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쌍둥이 임신 고충을 털어놨다.4일 방송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최민환은 홀로 첫째 짱이를 안고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그는 짱이를 돌보며 소속사 후배인 엔플라잉 드러머 김재현을 가르쳤다.반면 율희는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진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5일 최진혁이 SNS에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대배우 손선배님과...같이 눈마주치고 숨쉬며 연기할수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님..감사했고 모자란 후배 이끌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 p.s : 저희는 어제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스텝들 배우 선후배님들 저스티스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작가님,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오늘은 축구중계관계로 마지막회가 9시20분에 방송된다고 해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그동안 저스티스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사합니다 ~~~!”, “너므 잼있게 잘 봤어요~! 홧팅입니당”, “잘봤습니다.”, “넘 스릴잇게 시청햇습니당”, “재미있게 잘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구하라는 오는 11월 13일 일본에서 솔로 싱글 'Midnight Queen(미드나잇 퀸)'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인 배우 신재휘가 영화 ‘애비규환’ 출연을 확정했다.미스틱스토리 측은 “신재휘가 ‘애비규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애비규환’은 한국 다양성 영화를 제작해온 아토이 결혼을 앞두고 친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린 영화다.신재휘는 극중 토일의 남자친구인 호훈 역을 맡았다.신재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다수의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 ‘새벽 세시 2’,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아이언 마스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졌다.OCN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최악의 문제아 손준재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안방 데뷔를 알린 신재휘가 ‘애비규환’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발휘할 존재감에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이즈 바이러스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의 초기증상 잠복기는 약 2-4주 정도로 보고된다. HIV에 전염되면 50~70% 초기 증상이 나타난 뒤 저절로 사라진다. 한편,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만 앓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반을 통하거나, 분만중 산모 혈액·체액과 접촉되어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염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치료약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은 에이즈 환자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에이즈로의 이행을 늦추거나 생존기간을 다소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인다.증상에 관해서는 특히나 초기증상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속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경우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 고기 전까지 어떠한 전조증상이 없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몇주 간 느낀다고한다. 더불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목 등에 분포된 림프샘이 커지는 증상도 있다.에이즈는 성 접촉에 의한 전염이 환자의 70% 이상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렵다. 또한,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은 다음과 같다.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두통, 오심, 구토, 뼈의 통증과 골절이 의심 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주로 흡연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금연이 꼽힌다. 그래서 55세 이상이며 30갑년 이상 흡연자 등과 같은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매년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하여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세포폐암이며 이것은 다시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구분된다. 그 나머지인 소세포폐암은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다.대다수의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에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역류성식도염은 정상적인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이에 따른 불편감이 나타난다.위에 있는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트름이나 속쓰림이 발생한다.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이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관리법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역류성식도염은 가슴쓰림, 산 역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이루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장암은 대부분의 양성 심장종양은 수술절제가 최선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는 불완전 제거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심장이식 등의 효과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심장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로는 심장 초음파가 효과적이다.발생 빈도가 극히 낮아 명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대표적인 양성 심장암인 점액종의 경우 점액종의 가족력, 여성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심장 내에 종괴가 생긴 경우를 심장 종양이라고 하는데, 악성종양인 경우 심장암이라고 한다. 심장암은 대부분 다른장기에서 전이된 전이성 심장암의 형태로 나타난다.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한 심장은 우리 몸에 펌프 역할을 담당하여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소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5일 심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따뜻한 영화 다들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보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간암은 생존율이 매우 낮은 질병이다. 실제로 간암에 걸린 후 5년간 생존할 확률은 32.8%에 불과하다. 가장 큰 특징은 장기 생존율이 낮은 간암의 특징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21.5명으로 폐암(3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았다.간암은 크게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기원한 담관세포암종으로 나뉜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담관세포암종이며, 그 외의 암종은 드물게 나타난다.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의 기능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가장 주된 원인은 흡연이다. 또, 특히, 염료 ·고무 ·가죽제품 ·섬유 ·페인트 ·유기화학약품에 직업적으로 노출이 심하거나 커피,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도 발병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전체 암 발생의 1.9%를 차지하며, 40세 이상 특히 50~60세 사이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다. 남성의 발병률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난다. 한국에서는 매년 4.5명이 방광암에 걸린다고 보고 된다.초기증세는 혈뇨이다. 혈뇨의 정도는 방광암의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암이 괴사를 일으키거나 결석이 동반되는 경우 혹은 상피내암이 동반된 경우에는 배뇨 시 통증, 빈뇨와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방광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약성종양이다. 비뇨기계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방광암의 대부분은 이행상피세포암이며, 전체 방광암의 90%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빈혈로 인해 철분제를 먹는다면 6개월간 복용한 후에도 ‘저장철’ 수치가 정상으로 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더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꼭 철분제가 아니더라도 좋은음식으로 개선할 수도 있다.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고기나 생선, 계란, 굴, 전복, 간에 많이 들어 있으며 사과나 바나나같은 과일, 감자, 토마토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류와 콩류등을 꼽을 수가 있다.빈혈은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적혈구가 부족한 것이며 빈혈 자체로서도 중요하지만 빈혈의 발생이 우리 몸 안에 발생한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한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빈혈이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따라서 빈혈이 발견되었을 경우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빈혈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더욱 중요하며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 없이 빈혈에 대한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은 빈혈의 원인이 된 질환의 진단을 늦춰지게 함으로써 오히려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설명되지 않는 이유로 피로를 느끼고 특히 빈혈의 위험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빈혈 검사 등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계범이 생애 첫 만루포를 터뜨렸다.박계범은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했다.그는 삼성이 4-0으로 앞서던 5회초 2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 환호성을 이끌어냈다."최근 경기에 많이 나서면서 점차 좋아지고 있는것 같다. 공을 많이 보면서 변화구 대처 및 여러 경험이 쌓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