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6일 레이디 가가는 “Face Mask. Check. Fishnets and neon thong. Check. Sleeping in my jacuzzi. Check.”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레이디 가가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레이디 가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0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고민남녀들의 걱정을 한 방에 날리는 명품 조언과 찰진 입담으로 월요병을 깨끗이 씻었다.방송에서 서장훈은 짱유가 나오자 "힙합에 굉장히 취약한데, Mnet '쇼미더머니'를 봐서 짱유는 안다"며 반겼고, 이수근은도"짱유가 아들 때문에 같이 봤다"면서 "짱유가 '쇼미더머니' 8강 탈락하던 날 아들이 찾아와 '짱유가 떨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이수근 서장훈은 짱유의 랩을 들은 뒤 "짱유의 사연은 이미 방송에서 다 들었다. 그냥 가도 된다"고 고민 상담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이 연애를 8번이나 했다고 주장하는 고민남의 등장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술렁였다. 고민남이 "사귀는 기간 중 절반은 연락이 안됐다"며 일화를 폭로하자 이수근은 급격한 태세 전환으로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최소 5시간에 달하는 그의 연애 기록(?)에 결국 폭발, “사랑할 생각도 하지마”라고 직언직설을 날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육상 선수 양예빈이 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체육대회 100주년을 맞아 전국체전에 출전 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육상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양예빈 선수를 만났다. 양예빈은 "초등학교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운동을 하게 됐다. 멀리뛰기였는데 중학교 2학년 때 트랙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양예빈 선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양예빈은 "제가 잘하면 코치님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가게 해주신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뷔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 영상 편자 한 번 남겨 달라"고 했고, 양예빈은 "제가 열심히 해서 정상에 올라갈 테니 꼭 만나주세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3YE, AB6IX, 에이티즈, 케이, W24, 드림캐쳐, 레이디스 코드, 서제이, 세러데이, 온앤오프, 원어스, 정대현, 정세운, 퍼플백,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서제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잔소리 섬에서 리더 홍중이 귀여운 버전의 잔소리를 보여주자, 멤버들의 싸늘한 현실 반응이 연달아 이어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힘 자랑 섬에서는 메인 보컬 종호가 배를 쪼개며 흠잡을 데 없는 고음을 선보여 멤버들과 제작진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종호의 놀라운 힘과 고음이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진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사진 속 이진은 에그타르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물오른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현재 뉴욕에서 생활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엠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사건들로 인해 예정되어있던 활동을 보류한다”며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그는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나 팬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 발매를 확정 지었다.14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14일부터 전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플라이 하이(Fly High)'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신곡으로 들려줄 짙은 감성, 후배들의 목소리를 통해 재탄생된 명곡들에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맑고 고운 목소리를 가진 비결에 대해, 성병숙은 “사람이 가장 안 늙는 것이 목소리라고 하더라. 제 목소리는 저도 가끔 택시를 타거나 하면 조용히 있으면 잘 모르시는데 말을 하기 시작하면 돌아보시면서 알아보신다. 목소리가 많이 각인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에 나온 이유에 대해 “아침마당은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다. 4,5년 정도를 금요일마다 아침마당에 모자를 쓰고 사연이 있는 분이 나왔다. 그때 제가 늘 그분의 환경이나 마음을 대변해서 이야기해줬다. 그땐 코디도 없고 머리 해주시는 분도 안 계셨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연이 있었는데 imf 직후에 저는 그냥 농담삼아 왕비에서 시녀로 됐다고 한다. 집도 없고 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남편 사업이 크게 망했었다. 아침마당이 생방이다보니 제가 나와서 이야기하다 보면 빚쟁이들이 보고 쫓아오면 내가 아직 kbs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총알같이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같이 울고 웃고 방송하고 나가면 딱 마주쳤다. 그때 pd선생님들이 그분들은 붙들어 놓고 도망가는 사람 아니니 시간을 좀 다오라고 설득하셨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는 참 감사했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설민석, 이적, 문가영, 장강명, 김경일, 김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멋진 신세계’ 주인공의 이름이 ‘마르크스’인 것도 의도가 있냐고 물었다. 김경일 교수는 “자본주의 괴물적인 모습과 사회주의의 괴물적인 모습이 공존하고 있지 안한. 극단적인 모순을 풍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전현무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우선 김경일은 "일조량과 세로토닌이 연관이 있다"며 "일조량이 낮은 가을에는 세로토닌이 떨어지는데, 세로토닌이 떨어지면 차분해진다. 차분해지는 가을에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좋다"고 이야기했다.김상욱 교수는 복제인간이 가능 할 것이라며 "유전자 구조가 밝혀진 건 1953년인데 이 책을 썼을 때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조차 확실하지 않을 때"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이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10월... 시간이 참...빠르네유..그쥬??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긍게 ~~~잘살아유 ^^”, “진심추카추카!”, “너무이쁘네요~”, “아름다운 부부 행복하세요”, “벌써 구렇게 됐남유?^^”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장도연은 뜻밖에도 KBS 공채 22기 출신인 개그맨 김준현과 동기라고 밝혔다. “김준현 오빠는 처음부터 빵 떠서 예능프로그램에 계속 나오고 있다. 그래서 선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장도연은 의외의 영어 실력도 공개됐다. 토익 905점으로 경희대 시각디자인과에 합격한 사실이 드러난 것.DJ딘딘, 김상혁은 "좋은 대학교를 나왔는데 왜 개그우먼에 도전하셨는지"라며 물었고,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 대상으로 진행하시던 토크쇼가 있었다. 상금이 300만원이라 출연했다.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내게 '개그우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시험 봐라'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도전했다"고 전했다.“악플을 받아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는 “나도 악플을 많이 받는다”라고 답했다. “호불호가 있으니 (악플을 받는 게) 당연하다. (나를)싫어하는 분들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전신컷+매니저에어드롭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어디꺼임?”, “서연아.”, “아니 진짜 모델같다... 와...”, “ 할헐 ㅜㅜ”, “울 혀기 간z 5g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해인의 첫 예능 도전작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11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장수 교양 프로그램인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FNC프로덕션이 앞으로 어떤 기획 및 제작으로 예능 제작 생태계에 새 장을 열지 기대를 모았다. 국내 주요 예능인을 비롯해 가수, 배우 등을 보유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점 역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