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면서 염정아-윤세아-정우성 세 사람의 나이차이가 화제다.세 사람은 현재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박소담과 정우성은 밥과 육수를 완성한 뒤 솥뚜껑을 이용해 읍내에서 사 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박소담이 연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자 염정아는 "소담이 엉엉 운다"며 휴지를 가져다줬다. 정우성은 "왜 저는 안 줘요?"라고 울상을 지어 모두를 웃게 했다.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해 부터 방영해 화제를 몰았던 JTBC 'SKY 캐슬'에서 각 한서진과 노승혜역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선수단 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구장에 도착한 두산 선수단 버스 3대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서로 접촉 사고가 났다.천만다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박살이 날 정도로 아찔한 사고였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2호차가 경사진 진출입로를 내려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며 "버스 기사님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계속해서 미끄러졌다. 결국 1호차 뒤를 들이받은 뒤에야 2호차가 멈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이전에도 (사고 장소에서) 비 오는날 경사로가 미끄러웠다고 했다. 바퀴가 헛도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라며 "구장 시설 관리 측에서도 이번 건에 대해 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분노했다.아직 미혼이라는 임윤선이 말에 이수근은 “그러면 상암동 가게로 가보라”며 “거기 가면 71년 돼지띠가 있는데, 귀인을 만날 것. 저희 형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손연재가 11살 리듬체조 영재 최서희 양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른 아침 맞벌이하는 부모님이 출근하고 나면 혼자 집에서 연습을 시작하는 서희 양. 리듬체조는 6종목을 모두 소화해 내야 하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1년에 한 번 방문하는 러시아 코치에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러시아어를 독학할 정도로, 서희 양의 매일매일은 온통 리듬체조로 가득하다.6살에 TV를 통해 손연재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본 이후, 리듬체조의 매력에 빠져버린 서희 양. 학원에서 정식으로 배운지 3개월 만에 전국 꿈나무 리듬체조 대회에서 우승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년 뒤에는 곤봉, 맨손, 볼 출전 종목 3개 모두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2017년, 2018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고, 지금은 올림픽 시상대에 설 그날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훈련이 끝나고 난 뒤, 서희 양은 발목에 깁스를 찼다. 서희 양의 어머니는 "선천적으로 오른쪽 발목이 틀어져 있었다. 안짱다리여서 자기 발에 넘어지기도 했었다. 지난 훈련 때 발목 인대가 늘어났는데 염증이 계속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몸과 마음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6회에서는 한주승(허준호)이 테러를 묵인한 사실이 드러나며 강렬한 반전을 선사,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박무진에게 김실장(전박찬 분)은 "그 테러가 일어난건 그 테러를 계획한 사람 때문만은 아니다. 테러를 묵인한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을 이용해 이 테러를 완성시켰다. 사면권을 약속해줘요 그럼 그가 누군지 말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박무진이 윤찬경과 강상구를 설득해 사면권을 받아 테러의 진실을 확인하려고 했다. 김실장이 심정지로 도주를 시도했다가 이경표에게 사살당했다.그러면서도 그는 마지막까지 박무진에게 국민을 배신하고 비서진들의 바램을 저버릴 생각이냐며 "무엇보다 박대행. 박대행은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중요한 사람 아닙니까", "우린 잘 맞는 한 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박무진을 더욱 참담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무진은 모든 진실을 밝히며 대선 출마를 포기했고 한주승은 계획에 실패한 채 끝을 맺었다.김실장(전박찬)과 북파 공작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당시 번호를 맡았던 인권 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향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조상훈은 마휘영(신승호 분) 부모의 계략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놓인 바 있다. 담담한 작별 인사로 애잔함을 샀던 조상훈이 언제 그랬냐는 듯 여유 넘치는 인사와 함께 되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시간이 필요해 보이던 둘의 관계는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진실게임을 하던 중 로미(한성민)는 수빈에게 준우를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대답을 주저한 수빈이 밀가루를 맞을 위기에 처하자 준우가 온몸으로 수빈이를 막아준 것. 레트로 가장무도회에서는 수빈과 준우가 애틋하고 진심 어린 사과 이후 포옹을 나누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텔라장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작년의 오늘이 나에게 어떤 날이었냐 하면 28년 덕후인생의 정점을 찍은 날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극도의 긴장으로 오히려 각성상태가 되어서 이상하리만치 편안했던 기억이 난다. 첫 스케치북 녹화가 꼭 일년이 지난 지금 나는 어디쯤에 와있는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 땐 커다란 챕터 하나의 결말을 본 느낌이라 행복하면서도 막막했는데 지금은 그 다음 챕터의 첫 단락 어디께 있는 것 같다. 좀 더 뒷쪽이려나. 나도 이 챕터의 전개가 너무 궁금해... 