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19일 이상훈이 인스타그램에 “2019 홀스케치 페스티벌 9월21-22일 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는 못가요!! -_-;;”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상훈의 인스타그램은 이상훈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선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9일 박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순하고 느긋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종말 사랑해요”, “와... 너무 멋있어요”, “호오우 pt.2”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선호는 지난 8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MC 유희열을 필두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출연해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은 방송으로 주목을 받았다.유준상은 올해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2019년 상반기를 유준상으로 가득 채웠다. 상반기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일찍이 연기 대상의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유준상은 이후 뮤지컬 ‘그날들’에서 뮤지컬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두 번째 음악 영화 ‘아직 안 끝났어’의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그냥…좋은데’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열정 부자다운 행보를 보였다.다재다능한 유준상의 새로운 도전은 예능, 크라운딩 펀딩으로 이어졌다. 첫 방송부터 유준상은 동안 비주얼과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지하게 예능 트렌드를 분석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고, 펀딩의 아이템으로 국기함을 선정한 유준상의 진심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고 말한 유준상은 배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집을 방문한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방송에서 ‘원조 아맛팸’(원조 아내의 맛 패밀리)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문정원은 유담 양을 만나기 위해 이하정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빠·엄마를 빼닮은 유담 양을 보고 감격하며 다양한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냈다.방송에서는 어느덧 쑥쑥 자라 생후 50일에 접어든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한 웃음을 짓게 했다.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장점만을 쏙쏙 빼다 닮은 듯 한 유담이의 붕어빵 모습에 현장의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원조 아맛팸 세 여자의 시끌벅적한 수다와 큐트 만랩 유담이가 함께한 좌충우돌 50일 기념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9,10회’에서는 재상(정지훈)이 특수본 팀에게 검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을 했다.방송에서는 이재상-라시온의 애틋한 키스 엔딩이 그려져 심멎을 유발했다. 이재상은 자신에게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라시온을 그윽하게 바라보다 이내 부드럽게 입을 맞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시온아 그날 난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 나에게 이토록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게’라는 이재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심장 떨림을 증폭시켰다.재상(정지훈)은 평행세계에서 잠에서 깨어 “결국 저질렀구나. 마누라랑 원나잇이라니”라고 생각하며 찝찝해 했다.정지훈은 도식(손병호)을 만나서 “그거 법정에서 굉장히 불리한 행동인데”라며 손병호를 압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데뷔 후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추신수는 시즌 20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11일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던 추신수는 8일만에 다시 시즌 20호를 터뜨리며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추신수의 동점포 겸 20홈런째가 담장을 넘자 미국 현지에서도 기쁨을 표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는 자사 SNS를 통해 "추신수가 엄청난 힘을 과시했다"라며 "이 홈런으로 경기는 단숨에 동점이 됐다"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창석은 원래 버즈의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오창석은 “사장님이 박 사장님 맞죠?”라며 민경훈에게 질문했다.오창석은 “안친 할 때 키스신을 찍어서 애써 프로인척 했다. 키스신을 찍고 ‘다음 신 뭐죠?’라고 말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라고 털어놨다."그런데 저는 그 때 가수의 꿈도 없었고, 솔직히 말해서 사장님 회사가 별 볼 일이 없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이식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9일 베이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싱글 D-2 2019.08.21 6PM 베이식 - - ft. 슬리피 @sleepysta prod. by 코코두부아빠 @younghyun2ayo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복고풍힙합간지”, “요우 힙!합!”, “형 색다른 매력이네요”, “오 싵 올드수쿨임?”, “레트로 뿜뿜 멋지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베이식은 지난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우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조우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하늘 바람 백만년만에 산책”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화보가 따로 없내요 ~~”, “조우리님 이뻐”, “귀여워”, “내가 좋아하는 여름 우리”, “오ㅗㅗㅗㅗㅗㅗ”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조우리는 지난 8월 16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송경아는 의외의 반전 식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송경아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치즈, 초콜릿, 빵 등 고칼로리 식재료들이 등장?고, 송경아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라고 전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했다.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 별명이 ‘밀가루 요정’이다" “파스타, 빵, 칼국수는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라며 못 말리는 밀가루 사랑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동양인이 무대에 서기 어려웠을 시절 1세대 모델로서 미국을 누빈 송경아는 "제 키가 179.2cm이다 보니 동양인으로서는 꽤 컸다. 그래서 일부러 더 키를 강조하려고 킬힐을 신고 옷도 엄청 세게 입었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송경아는 "한 시즌에 37개 쇼에 서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중(제이와이제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9일에도 김재중(제이와이제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부르다 만세~”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김재중 만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고3때 가출했던 고민녀가 등장했다.이수근이 “이때는 사랑을 해야 되거든요”라며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그녀는 만나는 남자들마다 본인에게 기대려고 한다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임윤선의 연애 상대들의 정체(?)를 들은 이수근은 “본인 스스로가 힘든 삶을 사네”라고 팩폭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캠핑클럽’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율(이진X성유리) 커플’이 짠내 개그부터 가감 없는 셀프 디스까지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입덕 게이트를 활짝 열었다.18일 방송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캠핑카에서 홀로 쉬고자 했던 이진은 이효리가 지속적으로 자기를 부르고 일을 부탁하는 바람에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 반면, 성유리는 멀리 떨어진 소나무 숲에서 책을 읽고 잠시 눈을 붙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난 엄마가 그 말 할 때 언니가 잘되고 있는 게 정말 좋으면서도 우리 엄마가 언니랑 비교하는 것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다"라고 언급했다.성유리는 이진을 찾아와 아이스크림 사달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고, ‘진율 커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난 이제 이가 안 좋아 아이스크림을 잘 못 깨물어 먹는다”, “난 요즘 가까운 게 잘 안 보인다”,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하다‘ 등 서로 짠내 나는 웃픈 얘기들을 마치 배틀하듯 개그로 승화시켜 재미를 선사했다.이진은 성유리에게 "앉은 김에 안경 닦자"며 안경닦이를 건네는 섬세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다가 성유리가 안경닦이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