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은 캠핑카 아래에 모여앉아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마치 꿈꿨다가 다시 깬 것처럼 되는데 이게 그렇게 될까 봐 좀…”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자리를 피했다.이효리는 "우리는 원래 누가 울 때 위로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도 누가 울 때 위로를 해주면 싫다. 혼자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유리, 이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김강률의 복귀가 안갯 속이다.김태형 감독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자 김강률 근황을 전했다.김 감독은 김강률에 대해 "올해는 힘들다"고 털어놨다.이어 "연습 중 안 좋은 부위가 생기면서 훈련도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올해는 (복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줄이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무릎을 비롯해 평소에 쓰지 않던 부위에 잔부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한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7일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제의 만남 ღ ღ ღ”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친자매인듯 닮았다는”, “틀린그림찾기”, “쁌쁌이에게 힘을~!”, “내최애조합”, “안지현님 트윙클 탈퇴하셨다던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영미가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10장정도 풀 테니 원하시는 분은 빨리 받아가세요”라고 덧붙였다.올해 48세인 전영미는 성대 모사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이다. 방송에서 김태균이 목 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전영미는 "걷는 것과 물 많이 마시기를 하였다. 하루에 1.5L에서 2L 가량의 물을 마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립선을 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인한 사망을 조기 검진으로 줄일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확립돼 있지 않으나, 남은 수명이 10년 이상으로 예상되는 50세 이상 남자들에게는 매년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측정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75세 이상이면서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을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전립선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음으로 발생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의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은 93.9%이다.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없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품에 안겼다.27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루카쿠는 세리에A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며 "콘테 감독은 루카쿠의 활약을 극찬했다"고 전했다.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루카쿠는 데뷔골을 기록하며 레체에 4-0 대승을 거뒀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해 합류하자마자 완벽히 팀에 녹아들었다. 콘테 감독은 "루카쿠는 아직 26살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며 "그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루카쿠는 레체전에서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아직 루카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00%의 기술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 8’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10년간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한 ‘군필돌’이 되어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지난 5월 소집 해제한 규현이 제대 후 첫 합류하는 ‘슈퍼쇼’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쇼 8’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9월 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월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순서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때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E.L.F.(엘프)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한편, ‘슈퍼쇼’는 2008년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래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사우디 아라비아, 런던, 파리, 상파울로,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전 세계 30여개 도시에서 개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장훈과 소유지는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 아기와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식구를 만났다고 생각하는 강아지가 엮어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강쥐’가 친구로 만나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전달했다.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서장훈,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7일 이기우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자유시간 얼마만의 광합성이더냐... 사진 잘 나왔네 피곤해보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 기우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이광수가 “박정민, 임지연과 대학 동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도 친분이 있는지 물었다.방송에서 임지연은 "전소민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소민과 술자리에서만 봤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시비를 걸더라"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소민이 취했을 때 말 시키면 못들은 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전소민과 작품을 해봤냐”고 묻자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만났던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궁금케 했다. 유재석이 전소미의 주사를 궁금해하자 “소민 언니는 시비를 건다”고 폭로했다.전소민에 대한 폭로전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박정민은 “언젠가 밤에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중이라면서 나오라고 하더라. 9시가 넘은 시간이고 운동 중이라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왔다”며 “알고 보니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펠탑씨. 많이 궁금했어요. 실제로 뵈니 사진으로 볼 때와는 비교가 안 되게 훨씬 더 멋지더군요 . 밤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몹시 궁금하여 마음을 먹으면 밤중에도 만나러 올 수가 있었지만, 그건 다시 또 이 도시에 와야만 하는 이유들 중 하나 쯤으로 일부러 남겨두고 돌아갑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부디 안녕히 계세요! -한국에서 온 다혜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헤이즈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를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회에 공개된 이규한의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러시아에서 온 카트리나와 마리야였다. `서울메이트` 최초로 등장한 낯선 남녀 메이트 조합에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두근거리는 분위기에서 시작한 규한 투어는 오늘 한국식 바비큐집과 아름다운 동해에 방문한다. 먼저 식사 도중 진행된 `쌈 작대기` 게임이 눈길을 끈다. 먹여주고 싶은 상대에게 쌈을 싸주는 고전 게임이지만, 서로 선택받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마리야가 쌈을 건네준 사람은 누구일지, 끝내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근대다 못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설렘 가득 여행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이규한은 점심식사를 위해 메이트들을 데리고 '바비큐 전문점'을 찾아갔다. 이규한은 고기가 익기 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라며 '명이나물'을 추천했다. 이규한은 메이트들에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다"라고 삼겹살을 소개했다.브리트니와 리버는 '추석'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리버는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전효성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27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 마저 웃음짓게 한다.한편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