그린다’처럼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주원탁이 가창에 참여했으며, 단단한 보컬과 후렴구로 갈수록 폭발하는 감정과 탁월한 가창력이 작품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
템페스트(TEMPEST) 형섭이 '더쇼' MC로 마지막 진행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5일 “형섭이 오늘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344회를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형섭은 지난해 3월부터 '더쇼'의 진행을 맡아 토끼띠 99즈 MC들과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형섭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음악 방송 MC에 최적화된 역량을 선보이며 약 1년간 '더쇼'를 빛냈다. 앞서 형섭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14, 15대 보니로 활약했고, tvN 웹 예능 '집사인 게 자랑 3'에서도 단독 MC를 맡는 등 'MC돌'로서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형섭은 '더쇼'를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
‘현역가왕’ 전국투어 포항 공연의 VIP석이 전석 매진됐다. 5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포항 공연 VIP석 티켓이 지난 4일 오픈과 동시에 2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치열한 피켓팅 대란 속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포항은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매진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는 폭발적인 관심은 물론, 탄탄한 팬덤까지 입증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 외에도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
가수 라밋(Ramit)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다. 라밋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아프지 않기를’이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발매된다. ‘아프지 않기를’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한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 곡을 탄생,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거짓말같이 변한 깊은 마음은 어젯밤 말했던 너를 위한 안부 속에 스며들어/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걸 외면하면서 애써 웃음 짓고 있네요’와 같이 감각적인 가사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가창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떠오
‘세작, 매혹된 자들’ 송상은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송상은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희수(신세경 분)의 곁을 지키는 자근년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송상은은 ‘캐릭터 소화제‘ 다운 면모로 자근년의 특성을 십분 살려내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디테일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표현력이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또한 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 말투, 목소리 등 세밀하게 변주하는 송상은의 완급 조절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그뿐만 아니라 극 중 희수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자근년의 감정선과 내면을 유려하게 그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든은 지난 2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에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참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한다는 말은’을 발매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의 힐링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OST ‘사랑한다는 말은’은 이든과 우주소녀 다영의 매력적인 보컬 합이 돋보이는 업템포 듀엣 발라드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글로켄슈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