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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벨, ‘2026 인터참코리아’ 참가...창립 10주년 기념 스킨케어 철학 공개

김신 기자

입력 2026-07-10 10:36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

(사진=랑벨 제공)
(사진=랑벨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랑벨(LANBELLE)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뷰티 B2B 전시회 '2026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전시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인터참코리아는 국내외 973개 기업이 참여하고 1,729개 부스 규모로 조성된 B2B 중심의 뷰티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와 동시 개최되어 원부자재부터 완제품 영역에 이르는 뷰티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다루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전시 기간 중 랑벨 부스에는 국내외 바이어 및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미팅이 진행됐다. 바이어 대상의 B2B 상담회와 병행하여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는 제품 체험 공간 및 이벤트를 배치함으로써,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소개하는 접점을 형성했다.

랑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주력 품목인 '내추럴 딥 클렌징 오일'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랑벨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특허 조성물(특허 제10-2840837호)을 기반으로 제조됐으며, 11가지 성분과 99.8%의 식물 유래 원료로 배합된 것이 특징이다. 포도씨 오일 유래 성분을 50% 이상 함유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난 2022년 하반기 올리브영 클렌징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에 접어든 랑벨은 성분의 최소화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부스 연출에 반영했다.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하기보다 원료 성분을 간소화하고 피부 본연의 기초 조건에 집중하는 스킨케어 방향성을 클렌징 단계부터 적용해 선보였다.

랑벨 관계자는 “클렌징은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스킨케어의 출발점이라는 믿음 아래 지난 10년간 제품 개발을 이어왔다”며 “이번 인터참코리아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랑벨의 성분 철학에 공감한 만큼, 기존 진출국인 미국·일본·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벨은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보해 왔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신규 판매 채널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설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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