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로켓펀치가 ‘빔밤붐’ 무대를 선보였다.베리베리는 'Tag Tag Tag'로 청량미 가득하고 흥이 오르는 무대를 꾸몄다. 그레이시는 레드 체크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엑스원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 레드벨벳도 빼놓을 수 없다. '음파음파'로 이미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한 이들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대체불가 무대를 완성했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리듬의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니스(다이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유니스(다이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PM 2:00 DIA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유니스(다이아)의 팬들은 “니스야”, “얼굴 천재”, “유니스 너무 예뻐”, “니스언니 넘 예뻐용”, “누나이뿌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니스(다이아)와 소통했다.한편 유니스(다이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송가연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SATURDAY S&C | Slowly return to normal strength training after rehabilitatio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송가연의 팬들은 “여자기중국”, “언니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가연과 소통했다.한편 송가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 3회에는 윤택-김영조 부부와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자연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아내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나섰다. 3회 미션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는 것. 전국의 산해진미를 섭렵한 두 사람은 각자 최선을 다해 아내 취향 맞춤 요리를 완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선보였다. '자연인 특집' 답게 두 남편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들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택은 요리 유경험자(?)의 여유로움을 뽐내며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고, 이승윤은 장모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와 보고 따라하는 요리를 하며 정반대의 요리쇼를 펼쳤다.이승윤은 김 씨의 주량에 대해 "동기 개그맨 엠티를 간 적이 있었는데, 박나래가 있었다. 아내가 박나래와 친해져 술을 먹기 시작하더라"며 "1시간 반쯤 가보니 박나래는 쓰러져 있고 아내는 그 앞에서 멀쩡한 상태로 있었다"고 설명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윤택은 '짱돌 닭발과 친구들'을 메뉴로 선정했다. 매운 닭발과 감자전, 여기에 자연인으로부터 선물받은 타조알을 이용한 별미 타조알찜까지 풍성한 식탁을 계획했다. 산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설하윤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평택 시민들과 만났다.설하윤과 붐, 유세윤은 딱점을 만들기 위해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함께 열창했다. 결과는 93점이었다. 유세윤은 “복병이 있었다. 설하윤 씨가 딱점을 확 높여놨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붐 역시 “우리만 했으면 84점 정도인데”라고 말하며 걱정했다.두 번째로 달려간 곳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평택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스타일 변신을 의뢰한 김수용,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는 이진혁이 인턴으로 깜짝 합류했다. 이진혁은 "정식 사원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출연진들은 그런 이진혁에 화색을 표했다. 조세호는 "이동욱이 진혁이 잘 챙겨달라고 전화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조세호는 “알랭 드롱 느낌이 난다”며 폭풍 감동했고,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시 태어난 최현석은 “나 같지가 않다. 이제 당당하게 이마를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이사배는 최현석에게 음영 메이크업을 해줬다. 최현석은 "잠깐 0.5초 차승원이 보였다"고 자화자찬, 스스로의 모습을 "정말 잘익힌 미디움레어 스테이크 같다. 가장 굽기 맞추기 어렵다."고 비유했다. "오늘 안 하는 잘생긴 척 좀 해보겠다."며 한껏 본인의 멋짐에 취한 모습을 보여줬다.최현석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클래식 포멀 룩에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완료했고 그는 그 상태 그대로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완료했다.두 사람은 스타일링의 변화뿐 아니라 오랫동안 갖고 있던 콤플렉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모습으로 감동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같은 한보름의 '금손' 취미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한보름은 "25살에 데뷔해 다른 사람들보다 다소 늦은 편이었다"라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재희의 범블비 정크아트와 경합을 펼친 한보름의 디오라마는 투표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최근 종영한 MBN 수목극 '레벨업'에서 게임 덕후 신연화 역을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해 '결정적 한방' 등 영화와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차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국민 효녀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붐과 송가인은 바다 위로 출격했다. 사연자는 "가장이 되다 보니 아버지가 지난날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죄송스럽다. 이번 계기로 송가인 씨랑 붐 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에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제작진은 "스케줄 때문에 그냥 가자. 가야 된대. 라면은 포기하자"고 말했지만, 송가인은 "안 된다. 라면 먹고 갈 거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샀다.이와 관련 명절을 맞이해 방방곡곡에서 쏟아진 희로애락 사연들, 전 국민의 딸 송가인이 안방극장에 전하는 막춤 열전 재롱 잔치까지 120분간 펼쳐질 ‘뽕따세 칠순잔치’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명품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상호는 MC 유재석과 이어오고 있는 예능 인연으로 말문을 트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긴장감을 떨쳐냈다. MC 조윤희와의 드라마 인연을 함께 전하며 스크린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는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다음으로 ‘해투4’에 처음 출연한 박해수의 남다른 예능감이 눈길을 끌기도. 박해수는 그간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해수의 한석규 따라잡기는 듣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조세호에게 최홍만과 휘성 성대모사를 전수받는 박해수의 뜨거운 예능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어색함에 부끄러워하던 박해수는 곧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열심히, 완벽하게 조세호의 개인기를 따라했다. 이러한 그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은 TV 앞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나고 제 소식을 듣기 힘들었을 거다. 그동안 영화촬영 중이었다. 굉장히 바쁘게 지냈는데 연극계에서는 '연극 그만뒀나?'라고 하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춘화는 60대에 ‘데뷔 60주년’을 맞이하는 건 세계에서도 본인이 최초일 거라며, 마이클잭슨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최연소 나이로 앨범을 발매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밝혀 2MC를 깜짝 놀라게 했다.하춘화가 찾는 윤옥은 1970년대 전국 팔도를 다니며 공연을 할 때 만났던 수많은 팬 중, 가장 오랜 시간 하춘화의 곁을 지켜줬던 팬이다. 하춘화는 마산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윤옥이가 찾아왔었다며, 대기실까지 들어와 항상 자신의 곁에 붙어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하춘화의 팬을 관리하던 아버지까지 윤옥이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했었다고. 하춘화는 윤옥이가 아버지에게 ‘언니와 하룻밤 자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탁을 아버지께서 들어줬을 정도로 윤옥이를 각별하게 아꼈다고 밝혔다.항상 자신을 따라다녔던 윤옥에 관해 부담도 있었음을 고백했다. 당시 2시간 공연을 하루 3~5회 진행된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했던 하춘화. 수차례 공연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대기실에서 팔짱을 끼고 애교를 부리는 윤옥이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혹시나 40여 년 전부터 모습을 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에이핑크 오하영, 러블리즈, 업텐션이 출연했다.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OH!’를 발매한 에이핑크 오하영의 무대도 공개됐다. 오하영은 평소 “MC 욕심이 있어서 음악 토크쇼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며 “’런웨이브’ MC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는 이덕화가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에서 빅튜나를 낚아 올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도시어부들은 힘을 합쳐 서로의 낚싯대를 부여잡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시작했다.코스타리카의 마지막 주인공은 큰형님 이덕화였다. 릴이 빠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잇단 악재에도 1m27cm의 31kg 튜나를 낚아 올리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낚시를 회상하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낚싯대 하나로 대동단결된 모습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빛난 감동의 장면이었다. 황금배지를 위해 매 순간 경쟁하던 도시어부들은, 빅튜나 대첩에서만큼은 서로를 의지하고 힘을 모으면서 총 9마리를 낚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5주 간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뱃멀미의 신화’ 최현석은 사상 최초로 하루에 더블황금배지를 따내며 새 기록을 남겼고, 청새치로 출연진 전원이 황금배지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며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