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미니멀 라이프가 자리잡은 것 같다. 거추장스럽고 복잡한 과정보다는 단조롭고 단순한 것에 집중하면서 인생에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집중하면서 본연의 행복을 깨닫는 게 더 중요해 진듯하다.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소비문화가 변화하면서 이러한 변화와 트렌드에 발맞추어 일찌감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그곳은 바로 15년 장수 토종 카페 브랜드 요거프레소.
요거프레소는 일찍부터 ‘미니멀’ 트렌드를 브랜드에 녹여내며 매장에 머무는 고객과 직원을 위한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왔다. 본사에서 실천하고 있었던 미니멀리즘 철학이 이번에는 새로운 MD에도 적용되어 소비자의 일상에 편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플랫 텀블러 2종은 기존에 출시했던 모노 텀블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미니멀리즘의 감성은 그대로 담아내면서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디자인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주고, 파스텔톤의 색상 구성으로 텀블러에 세련미를 더했다.
새로운 MD ▲플랫 텀블러 2종은 400ml 용량에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다. 우수한 밀폐력으로 누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보냉은 최대 28시간, 보온은 최대 10시간 유지되어 어디서든 오래도록 음료를 처음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 프렌차이즈 요거프레소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실천하면서 매장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화려하고 정형화된 인테리어보다는 지속성을 가진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매장의 구조에 맞춰 컬러의 반복이나 조형물의 배치까지 고려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실천으로 이번에는 새로운 MD 출시에도 미니멀리즘 철학을 반영해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요거프레소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소비자의 손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 함께하는 요거프레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해당 MD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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