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봄을 닮아 화사하고 상큼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Hello, Yellow Spring’을 컨셉으로 과일을 듬뿍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빛과 풍성한 제철 과일을 올린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와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로 구성됐다. 봄의 생기를 가득 담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는 상큼한 제주산 금귤과 달콤한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상큼한 오렌지와 달콤한 애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만 3년을 넘겼습니다. 이 전쟁은 여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미래의 새로운 전쟁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끕니다.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전투에서 탱크의 역할이 예전만 못 하다는 것과 전쟁 초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공중전의 개념이 바뀐 것입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은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기 개발과 운용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전투기를 통한 제공권 장악 전략이 이번 전쟁을 통해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전투기는 구매와 유지, 조종사 양성에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데 비해 방공망과 드론은 비교적 적은
2025년 3월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농협 모바일뱅킹, 2위 아이엠뱅크 모바일뱅킹, 3위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모바일뱅킹 1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의 모바일뱅킹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5,957,6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후원하는 ‘2025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의 서막이 올랐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여자 기전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에 기반해 구성원들은 물론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2022년부터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여성 바둑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4년 연속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이주호 대표, 김미혜 이사를 비롯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연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의 대표적인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9차 상품은 기본 금리 3.0%에 우대금리 5.0%를 적용하면 최대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최대 60만 원 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월 불입금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한 12개월 만기,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입 기간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4.5%의 추가 우대 금리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우수는 벌써 15일 전 지났고 오늘 경칩인데, 얼마나 더 지나야 동네 개울물이 풀릴까? 땅속에 잠자는 벌레들(蟄) 따뜻해져서 깨어나려 놀라는게(驚) 아니라 아직도 추워 놀랄까? 제주도엔 유채꽃 만발 전해 왔는데 여긴 버들 강아지 꽃봉오리 눈 속에서 방긋, 날씨가 변덕스럽긴 하지만, 15일 후면 춘분, 또 1달 지나 4월 말이면 봄 전성기되니 느긋하게 기다리자!
금호건설이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4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신입사원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분양, 주택개발, HRM, HRD, 공공영업, 재경(자금관리), 홍보IR, 안전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경력사원 모집직무는 플랜트 건축시공, BI(브랜드아이덴티티),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 관련 전공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단, 안전관리 직무
K-드라마 시리즈의 글로벌 스탠다드 차트 플랫폼 PLEX-ON(플렉스온)이 지난 2월 월간 차트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총 7개 부문에 걸쳐 드라마와 배우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순위 변화와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EST SERIES 부문에서는 '중증외상센터’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시리즈임을 입증했으며 2위는 '오징어게임 시즌2', 3위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차지했고 POWER RANKING 남자 부문에서는 주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과 김수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뒤따랐고 여자 부문에서는 이세영이 1위에 올랐고, 김혜윤과 박보영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EST POPULARITY 부문에서는 변우석과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오구피자를 인수한 후, 양 브랜드에 트렌디하고 힙한 감성을 더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xop> ㈜반올림피자는 지난 12월, 오구피자를 인수하며 전국적으로 약 730지점을 거느린 국내 단일 법인 피자 프랜차이즈로서 한국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xop> 이에 ㈜반올림피자는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브랜드가 보유한 고유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 공개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xop> 우선 오구피자의 BI는 오구피자의 쌀
뷰티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가 장 건강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단계별 대사 유산균 ‘8515(팔오일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8515’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85:15 비율로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대사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단계별 유산균 솔루션 제품이다. 먼저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해 몸이 변화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음 단계에서는 체지방 감소 및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8515’ 솔루션의 첫 번째 단계인 ‘8515 밸런스’는 특허받은 3종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장내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장 환경 개선을 통해 원활한 신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가 자율규제 참여서약사 56개 매체를 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정관과 관련규정에 근거하여 이를 준수하지 않은 매체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제명조치를 하고 있다. 사유별로 보면 행정수수료를 3년 이상 연속 납부하지 않은 48개 매체, 3개월 이상 홈페이지 접속 불가 6개 매체, 3개월 이상 신규 기사를 게재하지 않은 3개 매체 등 총 56개 매체다.(2개 이상 사유가 중복된 1개 매체가 있어 57개가 아닌 56개 매체) 제명된 참여서약사는 관련규정에 의거, 향후 1년간 서약사로 재가입 신청을 할 수 없으며 1년 후 재가입신청을 하더라도 이사회 의결
구몬학습의 스마트구몬N 광고 캠페인이 ‘2024 앤어워드(A.N.D.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드에서 구몬학습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교육 분야 그랑프리를 받게 됐다. 수상한 디지털 광고는 스마트구몬N의 ‘풀이 깊은 진짜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평가를받았다. 스마트구몬N 캠페인 광고는 풀이 학습을 중점에 두고 △직접 쓰고 푸는 100% 주관식 △구몬 선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태리 명품 브랜드 펜디가 중국 누리꾼의 공격을 받고 한국 전통 매듭장인과 협업한 가방을 자사 홈페이지와 SNS에서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펜디 측에 "한국이 중국 문화를 도용했다", "펜디는 중국 문화를 존중하라" 등의 억지 주장을 펼쳤기에 벌어진 일이다.최근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도 "중국 매듭은 당나라와 송나라의 민속 예술로 시작해 명나라와 청나라 때 인기를 얻은 장식용 수공예품"이라고 자국민들의 억지 주장에 힘을 보탰다.이러다 보니 관련 해시태그가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지난해 말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