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지호는 출연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귀염둥이 서흔이 잘 있는지 궁금하다"고 사연을 보냈다. 오지호는 "잘 지내고 있고 많이 컸다"며 5살이 된 서흔 양의 근황을 언급했다.한 청취자는 오지호에 “평소 딸 바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 않나. 요새는 많이 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오지호는 tvN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에 대해 전했다. 한 청취자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 되게 길게 하셨는데 그럼 돈 더 받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홍자매 작가님과는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이번에도 연락이 오셔서 한 번 특별 출연을 해 줄 수 있냐고 하시더라. 애들 책 선물도 해주신 분이어서 한다고 했다. 분량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그래도 첫 회니까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런데 한 컷마다 장소가 바뀌더라. 꽤 오랫동안 찍었다. 그런데 어느날 감독님께서 '혹시 작가님이 마지막회 한 신 정도 더할 수 있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 신 더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오지호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인기리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기록 비서관 민희경으로 등장, 표정 변화 하나없이 정치인들의 속내를 거침없이 알리며 ‘팩트 폭력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백현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백현주는 빈틈없어 보이지만 오지랖도 넓고 푼수 같은 면도 있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백현주는 26일 방영되는 KBS 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 게장 골목의 야채 가게 주인인 오지현으로 등장, 특유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폭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뮤지컬 공연 후 땀범벅이 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이지훈, 테이 등 동료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정준하는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이해해주고. 공연이 끝날 때까지 더 힘내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의 음원이 발매된다”고 소식을 밝혔다.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매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온 우혜미는 지난 21일 갑작스런 비보 속 유명을 달리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싱글 ‘이 밤’은 고 우혜미가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노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던 혜미의 노래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전 마실 나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물방울 무늬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로 깜찍한 매력을 더한 정시아가 있다.정시아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정시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충무로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생일 팬미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는 팬분들 생일에 찾아가지 못하는데, 오히려 제가 (팬미팅에) 초대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매년 있을 팬미팅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 “아무래도 편지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 선물이 변변치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며 “선물보다도 값진 팬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류준열은 최근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가 좋았던 배우에 대해 ”유해진 선배님한테 애정이 남달랐다. 서로 농담 코드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아재개그를 좋아하는지 묻자 류준열은 ”해진 선배님이 신세대인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류준열은 옷을 잘 입는 비결에 대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입는다. 심플한 게 제일 좋다“며 팁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했다.25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반려묘에 입을 맞추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알려지지 않은 고양이 집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화사가 춤추기 전 준비 운동으로 '먹방'을 펼친다.성훈과 화사는 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두 먹고수로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다. 서로 음식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며 대식가와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고.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해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고 화사는 조금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한 면을 드러낸다. 성훈이 춤에 관해 질문을 하자 화사는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다가 이론적인 질문에는 엉뚱한 대답으로 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포문을 연 tvN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서 이혜리가 현실감 넘치는 사회초년생 이선심으로 분해 리얼한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상대 배우인 김상경의 말처럼 이혜리만의 '맞춤 캐릭터'로 돌아온 그의 변신은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구지나는 고향 후배인 이선심(혜리)의 청일전자에 함께 일하며 선심을 데리고 다니며 자신들의 점심 식대, 회사 비품과 함께 개인용품을 법카로 사용하기도 하고, 축의금, 부조금을 허위로 올리며 금액을 가로채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범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추격전을 벌이는 이선심과 구지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을 구원해준 은인에서 하루아침에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된 두 사람의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에 불을 켜고 구지나가 탄 차를 쫓아가는 이선심의 모습이 흥미롭다. 모두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바람처럼 사라졌던 구지나가 다시 돌아온 까닭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둠 속을 가르며 달리는 이선심과 유유히 사라지는 구지나. 과연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에, 이혜리(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4일 드레이 데이비스가 인스타그램에 “i make mondays M0VE‼ tonite LA Hollywood improv 9:30pm and then Poppy w/ @djfredmatters”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드레이 데이비스의 인스타그램은 드레이 데이비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연출 김상협/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김지인은 극 중 은단오의 절친한 친구이자 스리고 A3의 서열 1위 오남주(김영대 분)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신새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예쁜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부터 백화점으로 유명한 SI그룹의 세련된 상속녀라는 배경까지 완벽한 조건을 갖춘 그녀는 오남주만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을 드러내며, 사랑의 라이벌 여주다(이나은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고.김현목은 자칭 스리고 정보통이자 타칭 '낄끼빠빠'(낄 데 끼고 빠질 데 빠진다)를 못하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안수철로 분한다. 안수철(김현목)은 콘텐츠 서비스 회사 CEO의 아들이지만 가업은 뒷전이고 구독자 100만 명의 유튜버를 꿈꾸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다. 스리고 소개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그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영상을 찍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두 사람의 가슴떨리는 첫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은단오와 ‘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둔촌동 골목 편이 그려진 가운데, 모둠 초밥집이 먼저 그려졌다. 모둠 초밥집 사장은 SM 기획사 레스토랑 헤드셰프 출신으로 VIP 손님 담당한 일식 능력자라 했다. 일식 경력 만17년차라 전했다.남사장님은 "제 걸 드시고 비린내 난다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사장님표 초밥을 시식한 백종원은 묘한 침묵을 유지, 사장님을 당황시키는데. 이후 백종원은 비린내 나는 음식을 전혀 못 먹는 김성주를 소환해 음식을 맛보게 했다. 양파 없이 연어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이야, 좋다."며 감탄, 반전의 시식평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비린내 하나 없는 초밥임을 증명하고자 김성주를 소환했던 것. 이런 두 사람의 흐뭇하게 바라보던 사장님은 "제가 수족관이 없다. 매일 시장에 간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김성주는 새우장 초밥까지 감탄을 거듭하며 맛봤고 "독보적인 1등" 점수를 매겼다. 백종원은 "먹어보니 초밥 잘 하시긴 한다. 밥이 좋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직장인들에게 살짝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을 단 하나의 문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세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디한 곳은 안놓치지요 로봇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미래의 성수동 발빠르게 다녀왔어요 주재범 작가님의 픽셀아트 감사합니당 @joojaebum 곧 핫해질거 같다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Wow... interesting 카페봇 가고싶어!”, “넘나 이쁜 세리누나”, “난 세리가 좋다....”, “세리님 이쁘네요”, “소녀 소녀”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