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 just launched VRCT jacket – ”a sports heritage staple reinvented” you can check out the different types of patches that you can customise yourselves. @adida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오구 이쁘네 사진 잘나옴”, “잘나왔넹”, “목표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소속사는 "신곡은 펀치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펀치 신곡은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닭칼국숫집의 마지막 솔루션이 공개됐다.가장 기본적인 피자 맛을 즐긴다는 이들은 '백종원 피자'를 맛보자 "피자가 아니라 요리"(쌈디), "리조또 먹는 기분"(코드 쿤스트)이라며 애매한 평가를 덧붙였다.두 사람 앞에는 요거트 소스와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간 '백종원 피자'가 놓였다. 사장님의 동생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피자 먹는 법을 설명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설명대로 피자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쌈디와 코드쿤스트는 색다른 피자의 모습과 맛에 굉장히 낯설어 했다. 쌈디는 "우리가 먹던 피자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적응해 가는 중. 아직은 피자 먹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며 짐작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손님들의 반응은 기대감을 무너뜨렸다. 다수의 손님들은 얼큰 칼국수의 매운맛에 난색을 표한 것. 다른 테이블에서는 얼큰 칼국수가 맵지 않다고 평가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는다. 12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 것.이번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끈다. 게스트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낯선 상황에 그도 기분이 이상한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MC들은 “윤방인을 부탁해요~”라며 직접 윤종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감동적인 무대에 앞서 윤종신을 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윤종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KBS2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극중 전녹두 역을 맡은 장동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동윤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곱게 쪽진 머리에 분첩과 손거울을 든 녹두의 단아한 얼굴이 눈에 띤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출연해 각자의 아내의 입맛을 저격할 요리 대결을 펼쳤다.오늘(12일,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두 남편이 요리쇼에 뛰어든다. 결혼 8년차 윤택-김영조 부부, 결혼 8년차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3회의 주인공. 윤택과 이승윤은 스튜디오에서 서로가 요리쇼 상대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화면에서 함께 보기 힘든 두 남편이 하나의 목표, '아내 취향 저격 요리 완성'을 두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승윤의 아내 김지수는 "박나래와 먹었을 때 많이 먹긴 했다. 소맥(소주+맥주)."라며 그당시의 주종을 밝혔다.윤택은 시장부터 방문했다. 윤택은 닭발집 사장님에게 "어려운 부탁이긴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긴한데. 그것보다 더 정성이 들어간 양념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장님은 "닭발을 찬물에 천천히 해동하고 대파 뿌리, 생강, 마늘로 잡내를 제거하라"고 팁을 전수해줬다.두 남편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를 더했다. 윤택은 시장을 직접 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해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택시기사는 백미러를 통해 계속해서 송가인을 쳐다봤다. "저 모르세요? 송가인"이라고 정체를 밝혔다.일전 진도에서 붐이 "특별 이벤트를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을 때 송가인이 "팔순(잔치) 그런 거 하면 좋죠. 환갑이나. 송가인이 제격이죠"라고 했고 붐이 이를 기억하고 있던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 2회에서는 최현석이 “우주최강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며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이찬혁이 인턴으로 출연했다.이진혁은 모든 출연진들이 출근하기 전에 먼저 쌀롱에 출근했다.곧이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최현석은 “0.5초 차승원이 보였다”며 자신감을 장착한 데 이어, 헤어디자이너인 차홍으로부터 두피 관리하는 비법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리는 비법을 전수받으며 대대적인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의뢰인으로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끝으로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김윤석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윤석 영화 '바이러스' 촬영장에 도착한 팬분들의 따끈따끈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소속사는 "선선한 날씨에 커피가..센스만점 선물 감사합니다"며 "커피차는 사랑을싣고 영화 바이러스 김윤석배우 우리의 백신은 당신 감사합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도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윤석은 현재 영화 '바이러스' 촬영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폭풍 케미가 돋보이는 즐거운 여름 이야기 2탄이 그려지며 금요일 밤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이시언은 "그 동안 여름 학교는 꼭 여름에 안해도 되는 것들을 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생각해왔다. 얼간이 창단식을 아직 한번도 안했다"고 언급했다.이어지는 ‘수중 게임’에서는 ‘뿅망치 두더지 게임’이 펼쳐졌다. 이는 잠수를 하고 있다가 머리를 내민 멤버의 머리를 뿅망치로 사정없이 가격하는 게임으로, 단순명쾌하지만 뿅망치가 터질 때마다 웃음도 함께 터지는 강력한 한 방이 준비돼 있다고.이시언이 독일에서 전수받은(?) ‘입에 물 머금고 웃음 참기’ 게임 역시 신선한 폭소를 제공한다. 게임에서는 잠시도 물을 머금을 수 없도록 만드는 복병이 존재, 멤버들을 참을 수 없는 웃음의 세계로 이끈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스펙 제로의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위기의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청일전자’ 패밀리가 펼치는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초짜 사장’ 이혜리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KBS2에서 처음 방송된 ‘생일편지’는 일제강점기가 끝나가는 1945년의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히로시마에 끌려간 청춘들의 고단한 삶을 극적으로 담아냈다. 어느덧 죽음을 앞둔 나이가 돼 첫사랑 여일애의 소식을 애타게 찾아 나선 김무길(전무송)과,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에 궁금증과 놀라움을 드러내는 손녀 김재연(전소민)의 애틋한 관계 또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김재연(전소민)은 “할아버지 다 알고 계셔, 남해로 보냈다가 반송 된 편지”라고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구기웅(김경남)은 “그래서 할아버지가 어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재연아 여일애 할머니, 돌아가셨겠지?”라고 고민하다가, “잠깐만 너 이거 팔찌, 이거 히로시마에서 할아버지가 일애한테 채워주신 거라며”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목에 걸린 팔찌를 보고 번뜩 눈을 빛냈다. 그녀는 여일애(정영숙)를 찾을 수 있게 될까.여일애와 김무길은 무너진 집에 깔린 조함덕을 구해냈고, 김무길은 또다른 조선인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참사현장으로 뛰어들어갔다. 조함덕은 다리가 크게 다쳤고, 고통스러워하는 조함덕에게 김무길은 "마음 단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