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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로버트 레쉬너가 언급한 핵심적인 3가지 서비스

입력 2021-03-30 18:39

디파이, 로버트 레쉬너가 언급한 핵심적인 3가지 서비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오는 3월 디파이(DeFi) 섹터의 전체 예치금(TVL)은 작년 대비 약 75배 상승한 425억 달러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디파이를 대상으로 한 해킹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연이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해킹 사건에 대해 컴파운드(Compound)의 창립자 로버트 레쉬너(Robert Leshner)는 현재 시장에 등장한 디파이 서비스 중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 3가지를 묻는 질문에 “예치 및 대출, 탈중앙화 거래소, 보험이 디파이의 가장 중요한 뿌리가 될 것”이라며 디파이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타이달은 폴카닷(Polkadot) 생태계에서 시작된 가장 효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보험 시장으로, 사용자가 여러 자산에 대한 맞춤형 보험 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KYC(고객 신원 검증 절차)를 생략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타이달은 지난 3월 28일 발란서 LBP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gate.io, MXC, 유니스왑, 발란서 등의 거래소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3월 29일부터 유니스왑에서 TIDAL/USDC 풀의 유동성 공급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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