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착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미국 워싱턴DC 헤이 아담스(Hay Adams)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남궁 홍 삼성E&A 사장, 제임스 댄리(James P.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사이먼 그린쉴즈(Simon Greenshields)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 등 한·미 양국 정부와 프로젝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테레 호트(West Terre Haute) 지역에 연간 50만 톤 규모의
HDC그룹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HDC랩스 수장을 교체했다.HDC그룹은 2026년 그룹 정기 인사를 통해 1월 1일부로 이준형 대표를 HDC랩스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혁신과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한 리더십 재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이준형 대표는 향후 공간 AIoT 플랫폼을 중심으로 HDC랩스의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부동산 운영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결합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HDC랩스는 이를 통해 주거·업무 공간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이 외국인의 비주택·토지 거래를 포함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416건을 적발했다. 해외자금 불법반입과 무자격 임대업 등 다양한 유형의 위법 행위가 확인됐다.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9월부터 실시한 외국인 비주택·토지 등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마무리하고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이번 조사에서는 외국인의 오피스텔과 토지 거래를 중심으로 위법 의심 거래가 추가로 확인됐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외국인 주택 거래를 대상으로 한 기획조사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210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후 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주택 통계에서 수도권 인허가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분양과 준공 실적은 감소 흐름을 나타냈다. 미분양 주택은 소폭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늘었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11월 기준 주택 통계를 31일 공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주택 인허가는 1만 5434호로 전년 같은 달보다 17.2% 증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은 14만 627호로, 전년 동기 대비 22.8% 늘었다.다만 서울의 11월 인허가는 3517호로 전년 동월 대비 46.4%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3만 8990호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1% 증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11월 인허가는 1만 5247호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줄었으며,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7곳을 공공주택지구로 확정하며 약 13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공공임대주택 4만 가구를 포함한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주거 안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31일 경기도 의왕·군포·안산·화성시와 인천 남동구 등 5곳의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지구계획을 최초로 승인하고, 경기도 구리시와 오산시 2곳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총 1775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서 약 13만 300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이 구체화됐다.이번에 지구계획이 승인된 지역은 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인천구월2, 과천갈현, 시흥정왕 등 5곳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총 7만 800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 중구 반구동에 공급한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가 전 세대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서 마감됐다. 총 555세대 모집에 1908건이 접수되며 평균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 공급한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가 전 세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55세대 모집에 총 190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43대 1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지역 1순위에서만 1804건의 청약이 접수돼 모집 가구 수를 웃돌았다.분양 관계자는 “태화강과 동천강이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비수도권 현장을 중심으로 계약이 늘어난 반면, 수도권은 현장 기준에서 감소 흐름을 보였다.2025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 원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전체 계약액은 60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한 규모다.주체별로는 민간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민간 부문 계약액은 4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었다. 공공 부문도 발전소와 지하철 건설 등 토목사업 발주가 이어지며 13조 1천억 원을 기록해 8.8% 증가했다.공종별로는 토목 분야가 전체
국토교통부가 비수도권 7개 도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다. 낙후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과 공모사업 가점이 확대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경기도를 제외한 비수도권 7개 도의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활성화지역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개발 수준이 낮고 낙후도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다.지역활성화지역은 '지역개발지원법'에 근거해 도지사의 요청을 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다. 2015년 처음 도입된 이후 10년의 지정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에 재지정이 이뤄졌다.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강원도 영월군과 태백시, 충청북도 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ESG 경영 역량 강화 성과가 나타났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ESG 기반의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HUG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HUG는 사업 전반의 기획과 예산을 맡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한국사회투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사업을 운영했다.HUG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BS한양이 인천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동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BS한양은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동구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힌다.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약 16만 2,623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5층까지, 26개 동, 총 3,690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 공사비는 약 9천1백억 원 규모다.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도원역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
한화 건설부문은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 주관으로 겨울철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Health 2GO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질환과 밀폐공간 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엔 건강지키GO, 밀폐공간은 안전지키GO’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안전수칙을 귀로 듣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음원을 자체 제작했다. 반복 청취를 통해 안전 메시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포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신생아 우선공급과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제도를 활용해 실수요자들의 맞춤형 청약 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수지자이 에디시온은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해당지역, 31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2순위 청약은 내년 1월 2일(금)이며,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목)에 이뤄질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진행된다.특별공급은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유형으로 구성된다. 일반공급에 비해 자격 요건이 명확한 만큼 상대적으로 경쟁 부담이 낮다는 점에서 실수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20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주민협의체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20일 HDC현대산업개발 측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시공사 선정 투표에는 주민협의체 248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227명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률 91.5%로 HDC현대산업개발·제일건설 컨소시엄의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공동주택 3,0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조 602억 원이며,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에 해당하는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