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5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정도인(김현균)을 만나게 됐다.임미란(이상숙 분)은 딸 채덕실에게 "오태양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 그러니 아이부터 가지라."고 알렸다. 채덕실은 "누구냐. 오태양 아들이 어디있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임미란은 "오태양이 잊지 못한다는 윤시월(윤소이 분), 그 여자 아들 최지민(최승훈 분)이 오태양의 아들. 그 여자가 오태양의 아이를 임신한 채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시집갔다."고 설명했다.그치지 않고 채덕실은 자신 몰래 오태양과 윤시월이 단 둘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 윤시월을 붙잡고 "내 남편 만나지 말라고 했지 두 번 다시 만나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고"라며 분노했다.오창석은 최태준의 아들이 최광일이 아니라고 하셨죠? 사실 둘이 진자 부자 지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양지가의 손자는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전 여자친구 보라의 과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선우는 보라와 헤어진지 6년 만에 보라가 임신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미선(이현주)에게 “저의 어머니도 보라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다구요?”라고 하며 거듭 확인했다.‘미파도’는 드라마의 가상 장소로, 영화 ‘마파도’를 ‘미파도’로 바꾼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한석호(김산호 분)은 왕금주(나혜미 분)과의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왕재국(이한위 분)을 공략했다. 왕재국은 "나영심(김혜옥 분)이 내가 이걸 받은 걸 알아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왕재국은 왕금주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말했지만 왕금주는 억지로 한우세트를 집 안으로 들였다. 왕금주는 바로 한석호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갔다.경애(문희경)는 상원의 고모부 수철(손종범)이 자신들의 대화를 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상원이 찾기 전에 보라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신문 '가디언'은 18일 완-비사카의 심경을 전했다.완-비사카는 지난 12일 첼시와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4-0 승리에 일조한 바 있다.그는 인터뷰에서 "맨유에는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피가 적절하게 섞여 있다. 팀의 젊은 자원 중 한 명으로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우리는 사람들이 표준에 따라 설정하고 필요하면 경기에서 템포를 정해야 한다. 선수대기실에서 더 숙련된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첼시전을 떠올리며 "첼시를 상대로 관중들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가 점수 차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상당히 좋아했다. 이제는 울버햄턴을 상대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한 JTBC '아이돌룸'에는 이른바 예쁘장한 구오즈가 게스트로 나섰다.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전 보이프렌드 출신 영민과 광민, 모델 백경도가 의기투합했다.비투비의 막내 겸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 육성재는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로 “애들끼리 정리가 안돼서 결국 내가 하게 된 것”이라며 자발적인 선출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리더가 돼보니 은광이 형의 어려움을 알겠더라”며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을 그리워했다.백경도는 이날 출연자 중 유일한 군필자로 드러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랜 시간 가정폭력에 노출돼 집으로 돌아가는 게 두렵다는 고민녀가 등장했다.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학교에라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았겠냐”라며 “왜 다시 집에 가려고 하냐. 또 가족이라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딘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 왔는데... 이런 졸귀탱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연우가 20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있다.한편 최연우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새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015B 출신의 장호일은 “그대를 만나기 위해라는 가사 이후 발라드에 비슷한 표현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작사 트렌드의 시작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며 거들었다. 장호일은 김민우와의 인연 하나를 공개했다. “윤종신을 015B에 보내준 사람이 김민우라고 알고 있다.”라고 하자 김민우가 “김태우(015B의 보컬)와 윤종신 모두 고등학교 동창이다. 군입대 전에 대학생이던 윤종신에게 전화가 왔다. 윤종신이 정말 진실한 표정으로 기획사를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밴드 이야기를 하며 청춘들을 매료시켰다. 김혜림은 민우가 장 봐온 민어로 여름 보양식 민어탕을 준비했다. 연수는 유독 잘 먹는 민우에게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었고, 민우는 ‘사별한 아내가 생전에 가장 잘 끓이는 탕이었다’며 어렵게 민어탕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김민우는 음악 좋아하니까 스피커, 옷가지, 반가운 얼굴들을 위한 샴페인, 와인 등을 챙겨왔다며 짐 가방을 소개한 데 이어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벨로 바쁜 업무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폭풍 성장했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다"는 문구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 수영장에서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은 용감하게 물벼락을 맞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자녀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류지광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류지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간을 이용해 트롯 한소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류지광은 지난 1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레드벨벳은 19일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그윽한 눈빛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는 결점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여름 속으로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제안하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 '카풀(Carpool)',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 팝 곡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여름날 페스티벌을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 'Jumpin'(점핑), 친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이야기를 담은 'Ladies Night'(레이디스 나이트), 둘만 있는 공간 속 낭만적인 순간을 담은 R&B 발라드 장르의 '눈 맞추고, 손 맞대고(Eyes Locked, Hands Locked)'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이일화가 현재 준비 중인 영화 '클럽 페르소나'는 역사적인 인물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삶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이 모인 '페르소나'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극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유는 오는 9월 중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소식은 20일 소속사 소리바다를 통해 직접 전해졌다.김소유의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곡이 수록된다. 유쾌발랄한 스타일의 트롯곡과 김소유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트롯곡이 담긴다. 김소유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앨범에는 장윤정의 '초혼'과 '꽃'을 만든 임강현 작곡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