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3집 정규앨범 '항해'로 컴백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매쥬지션 악뮤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분출됐다.진행자 뮤지는 남매에게 "상상이 안 간다. 가족이 함께 활동하는 것"이라며 "휴대전화 이름은 어떻게 저장했나"라고 물었다.신지는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역시 "어쨌든 공식화만 안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우현의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과 지난 8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식목일(植木日) 2'에 이어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열기를 더하였다.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활동 외에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홀드 온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만큼 단연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그 동안 노 작가는 깊이있는 이야기와 함께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115회에서는 골수 검사 결과 급성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시 검사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주로 소아들에게 발병되는 해당 질환은 드물게 성인에게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로와 발열을 느끼고 감염, 체중 감소 등과 중추신경증상, 정신증상, 구토,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가족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것. 와중에 영심(김혜옥 분)이 간밤에 꿈이 뒤숭숭했다며 빨리 집에 들어오라 채근하면 그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 만나고 있어요. 외국 나간다니까 한 번 보자고 해서”라고 둘러댔다.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 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정의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6일 방송에서 월요병과 중2병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워너원의 '봄바람'을 선곡해 듀엑 무대를 꾸몄다. 각기 다른 음색을 자랑한 두 사람은 안정적인 무대를 이끌어갔다.두 사람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진주의 ‘난 괜찮아’로 정체 공개에 나선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25년 차 배우 ‘이아현’이었다. 성악과 출신답게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그녀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진짜 이유로 판정단 ‘카이’를 지목했다. 이아현은 “성악과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는 줄 안다. 그게 너무 부담으로 다가와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오늘 출연 정말 잘한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이 오는 11월 2일 예능 프로그램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를 론칭한다.현실의 벽에 막혀 새로운 도전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매회 상금을 적립, 이후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해당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이뤄진다.tvN '돈키호테'에는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개그맨부터 배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방송인들이 모인 다채로운 조합. 김준호, 조세호, 이진호가 깔아놓을 웃음 난장판에 송진우와 이진혁이 과연 어떻게 어울릴 지가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남다른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이진혁의 활약도 대단할 전망.‘돈키호테’의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소설 돈키호테에서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했던 돈키호테에서 착안했다”이라며 “매주 이기기 불가능한 적들과 싸우는 출연진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갬성 #쌍박 #doublepar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박봄과 함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이며, 박봄은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유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6일 정유미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맑은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보고싶구요”, “와 풍경 겁나 예쁘다! 어딜까..”, “빨간 우체통과 여인”, “자연은최고의벗이죠 맑은날이좋져”, “감성충만하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는 오마이걸X온앤오프 선후배 특집이 그려졌다.뉴이스트는 멤버 다수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검증받았기에 이번 아이돌999 코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아이돌999 오디션에서는 보컬 부자 그룹 뉴이스트의 래퍼 도전이 담긴다는 전언.온앤오프 이션은 "제가 신곡을 앞두고 제스처를 고민, 그때 효정 선배님이 알려주셨다."고 효정에게 '입술쓸기'를 제대로 가르침받았던 사연을 전해 웃음을 줬다. 돈희콘희는 효정의 꼰대력을 나무라며 농담했다.본격 아이돌999 개별 평가가 치러졌다. 앞서 승희는 1번부터 30번까지 개인기가 가득한 자기 소개를 펼쳤고, 놀라운 끼를 방출하며 A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이 진행됐다.자칭 연예계의 ‘칭기즈 칸’이라는 정복자 박나래가 거침없고 농익은 입담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연애‘썰’을 대방출한다. 과감한 그녀의 연애론과 190금을 넘나드는 현실 연애 꿀팁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는 “자신감 있게 들이대라”, “아끼면 똥 된다” 등 거침없는 조언은 물론 특유의 농염한 표정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성역 없는 연애담으로 전국을 휩쓴 박나래의 첫 경험, 화끈한 스탠드업 코미디가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농염주의보를 발령한다.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공연인 만큼 이날 박나래는 관객의 열띤 호응과 박수 속에 등장했다.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박나래는 재기발랄한 연애담은 물론 농염함의 끝판왕 면모까지 자랑,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 설계자 한혜진과 말라카를 관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규현은 "저는 자만추인데, 그러면 여기서 찾아다녀야 한다"고 대답했다.8월 방송된 '더 짠내투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당시 규현은 배우 진세연과 짝꿍 투어에 나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해 멤버들을 안내했으며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별명에 맞춰 '882 투어'라는 별칭을 붙이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한혜진은 “내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라 신경을 좀 썼다”라며 웃었다. 여행객들도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한혜진은 "거기서 팔팔이 했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용진은 "팔당댐에서 팔당 팔당 팔당댐~ 이러고 있더라고"라면서 거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7회에서는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분)의 불붙은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더불 개똥이가 진짜 규수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챈 강지화(고원희 분)와의 첨예한 갈등이 시작되며 쫄깃한 전개가 이어졌다.이수가 왕이 되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관아에 들어온 시신까지 살펴보며 개똥은 행방을 찾아다닌다. 이를 지켜보는 마훈(김민재)은 이수의 상황을 알면서도 말할 수 없었기에 "그놈이 떵떵거리며 사는 동안 너는 평생 그놈 시체나 찾아다니며 살 것이냐"는 모진 말만 내뱉을 뿐이었다. 개똥이가 오라버니에 이어 이수까지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을 두려워는 사이, 이수 역시 개똥이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이렇게 아직 뜨거운데, 이렇게 다 생각나는데, 어떻게 다 놓고 살란 말이냐"며 눈시울을 적시던 이수는 결국 궁을 나와 개똥이가 있는 '꽃파당'으로 발걸음을 향했다.뽑기에서도 계속 ‘꽝, 다음 기회에’만 뽑자 개똥이는 “드디어 우리 오라버니를 만났는데 왜 날 알아보지도 못하고, 왜 나만, 왜 우리만 왜 이렇게 꽝인 것이오”라며 그동안의 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가수 김민우는 의젓한 딸이 자신을 더 슬프게 했다고 고백했다.김민우는 "사실 2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아내가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가수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데뷔 3개월 만에 돌연 입대를 했다. 그렇게 대중에게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