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제주’로 떠난 유혜리-최수린의 ‘둘이 옵서예~ 제주 힐링투어’가 공개됐다.
친자매인 유혜리-최수린은 VCR이 공개되기 전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여행 둘째 날 유혜리-최수린은 우도로 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해변이 대조를 이루는 ‘서빈백사’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까지 힐링케 했다.
더욱이 세계적으로도 드물고 국내에서는 오직 우도에만 존재한다는 특이한 홍조단괴가 궁금증을 높이며, 실물로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유혜리-최수린은 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우도 8경을 즐기기도 했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바라보는 우도의 비경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유혜리는 “와~ 감동이야. 여기가 하이라이트야. 최고”, “우도를 다시 와야 돼. 이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감탄을 쏟아내 관심을 높였다.
두 사람은 꽃이 보고 싶다는 유혜리의 말에 향한 '종달리 수국길'로 향해 탐스럽고 예쁜 수국을 만끽하는가 하면, 투명 카약을 타고 옥빛 제주 바다를 누비며 힐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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