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의 장편영화 부문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토리업(STORY UP)’은 기획개발부터 제작, 후반 작업, 영화제 출품까지 창작자의 성장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 제작지원 사업으로 한국 영화 창작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 지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FDS(Fraud Detection System) 모니터링실'을 정식 운영하며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FDS는 고객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전자금융사고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금융권의 도입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신협 FDS 모니터링실은 2024년 8월 정식 출범 이후 2025년 7월 말 현재 총 721건의 의심 거래를 차단하여 약 73억 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 성과
얼마 전 유명 여자가수가 결혼할 남자친구를 공개하자 달린 댓글들이 비난 일색입니다.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냐’ ‘그 남자는 아닌 것 같다’ ‘이 결혼 반댈세’ 등등. 큰맘 먹고 공개한 예비신랑에 대해 응원은커녕 저격하기에 바쁩니다. 아마도 남자의 이혼경력에다 미심쩍은 태도와 언행 때문에 여자가수를 걱정하는 ‘팬심’에서 비롯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팬들은 그 남자를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는 걸까요. 실험을 통해 알려진 사실은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나 신뢰성, 친밀도 등을 판단하는 데 1초도 안 걸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첫인상은 이후 판단에도 깊은 영향을 미칩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를 운영하는 ㈜모노리스(공동대표 김종석, 김나영)는 대표 액티비티 ‘레이스981’에 디지털 게임 요소를 더한 ‘981 배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981 배틀 패키지’는 최대 8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레이싱 콘텐츠로 가족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기존 속도 경쟁 레이싱에 주행 중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게임적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함으로써 스릴과 반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모노리스가 9.81파크 제주를 통해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피지털(Phygital, Physical과 Digital의 합성어)’ 경험에 주력해온 만큼, 이번 패키지 역시 고객 체감
2025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전력공사, 2위 한전KPS, 3위 한국가스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100,445,8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한 수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피자알볼로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미국 인기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 제품을 활용한 쟌슨빌 소시지피자, 쟌슨빌 소시지스틱 2종이다. 피자알볼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80년 전통의 미국 대표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을 접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쟌슨빌 소시지는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국내에서도 호평 받는 프리미엄 소시지로,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쟌슨빌 소시지피자’는 콰트로 치즈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SK하이닉스, KT&G, 사조대림, 한미그룹, 대학내일 111퍼센트 등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13일까지 ‘2025년 8월 월간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HBM Digital Design, SoC 설계 및 검증, 경영전략, 구매 등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의 직무 관련 전공자로,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지원 △SKCT 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 KT&G는 8월 20일까지 ‘2025년 KT&G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
2025년 8월 안경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젠틀몬스터 안경, 2위 스틸러 안경, 3위 톰포드 안경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안경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안경 브랜드 빅데이터 16,153,298개를 분석했다.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용액 등 국내 안경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정도이다. 안경 브랜드 산업은 소비자들의 고품질 브랜드 선호와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가속화, 기술 수준 향상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
2025년 8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광주은행, 2위 부산은행, 3위 전북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광주은행·부산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7,943,7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로, 지난 5월 500mL 용량을 처음 선보인 이후 건강한 수분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필수 아미노산,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1] 한 곡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벼가 자라 벼 이삭 나오기 시작, 참깨꽃이 아래부터 펴서 열매 맺고 끝물인 요즘엔 위쪽에 꽃 피면서 가을 시작, 장석주 시인은, 대추 한 알에 태풍 몇개, 천둥, 벼락, 번개가 몇개 들어가서 붉게 익는 것이라 했는데, 이런 우주 섭리 모르는 AI에게 가을을 그리랬더니 이렇게 영혼없이 그려 놓으니,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있는 현대인들도 혼 빠진 그림 그리며 살고있지 않을까?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사무총장 곽창용)과 6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서울 마포구)에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보존·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이듬해인 2003년부터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학적(보존처리, 유물분석, 보존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현재 총 56개 기관을 대상으로 989점의 보존처리와 163점의 유물분석 그리고 20개 기관에 대한 보존환경 분야를 지원했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국외소재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환수, 활용, 보존․복원 지원 등 국외소재문화유산에 관한 제반 사업들을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AI기억복원소와 공동으로 디지털 미디어 특별전「기억의 밥상: 독립운동가가 꿈꾼 한 끼」를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의 기억을 음식이라는 매개로 되살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AI 복원 기술을 통해 고(故)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이 생전에 즐기거나 간절히 그리워했을 음식을 기반으로 한 10편의 영상 콘텐츠도 한식갤러리 입구 모니터에서 상영된다. 윤동주․이육사․김소월 등 시대의 시인들이 그린 밥상, 안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