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AI가 음원의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음향효과를 자동 적용하는 ‘EQ AI Master’와 서비스 중인 음원들의 볼륨을 일관되게 맞추는 ‘음량최적화’ 기술을 모바일 앱에 탑재한다고 27일 밝혔다.‘EQ AI Master’는 음향 신호의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거나 줄여서 음악의 음색에 변화를 주거나 음향효과를 주는 기능인 EQ(이퀄라이저)를 AI가 재생중인 곡의 특성에 맞춰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기술이다. 기존 EQ 서비스는 세분화된 음역대별 특성으로 인해 일반적인 이용자들이 쉽게 조절하기 어려웠으나, AI Master를 통하면 쉽게 고품질의 음향효과를 누릴 수 있다.멜론은 AI Master에 ‘지니어스 모드’와 ‘앰비언트 모드’를 갖췄다고
멜론은 국내외 과거의 명곡 및 명반을 재해석한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음악 전문가 집단과 함께 공개한 ‘에디션M’은 장르의 탄생부터 대표 아티스트의 필청 음반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하는 것을 표방한다.‘에디션M’은 국내와 해외 가요를 아우르는 명반을 집대성해 이를 멜론매거진 콘텐츠와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국내는 1950년대부터의 가요 통사 등 6개 부문에서 명반 및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집대성하고, 더불어 1980년부터 2010년대까지의 댄스, 발라드, 인디, 알앤비, 힙합 등 6개 장르의 명반도 선정한다.해외 가요에서는 팝, 락, 알앤비, 힙합, J-POP과 클래식, 재즈
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QM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QM은 ‘Question Mark’의 약자인 활동명에 얽힌 비화, 처음으로 힙합을 접하게 된 배경, 대학교 전공을 문예창작학과로 정하게 된 이유 등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과거 아마추어 시절 함께 음악을 했던 지코와의 일화도 전했다. QM은 20세 당시 잠시 아이돌을 꿈꿨다고 밝히며 “유명해지고 싶었다. 친구 따라서 오디션을 보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군대를 갔다”고 고백했다.이어 QM은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개미’의 타이틀곡
멜론은 ‘데이터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OST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우선, 카카오엔터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OST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극중 변우석이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곡 ‘소나기’는 엔딩 장면에 삽입된 지난 5월 6일 방송 이후, 스트리밍 수치가 첫 방송된 날과 비교해 140% 증가했다. 이후 ‘소나기’는 5월 2주차 주간차트에 22위로 진입했으며 3주차에는 TOP10에 진입, 4주차에 7위를 기록했다.‘소나기’와 더불어 선재 업고 튀어 주요 장면에 삽입된 유회승의 ‘그랬나봐’ 역시 5월 3주차 주
멜론은 지난 8일 ‘PLAVE(플레이브)’가 버추얼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졸업 주인공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발매 28일 이내 인기곡 20곡을 후보로 해 음원 감상순위와 이용자 투표로 매주 1위를 선정하는 직접투표 서비스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는 실물 트로피를 전달한다. 멜론은 주간인기상을 4주 연속 수상하면 더이상 투표를 진행하지 않고 ‘명예졸업’의 영광을 수여한다.플레이브는 지난 3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4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NCT DREAM, 세븐틴 등이 거쳐간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졸업’을 버추얼 아티스트가 한
멜론은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를 발매하는 그룹 르세라핌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아티스트가 추천하고 싶은 멜론 사용 꿀팁을 소개하는 ‘마이멜론’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자신들을 ‘멜론 3년차’라고 밝히며 팬들을 위한 리얼 ‘꿀팁’을 제공한다. 이 중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는 최근 음악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스타일을 분석해주는 ‘뮤직DNA’, 허윤진은 한 곡을 선택하면 이를 기반으로 다음곡이 이어져 나오는 선곡 서비스 ‘믹스업’, 김채원은 아티스트를 향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팬톡’ 기능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또 르세라핌은 팬들이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
뮤직플랫폼 멜론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 19일 출시된 E-클래스의 11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됐다고 22일 밝혔다.멜론은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앱으로 더 뉴 E-클래스의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더 뉴 E-클래스 고객들은 휴대폰과의 블루투스 연결 등 세팅 없이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더 뉴 E-클래스의 멜론 앱 메인화면은 플레이리스트 중심으로 구성돼 이를 화면터치만 하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멜론은 메인화면 상단에 ‘멜론차트’와 나의 멜론 내
멜론은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이 최근 빌리언스 클럽에 신규 입성했다고 27일 밝혔다.‘멜론의 전당’은 멜론이 아티스트의 명예로운 기록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과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으로 나뉜다.12월 기준으로 멜론에서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는 약 300만명이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총 103팀이다. 이 가운데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이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새롭게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했다.우선 뉴진스는 데뷔 498일만인
멜론은 오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MMA2023은 본 공연에 앞서 멜론과 웨이브 등을 통해 레드카펫 현장을 생중계한다.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가 공동 MC로 나서 MMA2023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물론이고 배우와 톱 모델, 인기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시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본 공연에서는 총 13팀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진다. 우선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Poison (모래성)’ 퍼포먼스를 MMA2023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aespa(에스파)는 멤버끼리의 페어 안무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지난해 4관왕 IVE(아이브)는 고대 신화에서 착안한 콘셉트의 무대
멜론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마지막 라인업으로 이영지, imase(이마세), 실리카겔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영지는 올해 ‘Smoke’ 등으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며 ‘MZ 문화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어 MMA2023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imase는 ‘NIGHT DANCER’ 열풍을 일으키며 J-팝 최초로 멜론 해외 종합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실리카겔은 지난 7월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록 밴드다. 이번 MMA2023에는 ‘Tik Tak Tok’으로 인디씬을 조명
멜론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 ‘나의 한 해 동안 음악감상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MY RECORD(마이레코드)’ 서비스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MY RECORD’는 멜론이 매 연말마다 MMA를 앞두고 이용자 개개인의 음악감상 이력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공개하는 서비스다. MMA2023의 ‘MY RECORD’는 △MY REPORT △마이 활동 뱃지 △MY MUSIC GIFT로 구성된다.‘MY REPORT’는 멜론에서 올해 나의 감상이력을 △2023 뮤직라이프 △2023 나의 스트리밍 △2023 계절별 차트 △2023 나의 멜론 활동 등으로 세분화해 보여준다. ‘마이 활동 뱃지’는 멜론 감상이력으로 내가 획득한 뱃지를 조회할 수 있다. 감상 스타일을 보여주는 ‘감
뮤직플랫폼 멜론은 다음달 1일까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의 밀리언스 TOP10을 비롯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등 총 13개의 부문별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멜론은 MMA2023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리언스 TOP10’ 부문에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 NCT DREAM의 ‘ISTJ’, EXO의 ‘EXIST’ 등 ‘밀리언스 앨범(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에 등극한 TOP30이 후보로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 올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수를 뽑는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는 IVE, NCT DREAM, NewJeans 등 10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IVE의 ‘I’ve IVE’, NCT DREAM
멜론은 지난 2일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됐다”며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며 “공감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