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의 사회공헌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신청 학교들에 한해 점심시간마다 진행된다.남학생은 4:4 풋살, 여학생은 단체줄넘기, 단체림보, 장애물 지나기 등 6가지 종목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며 양궁체험도 할 수 있다.김성남 단장은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운동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월 방송된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국민배우 윤여정이 출연을 확정했다.‘두 번은 없다’에서 윤여정은 해방 전 개업해 현재까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낙원여인숙’을 운영하고 있는 CEO 복막례 여사로 분한다. 다달이 월세를 받는 일명 ‘달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낙원여인숙’에서 복막례는 경비원이자 종업원, 요리사이자 청소부, 사감이자 인생 상담사까지 일연 다역을 한다. 꼬장꼬장한 성격에 막무가내 다혈질 기질까지 갖추고 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리며 속이 깊어 복잡다단한 인생사를 가진 투숙객들의 대모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인물. 매 작품마다 틀에 갇히지 않고, 한계 없는 열연과 공감 100%의 희로애락을 전달해 왔던 윤여정 배우이기에 특유의 카리스마가 제대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은 없다'는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iMe KOREA)는 “하빈, 한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드림노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하빈은 최근 발목 부상으로 인해 휴식과 연습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일상 생활 외에 안무 연습, 스케줄 참여시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더는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여 오랜 논의를 거친 끝에 드림노트에서 나와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다만 하빈과 한별이 아이엠이 코리아 소속인 것은 팀 활동 마감과는 별개다. 아이엠이 코리아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전속계약 기간은 남아있지만, 하빈과 한별의 휴식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소속사 측은 당분간 연예계 활동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한별은 드림노트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수호(엑소)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4일 수호(엑소)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수호(엑소)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당신은 너무 잘 생긴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닉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남자들과 함께 한 11년 이상의 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부분이었다. 가족이 된 진정한 친구를 찾은 건 놀라운 행운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 사진은 예전 사진"이라고 했다.닉쿤은 "우여곡절을 같이 겪어온 내 형제들과 핫티스트에 감사하다. 2PM 멤버들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밖은 험난한 세상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뭉치면 아무것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11년은 긴 시간이지만 우리는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더 멀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8년 9월 4일 데뷔한 2PM은 당시 '짐승돌'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희에게'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개봉 전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배우 김희애가 첫사랑이 살고 있는 도시로 여행을 시작하는 윤희 역을 맡아 멜로 장르로 스크린 복귀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다양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I.O.I 출신 김소혜와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유빈이 합세했다.티저 포스터에서는 눈부신 설원이 펼쳐진 거리를 걷고 있는 윤희와 딸 새봄(김소혜)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가 우연히 편지 한 통을 받고, 비밀스러운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영화의 설정이 단 한 컷에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윤희의 모습은 오랜 시간 그녀의 마음속에 머물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는 빨간 우체통과 우체국 건물의 전경, 발목까지 쌓인 눈길은 이국적인 정취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측은 5일 네이버TV와 Vlive 'MBC예능' 채널을 통해 오디오북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유인나와 그의 첫 번째 파트너 강하늘의 설렘 가득한 책 인연의 시작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두 꿀보이스의 특급 콜라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앞서 공개된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로 유인나가 나선다.강하늘은 서점 한쪽에 앉아 누군가가 건넨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To. 당신'이라는 글로 시작되는 편지는 '같이 펀딩'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가 진심과 설렘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완성한 손편지였다. 유인나는 좋은 책에 목소리를 더해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름 모를 수신자에게 함께하자고 간절하게 부탁했다.곧 서점 주인은 강하늘에게 누군가가 두고 간 편지와 책을 전달했고, 이를 건네받은 강하늘은 “뭔가 설레는데요?”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까지 자극한다. 서점 주인은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KBS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후 5시에 생방송 될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따라 이날의 녹화분은 다음주에 방송된 예정이다.'뮤직뱅크'에는 CLC, TARGET(타겟), TRCNG, VERIVERY, 그레이시, 더보이즈(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로켓펀치, 배너(VANNER), 선미, 아이원,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위걸스, 유재필(YJP), 장대현, 정효빈, 파나틱스, 현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땀이 범벅되는 날씨. 땀이 흐르지 않는 날이 없군요? 탈수 예방을 위해 맥주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육아에 매진 중인 신지수 모습이 담겼다.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6일 차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있다가 만나요 우리 힣헿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레전드다”, “화이팅”, “와~오랜만에 차차님”, “저녁에 비 안와야 하는뎅”, “울옹니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차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도연이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청일전자’ 패밀리의 활약이 더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이선심과 유진욱의 위풍당당한 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야심 차게 문을 열고 들어선 두 사람을 바라보는 청일전자 직원들의 눈빛은 의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무기력하다. “여러분, 회사가 위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합쳐서…”라며 결연한 의지로 직원들을 독려하는 ‘초짜사장’ 이선심의 외침에도 심드렁한 반응. 한껏 풀죽은 이선심을 지켜보던 유진욱이 “잘돼서 보너스 탑시다”라며 그를 거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되는 ‘홈즈’에서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부부는 그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살았다. 딸의 유학으로 익숙한 동네에서 살길 원한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경기 남부권에 있는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꿈꾼다. 이들은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한다.집 안을 살펴보는 도중 폭염에도 집안 곳곳을 살피며 발품을 파느라 겨터파크(?)를 개장한 김광규 덕에 모두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여기는 에어컨이 없는 거죠?”라며 에어컨 옵션의 부재를 센스 있게 알아챘다. 김광규 역시 “계곡물에 몸 담그고 왔다”며 상상초월 입담으로 응수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김광규는 남다른 레트로 감성을 펼친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문과 라탄 인테리어, 철제 캐비닛을 본 김광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추억을 이야기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민(에이오에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5일 지민(에이오에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감사하고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엘비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AOA 네캐 1위”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지민(에이오에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