근데 몰라서 흥미진진하긴 한데 불안하기도 하고 뭐 그런 나날들이다. 많은 것이 달라진 것 같으면서도 난 여전히 생각도 걱정도 많은 불안한 청춘이다. 언제까지나 ‘청춘’이란 이름표 뒤에 숨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일기에나 끄적일 법한 이런 갬성 넘치는 글을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 횟수가 늘어가는건 왜일까 나이먹어서 그러나? 암튼 기록해두고 싶은 기념일같은 그런 날이다.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라이브 커버로 원곡 가수를 놀라게 했다. 김재환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미국 아티스트 갈란트(Gallant)의 ‘Weight In Gold(웨이트 인 골드)’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Weight In Gold’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김재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특히 원곡자 갈란트는 해당 영상을 접한 후 김재환의 SNS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며 퀄리티 높은 커버를 극찬했다. 이에 김재환도 “정말 고맙다. 당신의 음악이 너무 좋다. 가까운 시일 내에 함께 작업하기를 희망한다(Thank you so much I love your music! Hope to work together in a near future)”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5월 솔로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를 비롯해 인트로 ‘Lovers’ ‘Burn’과 리더 현준의 자작곡 ‘구름의 속도’가 수록됐다.앨범의 타이틀곡인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 같아'는 후회없는 사랑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여름이라는 계절에 녹여 청량감을 더한 곡. 경쾌한 리듬감을 살리면서도 풋풋한 아련함이 묻어나는 곡이기도 하다.‘프롬아이즈’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1집 ‘리아이즈’의 연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즈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아이즈’는 밴드 아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면, 이번 앨범 ‘프롬아이즈’에서는 첫 자작곡을 수록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우수는 “이번 2집 앨범은 밴드로서 한발짝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 지후는 “데뷔곡 ‘다해’는 하이틴 중고등부 밴드의 느낌이 강했다면 지난 앨범 ‘에덴(EDEN)’을 통해서는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이야기했다.아이즈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차트인이 목표다. 대중분들에게 이 친구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가수 딘딘의 입맛을 사로잡은 '장똑똑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평소 딘딘은 엄마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받는 걸로 유명하다. 딘딘은 "그 중에서도 세 개만 먹는다. 해파리냉채, 고기, 김치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딘딘은 장동민이 "두부 먹어?"라고 물을때는 안먹는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수미가 "두부 못먹어?"라고 묻자 딘딘이 "먹어요"라며 "두부 너무 좋아해요"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부전골을 먹은 딘딘은 김수미에게 "왜 이렇게 칼칼해요? 저 칼칼한거 좋아하는데"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청양고추도 들어가고 해서 칼칼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장똑똑이는 소고기를 똑똑 썬다는 말에서 유래했다.장동민은 "이런 장똑똑이는 처음 보실거다. 장똑똑이하면 다들 장동민만 떠올린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똑똑이를 시식한 딘딘은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진다"며 감탄했다. 고기를 맛 본 딘딘은 "이제야 진실된 음식 평가가 나온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맛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수미가 고추와 함께 먹으라는 말에 딘딘은 "안매워요? 고추가?"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매워도 먹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그루퍼 낚시에 나선 이들은 2대 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올라타 대결을 펼쳤다. 이덕화와 지상렬은 각각 이름을 따서 ‘덕렬이네’로 팀명을 정했고, 이경규와 최현석은 ‘원더풀라이프’로 지으며 신나는 낚시 인생의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보였다.지상렬은 “내건 70cm 아니였냐”라고 현실부정에 나섰고, 이덕화는 “길이가 뭐가 중요해 무게가 중요하지”라고 무조건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이경규는 이미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모습이었다.이덕화X지상렬 팀은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며 춤판이 벌어진 데 비해 이경규X최현석 팀은 건너편 배의 댄스 파티를 부러워하며 하염없이 입질을 기다렸다고 한다.급기야 지상렬은 트리플 히트가 나오자 환호성과 함께 무아지경 춤사위를 벌였고, ‘덕렬이네’ 배에서는 출연자부터 스태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즉석 선상 댄스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웨덴,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 캄보디아,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전 세계 36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역시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1위(오전 9시 기준)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여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