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엠마 왓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엠마 왓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희망의 2분이 필요한 사람은? 아마 우리 모두 하하, 나는 내 인터넷 거버넌스 TV에 내 모든 대화를 올렸고, 너희 모두를 위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트를 여기에 올릴 것이다. (Who needs 2 minutes of hope today? Probably all of us haha I've put the entirety of my conversation with @drdenismukwege on my IGTV and will be posting my favourite bits here for you al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8월 14일에도 엠마 왓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은 순발력이 관건인 오디오 미션 등에서 유난히 “내 애드리브가 너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꿈이 뭐냐”는 질문에 “똥!”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에 못지않은 역대급 애드리브를 선보였다.멤버들은 유재석의 이해하기 힘든 막무가내 애드리브에 반기를 들었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하게 “나를 담아내기엔 국내시장이 너무 좁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SBS '힙합왕-나스나길'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방영백(이호원 분)과 송하진(나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주유소 사장은 알바 면접 보러 온 영백에게 “유니폼을 입어보라고 하더니 잘 어울린다”며 흔쾌히 합격을 시키더니 “라면을 잘 끓이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자연스런 생활연기를 선보였다.다음날 수학 수업 시간에 랩을 적던 방영백은 선생님에게 들켜 혼나고, 선생님이 앞에 나가서 랩을 하라고 시켜 수업 중 반 애들 앞에서 랩을 했다. 대한 소문이 퍼져 김태황(신원호)에게까지 들어갔다.송하진과 방영백은 급격히 가까워졌다. 방영백은 자신의 노래를 그녀에게 들려줬고, 함께 도서관도 찾았다. 보드를 타던 방영백을 잡아주다 두 사람은 우연히 손을 잡게 됐다. 송하진은 “나는 우리가 좋은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라고 속내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예측불가한 전개와 대체불가한 배우의 만남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여기까지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클리셰. 하지만 술기운이 사라지자 쿨한 척하는 것도 참으로 도른자들 다웠다. 암막 커튼, 아침 해장, 방울토마토, 설거지와 관리비까지,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위해 아무리봐도 연결이 안되는 아무말 대잔치가 이어졌고, 그렇게 헤어진 뒤엔 아무렇지 않지 않았던 속마음이 튀어나왔다. 진주는 사자후를 토해냈고, 범수는 창문을 열어 뛰어내릴 뻔했다.물론 술집이 마감이어도, 밤이 깊어져도 전혀 놀라지 않는 진주와 범수도 있었다. 진주가 환동의 등장으로 협업을 엎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범수는 그녀의 대본이 아쉽다고 느꼈고, 진주가 빈둥빈둥 뒹굴고 있던 집을 찾아간 것. 대화와 설득만 하려던 것이 술로 이어졌고, 가게 마감 시간이 되자 범수는 "집으로 가자! 방술이 편해!"를 외쳤다. 그 결과,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한 침대에서 눈이 마주치는 아주 흔한 그림이 그려졌다.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 척 아침 해장까지 함께 했지만, 진주는 범수의 집을 나오자마자 내달리며 사자후를 토해냈다. 범수 역시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거 죽기 딱 싫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엔필드 타운과 접전을 펼치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꿈의 장소인 프리미어리그 구장에서 7부 리그 엔필드 타운과의 친선경기를 펼쳤다. 상대 팀과 6계단이나 차이 나는 상황에서 경기 스코어를 예상하는 질문에 백호는 “4.. 4대..”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후반전의 중계를 맡은 백호는 “전반전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못 보던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 전술이 확 바뀐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 선수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으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줬다.그러던 중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첼시 로버스의 선수 알레가 달려오던 선수의 얼굴에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 관중석에서 보일 정도로 많은 피가 났지만, 첼시 로버스 팀에는 의료팀이 없었다. 상대팀 엔필드 타운의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알레는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마침내 2대 0으로 시작됐던 경기는 역전당하며 3대 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6계단이나 차이나는 팀을 상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1점 차이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테이와 최재림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테이와 최재림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박시환이 나섰다. 박시환은 이치현의 ‘그대’를 선곡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단독으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유회승은 '사랑의 슬픔'을 선곡,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선배들의 칭찬 속에 유회승은 389점을 받고 1승을 차지했다. 테이와 최재림은 이치현의 '다 가기 전에'로 무대를 꾸몄다. 한 편의 뮤지컬로 완성된 무대는 432점을 받으며 역전했다.첫 단독 출연한 유회승은 이치현의 '사랑의 슬픔'을 선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여 389표를 획득, 문명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원석은 TV CHOSUN '조선생존기'에서 천출 출신이지만 영특함을 숨길 수 없는 조선의 실존 인물 임꺽정 역을 맡았다. 임꺽정(송원석)은 500년 후의 세계에서 조선으로 떨어진 한슬기(박세완)와 서로 한 눈에 반한 후, 말랑말랑한 러브라인을 이어왔다.무엇보다 그간 임꺽정은 백정 아들 출신으로 갈고 닦아온 정교한 도축 솜씨를 바탕으로 의녀 이혜진(경수진)의 문정왕후(이경진) 수술을 돕게 돼, 궁 내 ‘의관’으로 전격 발탁되는 파격 행보를 보여왔다. 