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유리가 셀프디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방송에서 성유리는 서로를 연결하는 팔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효리는 "너 종이인형 같다"며 뻣뻣한 성유리를 놀렸다.성유리의 깨알 같은 리액션은 아침식사 준비할 때도 이어졌다. 본인 혼자 팬케익을 만들 테니 도와주지 말라고 강조하던 그녀는 옆에 있던 이진에게 반죽에 들어간 우유 양이 괜찮은지를 물어봤고, "스스로 하는 것 아니었냐"는 말에 "그냥 의견을 묻는 거야"라면서 능청스럽게 받아 치는 재치를 보였다. 팬케익을 굽다가 옥주현의 블루레인 노동요에 맞춰 갑자기 어깨 칼 군무를 추거나,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작사해서 노래 부르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내재되어 있던 흥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을 향한 덕실(하시은 분)의 집착이 그려졌다.시월(윤소이)은 태양에게 지민을 찾을 때까지만 모든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덕실(하시은)은 태양이 지민에 대해 알고 자신과 이혼하고 싶어 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한다.이덕희에게 “그 사람이 예전에 최 회장님(최정우)가 경리 과장으로 있을때 경리과에 일했다. 둘이 동거를 한다고 소문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는데 얼마 전에 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최 회장님 저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셨죠?라고 반문했다.놀란 태양이 “너도 알고 있었어?”라 물으면 덕실은 “그래. 알고 있었어. 안됐지만 나 너랑 이혼 안 해. 누구 좋으라고? 내가 왜?”라며 악다구니를 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KSCI'에서는 신입 경찰들이 힐링타임을 가졌다.천정명은 현장에 도착하기에 앞서 제작진에게 “‘건물붕괴 현장에 가서 무슨 감식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인명피해와 구조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현장 사진을 촬영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공개됐다.‘알아두면 쓸모있는 TMI 모스크바’ 투어를 콘셉트로 잡은 박명수와 한혜진은 지난 방송에서도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크렘린 궁전 내부의 다양한 상징물들에 대해 거침없는 설명을 쏟아내는가 하면, 이동 중인 지하철 안에서도 역사 지식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며 ‘알쓸신잡’ 만큼이나 유익한 ‘알쓸티모’를 선보인다.총무 역할을 맡은 박명수는 "징벌방 갈 생각으로 일한다. 사상 최대로 음식을 시켜보겠다"며 과감하게 요리를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실제로 박명수는 과도한 지출로 징벌방 위기에 직면, 어떤운명을 맞게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더 짠내투어' 안제민 PD는 "박명수와 한혜진은 '알쓸티모'에 걸맞은 꽉 찬 투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와 진'의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케미는 물론, N행시 퍼레이드 등 멤버들이 전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26일 오후 11시 방송.흰 버섯 국수 수프 맛을 본 멤버들은 표정이 밝지 않았다. 이용진은 "맛은 솔직히 기대를 채워주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5회’에서는 상원(윤선우)는 보라가 아들을 남겼다는 말에 보육원을 찾아다니게 됐다.보라의 친구는 주상원을 만나 "보라가 남긴 게 있다"며 "분명 아빠 이름이 주상원이라고 했다"고 친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깜짝 놀란 주상원에게 보라의 친구는 어린이날에 보라가 아들 지석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다가 한눈 판 사이에 지석이가 차에 치일 뻔했다고 설명했다.극 중 계속된 시련 속에서도 단단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앞으로 찾아올 진실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윤선우는 이연두에게 “지금 그 아이는 어디 있냐?”라고 물었고 이연두는 “원래는 우리가 기르려고 했는데 남편이 변해서 남편이 어느 날 아이와 함께 나가더니 보육원 앞에 버리고 왔다”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진행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디종과 원정 경기서 황의조는 전반 11분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앞서 지난 두 경기 선발 출전을 통해 보르도 전술을 익힌 황의조는 한번의 역습을 골로 마무리하는 능력을 과시했다.보르도의 공격력이 강하지 않은 만큼 기회를 사로잡는 황의조에게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 득점은 충분히 충족한 득점 과정이다.지역 언론 '지롱댕33'도 "황의조는 좋은 카운터 역습을 골로 연결했다. 수비수를 제치고 낮게 감아차 골키퍼까지 따돌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경기까지 보르도 이적생들의 활약이 부족했는데 황의조가 앞으로 결정적인 선수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괌 여행에서 입을 커플 바캉스 룩을 장만하기 위해 동묘 구제 시장에 가기로 했다. 외출 전 두 사람은 옷을 고르며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방구석 패션쇼‘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패완얼이다”, “내가 문제다”, “코디한테 뭐라 하지 말아야겠다”라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동묘 쇼핑 현장에서도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드러났다. 특히, 한때 빈티지 쇼핑몰을 운영하며 동묘 시장을 자주 드나들었다던 김원중은 전문가 포스로 동묘 시장을 접수했다. 이제는 어엿한 패션 브랜드의 대표가 된 김원중은 "과거 동묘시장 옷들을 1분 만에 매진시켰다"라며 `동묘 완판남`으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원중은 "여기서 수영하면 어떨까"라며 곽지영 위에 몸을 겹쳐 눕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카메라 꺼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내 '방솜 심의를 준수한다'는 내용의 자막이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제작사 길픽쳐스는 “배우 김명수가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김명수가 맡은 고양이 홍조는 일상의 고단함과 가슴 속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실제로 김명수는 반려묘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26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주 송경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오정연이 호쾌한 입담을 뽐낸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에 '6시 내고향'을 진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식재료가 많다는 걸 느꼈다. 거기에 꽂혀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도 땄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오정연은 미역국, 비지찌개, 된장찌개 등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을 꼼꼼하게 담은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해 셰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프리한 그녀들 냉장고 제2탄' 특집으로 지난 방송에 이어서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졌다.“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외식 집에가는길 아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둘째 딸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신이 난 듯 뛰고 있는 서현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행성결막염은 예방이 중요하다. 최대한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게 좋은데, 눈을 만져야 한다면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좋고, 눈을 만지고 나서도 손을 씻어야 한다. 수영장에서는 반드시 수경을 착용해 물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렌즈를 빼고 수영을 해야 한다. 만약, 수영장에 다녀 온 후 눈에 이상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된 조직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한다. 유행성결막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인해 생기는 염증이다.선글라스 착용이 필수이다. 피부 보호를 위해 바르는 선크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선글라스는 자외선과 강한 빛을 차단한다. 하지만 렌즈의 농도가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빛을 많이 받아들여 동공을 커지게 해 눈 건강에 좋지 않다.유행성결막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자연스레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각막상피 재생을 위해서 인공눈물과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쓰기도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이집트가 추가된 전 세계 38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레드벨벳은 지난주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파음파'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27일 SBS MTV '더쇼'와 MBC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망막모세포종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진단 시 생존율이나 안구 보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검진은 매우 중요하다.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전체 환자 4명 중 1명 꼴로 첫 번째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한다. 생후 6개월 이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14% 정도지만, 생후 6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할 확률이 45%이다. 특히 생후 3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는 58%에 달한다. 즉,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정밀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전세계적으로 국가, 인종에 관계없이 거의 하며,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2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망막모세포종은 환자의 70%의 경우 한 쪽 눈에만 발생한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비율은 25~35%이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 한 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발병 시기가 더 이르고 증상도 심하며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망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아의 안구 내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대개 3세 이전에 발병한다. 환자의 약 30%는 유전성으로 발생하며, 대개 생후 8개월쯤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시간 간격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