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명수는 방송을 듣고 있다는 김철민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이야기를 꺼냈다. "제 동료 중에 김철민 씨라는 분이 있다. 대학로에서 30년 동안 열심히 함께 했던 개그맨이다. 지금 폐암으로 투병 생활 중인데 듣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그의 문자를 언급했다.박명수는 결혼 5년차라는 부부에게 "이혼 위기는 누구에게나 항상 있다"라며 "5년이면 위기가 심하게 온다. 위기라는 게 그냥 소소한 부부싸움도 꽤 많다. 그럴 때는 그냥 서로 예쁜 아기를 보면서 사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된‘자연스럽게’에서는 ‘전설의 큰손’ 전인화가 구례 5일장에서 사온 약초와 생닭을 손질하며 가마솥에 대량의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초대형 프로젝트’에 일손으로 투입된 이는 바로 ‘머슴’ 조병규였다. 전인화와 조병규는 모든 것이 조화로운 ‘조화 커플’에 등극, 많은 일거리를 척척 해치웠다.전인화는 마당에 빨래줄을 걸 계획을 세웠다. 마당을 둘러보던 전인화는 커다란 호박잎을 따서는 머리에 드리웠다. 호박잎 우산을 쓴 전인화의 아름다운 모습은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보여 눈길을 모았다.전인화는 7인분 삼계탕을 준비할 거라고 예고했고, 조병규는 "양이 너무 많을 텐데" 걱정했고, 전인화는 밤샘 촬영한 조병규에게 "누워 자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조병규는 금방 잠에 들었고, 전인화도 휴식 시간을 가졌다.전인화는 결국 “대체 아들들은 왜 그래? 밖에서는 이렇게 일을 잘 하면서…”라며 ‘아들 뒷담화’를 시작했고, 결국 “나도 우리 아들 포기했어”라고 웃으며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0일 전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방송 끝내고 와서 야외촬영중! 배고픔에 지쳐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윌 스미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0일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cky Wild Wi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오락실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킹 오브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게임 꽁트를 선보인다.주 공개되는 ‘그럴 수 있어’에서는 김대희가 농구팀의 감독으로, 민성준과 이재율이 농구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훈훈한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대희는 민성준과 이재율의 돌직구에 바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선사했다.‘킹 오브 캐릭터’는 유민상과 송재인이 이색 캐릭터를 사용해 대결하는 콘셉트의 코너로,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0일 캐스퍼가 인스타그램에 “Does anyone know how to grow out hair fast?”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캐스퍼의 인스타그램은 캐스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되는 에서는 유재석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승원이 동료로 출연, 유재석과 함께 전북 무안의 고구마밭을 찾아가 일손을 돕는다.일로 만난 사이라고 꼭 붙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풍부한 아재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차승원과 유재석은 해수 재배 방식으로 고구마를 키우고 있는 농장에서 바닷물을 길어 오는 첫 노동부터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듯하다가도 금세 투닥이는 모습으로 재미를 끌어올린다. 해수를 골고루 고구마 밭에 뿌려주고 점심 겸 휴식시간을 맞은 두 사람은 취미부터 인간관계,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 등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다."50살이 되면 어때?", "잘 생기게 살면 기분이 어때?", "취미가 뭐야?", "원래 꿈이 뭐였어?" 등 쉴새없이 질문을 이어가는 유재석에게 차승원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의 실수도 없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고구마밭 노동에서 유재석은 차승원보다 다소 떨어지는 업무 숙련도로 인해 사장님의 밀착 감시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 유재석이 말을 하면 "일할 때 말 많이 하면 기운 빠진다"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 2탄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허문 김지민-홍현희의 거울샷이 담겨 있어 눈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위를 열 맞춰 걸어가고 있다. 석양에 물든 구름이 김지민-홍현희의 머리 위와 발 밑으로 데칼코마니를 이루고 있다.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첫째 날 설계자로 나선 홍현희는 ‘마라 생선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사천식 마라와 달리 얼큰함이 일품인 대만식 마라를 선택한 김지민-홍현희는 생선찜 위에 무려 등갈비가 토핑으로 올라간 역대급 마라찜의 등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실제로 ‘고미습지’에 도착한 김지민-홍현희는 이색적인 풍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습지에 맨발로 들어선 김지민은 “발에 닿는 감촉이 러그를 밟는 것 같다”이라며 연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늦은 밤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 오대환과 안창환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과일과 게를 가지고 생존지로 돌아온 고영빈, 산하, 우기 앞에 밤 사냥을 나섰던 족장팀은 수확물을 꺼내놓았다. 박정철과 김병만은 주위를 더 수색하는데, 박정철이 바나나를 발견하고 톱으로 따 기뻐하며 김병만에게 갔다. 그때 김병만은 무언가를 집중해보고 있는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날파리를 감싸고 사냥하는 장면이었다. 김병만은 박정철이 따온 바나나를 통째로 모닥불에 넣어 바나나통구이를 했고, 잭 프루트를 까 씨앗을 빼먹으면 밤 맛이 난다며 병만족에게 건냈다. 아스트로 산하가 모켄족 화덕에 불을 피웠고, 박정철이 잭프루트 씨앗을 발라 한보름에게 건내고, 한보름이 냄비에 씨앗을 넣었다. 김병만은 코코넛 밀크를 넣고 씨앗으로 리조또를 만들자 했고, 안창환이 코코넛 깎는 모켄족 도구를 이용해 코코넛 과육을 현지인처럼 발라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치야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이광수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임지연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 5년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고명환은 장사를 마치고 아내 임지은과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부부는 고명환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일산에서 연 매출 11억원대로 알려진 대박 메밀국수 식당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회 친구로 알고 지내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당시에도 개그맨과 배우라는 의외의 조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교화생활에 그룹 'X1'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함께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피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교화 활동에 앞서 근황 토크에 나선 '감빵생활' 멤버들은 인턴으로 출연하는 하성운을 반겼다. 예능에 첫 출연하는 X1의 멤버 김우석과 김요한, 송형준도 등장했다.방송에서는 새로운 룰이 도입돼 예측 불가의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존 2주에 걸쳐 마피아를 검거했던 방식에서 탈피,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따라서 3번의 게임과 투표를 거쳐 마피아 3인을 검거해내야 한다. 한층 더 치밀해진 심리전과 반전 전개가 이어질 전망. 특히 ’X1‘ 김우석은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논리적인 추리를 선보여 “혹시 변호사 출신이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X1‘의 막내 송형준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김종민은 "나는 의심받을 일을 한 적이 없다. 갈때 가더라도 여러분이 날 보는 눈빛을 본인 스스로 의심하길 바란다. 내가 믿는 게 믿는 게 아니다"며 억울함을 어필했다.형준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배우 함소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을 우려먹어도 될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 와중에 함소원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No 인정’을 외치며 진짜 재벌 남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시청자들이 보일 정도로 노브라는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선배님이 아시고 '너 이러면 안 된다'해서 멈췄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