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배우 장근석과 그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제 10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에 참여한 팬과 장근석의 나눔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나눔 사진전으로 1억 6천만원이 모였고, 이 중 사랑의달팽이에 3천만 원이 전달되었다. 기부금은 청각장애 아동 3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장근석의 1년을 기록함과 더불어 장근석과 팬이 하나되어 기부를 통해 선행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2013년부터 10년째 사진전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달
2022년 9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비엔씨, 2위 에스디바이오센서, 3위 세종메디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헸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686,5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헸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동북아의 일이 될 수 있다사회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복거일작가의 신간 <중국의 팽창에 대한 전략>이 출간됐다. 경제 규모가 팽창하면서 국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이 세계 주요 국가들을 어떻게 무너뜨리려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변국을 흡수하려는 중국 공산당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은 2000년대 초부터 빠른 기술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가파른 경제 성장으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영업기밀과 비밀기술을 훔친 덕분이었다. 중국은 그렇게 네트워크 분야의 선두주자로 달리던 노텔(Nortel)을 무너뜨리고 화웨이를 알렸다. 중국이 훔치는 것은 기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 추진지원단(단장 남광훈, 이하 지원단)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명소 5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변화된 어촌마을과 가을 바다를 감상하며 이색적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트레킹 추천지는 △인천시 소무의항, △군산시 장자도항, △동해시 어달항, △경주시 수렴항, △거제시 학동항 총 5곳으로 모두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또는 준공 예정지이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지 5곳 중에서 1곳 이상을10월 31일까지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소나무 가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소프트 우드 중 가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재인 소나무를 활용하여 ▲유닛선반 ▲목제 거울 ▲침대 ▲로우 접이식 테이블로 구성하였다. 소나무는 수축과 팽창이 작고 휘어짐의 강도가 커 무거운 무게에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다. 이 밖에도 소나무로 만든 가구는 내후성(썩지 않는 성질)이 강해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상품마다 무늬와 색상에 차이가 있어 천연목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인양품은 그동안 떡갈나무와 호두나무 소재의 원목가구를 취급해 왔으나 ‘소나무 가구 시
2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10월 1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고 전했다.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 서해안과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 등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 짙게 낄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권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야외활동 시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11도, 청양·계룡 12도, 세종·천안·공주·논산·부여 13도,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경북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그 외의 내륙지역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가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
도시출신 젊은이는 신기, 나는 어릴적 시골서 봤던 수준보다 못해 실망, 안내자는 불빛 없는 자정에 보아야 한다며 핑계, 첫 겨울의 地氣, 별빛 별로인 天氣는 부족했지만, 하늘 찌를 듯 높은 징기스칸 기마동상, 5대 가축 (말, 낙타, 소, 염소, 양)이 풀 뜯는 누런 초원과 게르 숙박 체험에서 색다른 기 받아 다행! 무사 귀환 감사!
우리 신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해지고 퇴화시기를 겪게 된다. 특히 무릎은 신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노화가 빨리 찾아오기 쉽다. 이로 인해 통증이 흔하게 발생하는데,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노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연골이 닳기 시작하면 점진적으로 관절 감격의 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병이 더 진행되면 관절면의 가장자리에 뼈가 웃자란 듯한 골극이 형성돼 관절면이 불규칙해지고 통증이 심해진다. 보통 40대 전후로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다고 보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변화와 비만 등의 원인으로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BS 이선영 아나운서를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00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 현재 홍보대사인 배우 김혜은과 가수 윤도현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필란트로피클럽의 300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린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해 올해 18년 차를 맞은 베테랑 아나운서다. 지난 2011년 기아대책 주최 ‘행복나눔콘서트’ 진행을 맡으면서 기아대책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재능기부로 ‘스탑 헝거(Stop Hunger)’ 캠페인 콘서트 사회를 맡는 등 현재까지 국내외 긴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스포츠 브랜드 ‘밸롭’을 운영하는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로부터 2억 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티에스글로벌이 기부한 밸롭 신발 3,589점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일부는 기빙플러스에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Knock-ON(노크온)’ 캠페인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노크온 캠페인은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들로 긴급생계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를 구성해 소외이웃에 배분하는 캠페인이다. ㈜지티에스글로벌은 노크온 캠페인의 첫 번째 참여 기업
건강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한 번의 주문으로 식단 관리 제품을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랭킹닭컴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픈한 정기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회차별 자동 결제, 배송을 제공되는 서비스로 랭킹닭컴의 인기 브랜드 맛있닭, 잇메이트, 러브잇의 닭가슴살, 다이어트 도시락과 함께 샐러드, 스파클링 등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기배송 서비스는 고객들의 반복 주문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고자 오픈하였으며, 각 상품 아래 '정기배송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희망 첫 배송일과 원하는 배송 주기, 이용 횟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