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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본보야지 세느’ 물티슈 출시 3일 만에 전량 판매

입력 2022-01-12 10:05

페넬로페, ‘본보야지 세느’ 물티슈 출시 3일 만에 전량 판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지난 3일 선보인 본보야지 세느가 출시 3일만에 전량 완판돼 추가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페넬로페 측은 이번 품절 사태에 대해 “특별 한정판이 아님에도 불구, 빠른 시일 내에 초도 물량 품절 사태가 벌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85gsm 고평량 프리미엄 원단과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문량이 폭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역대급 평량에 가격까지 착해서 인기가 치솟을 만하다”, “더 많이 사둘 걸 후회 중이다", “먼저 써보니 좋아서 주변에 선물하려고 재입고 기다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본보야지 세느는 페넬로페 물티슈 라인업 중에서도 85gsm 두께의 역대 최대 평량을 적용했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친환경 섬유 레이온 함량을 대폭 높인 ‘NEW 쉐리하트’ 원단을 사용, 자극 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자연유래 라즈베리 추출물을 더해 사용 후에도 촉촉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달 중으로 제품을 원활히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다려 주신 만큼 철저한 검수를 거쳐 더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넬로페는 10단계 자외선(UV)살균 정수 시스템을 거친 고 순도의 정제수를 사용하며 식약처에서 허가한 안전한 성분만 사용해 아기 물티슈를 생산한다.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 ▲유해물질 11종 무첨가 테스트 ▲안티몬 프리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육아 브랜드 시장에서 13년째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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