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금융 마이데이터와 융합 가능한 소비자 주도형 건강 마이데이터 솔루션 시연 행사 진행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심박수 측정과 신체 컨디션 정보를 금융/보험사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 가능한 SDK를 제공

제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온/오프라인 주제관에 참가해 금융/보험사의 앱 서비스 SDK 연동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금융/보험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앱의 MAU(Monthly Active Users)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카메라로 심박수 등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기술과 감정추론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ICT 혁신 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제나케어’△비접촉 방식의 카메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특허 기술 ‘제나비전’ △영지식증명 기반 사용자 정보 보안 기술 등 제나의 원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기업은 수집된 사용자의 건강 마이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나는 신한금융그룹, NH농협 등과 협업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사, 보험사 등 계열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중에 있다. 제나비전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SaaS 서비스 모델로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며, NIPA 클라우드 플래그십 사업에 선정되며,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정보 센싱 및 분석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제나는 대구에 본사와 서울 성수동에 지사를 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R&D 수행기업, 서울산업진흥원 인공지능(AI)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ICT혁신바우처 주관기관, NIA 성주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다.
향후 체형 및 체력분석을 통한 맞춤형 운동컨텐츠를 100종 이상 제공하고, AI 운동/댄스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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