궁에 입성한 후에는 문무를 모두 갖춘 실력으로 인해 명종(장정연)의 눈에 띄어 세자를 보필하고 왕과 ‘독대’ 술자리를 가지는 등, 신분제를 타파한 심상찮은 움직임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임꺽정이 17일밤 전파를 타는 최종회 방송에서 드디어 ‘임꺽정의 난’을 일으키며 ‘민심 접수’에 나선다. 청석골 왕치패의 ‘두령’ 자리를 본격적으로 차지하며 세상을 뒤집을 준비를 마친 것. 전개 내내 기다렸던 ‘임꺽정의 난’이 대망의 최종회에서 발발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 속에 ‘역대급’ 마무리가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임꺽정은 청석골 도적떼를 이끄는 왕치(위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세븐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월드 투어 ‘ODE TO YOU’ IN SEOUL의 티켓 추가 오픈 공지문을 깜짝 게재, 더 많은 팬과의 호흡을 예고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공연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븐틴은 더 많은 팬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공연 연출 및 무대 구성에 맞춰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 이에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져 추가 좌석을 두고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세븐틴은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HIT(힛)’으로 컴백해 에너제틱한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각인시키며 활동을 성료한 것에 이어 오는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 ‘빌보드’,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NME’ 등 글로벌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기에 이 같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당연지사다.이렇듯 매 공연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공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민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7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여름밤에Night shot 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너무 사랑해”, “밍끼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공민지는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 10회에서는 메탄올 중독사건 산업재해의 원인을 밝혀낸 UDC의 활약 속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정강희의 모습이 인상 깊게 그려졌다.허민기는 딸이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도움을 청하는 도중은(박진희)에게도 든든한 동료였다. 도중은의 사적인 문제에 동료들이 사건에 개입하겠다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허민기는 그의 편에 서줬다. 과거 딸을 그리워하던 도중은을 떠올린 허민기는 “저 쿨한 남자예요. 기운 내요. UDC 사람들도 다 쿨한 사람들이에요”라며 도중은에게 힘을 줬다.UDC와 TL의 정면승부에서도 천재 의사 허민기의 활약은 계속됐다.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사건에 접근하는 수사 방식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매번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촉도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한몫했다.하팀장은 세상이 무너진듯 허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일순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일순은 사직서를 반려했고, 이에 “도대체 왜 안 받아주시는 건데요?! 마음이...!”라고 심경을 토로하듯 말하는 정강희의 모습을 우연히 지켜본 민기가 둘 사이를 오해하는 상황으로 번져 2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5회에서는 공포 체험 중에 울먹이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된다.영상 속 전현무와 양세형은 폐병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입구에 숨어서 촬영 중인 카메라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괴성을 질러 참견인들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이윽고 두 사람은 남성이 건넨 미션지에 적힌 ‘218호’로 가기 위해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그때 건물에 섬뜩한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해 공포감을 배가시켰다.아울러 체험을 마친 전현무가 역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공포 체험 중 최강이라며 몸서리쳤다고 해 ‘전지적 참견 시점’ 표 공포 체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처럼 영혼이 털린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전현무는 “내가 이렇게 많이 (험한 말)했는지 몰랐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송은이가 “극한 상황에서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했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인화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해 먹으면서 여유를 즐겼다.전인화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집 앞 텃밭으로 나가 구경하는 등 구례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텃밭 채소들의 향을 맡던 그는 정체를 단번에 알아차리는가 하면, 저녁 식사를 위해 미리 채소를 따는 등 살림 고수다운 치밀한 준비성까지 선보였다.그의 아침식사는 건강식 '바나나 견과류 토마토 요거트'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야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김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기술, 얼마나 대단하게요~ 대한 외국인들이 각자의 나라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우리 나라 스마트시티 기술이 어디까지 구속구속 뻗쳐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한국 생활 19년차 스마트 아줌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나나 씨는 페이즈 있어요??”, “좀 노는 외국 오빠 알베”, “야니님 멋져요~”, “처음 봤는데 우아 재미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