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디가 강력 추천하는 두 겨울 아우터, ‘뮬리 에코 퍼’와 ‘플래닛 다운’이 중심이 된 이번 신상 콜렉션 화보는 아티스트로서 강한 아우라를 뽐내는 태연과 제품의 기능성만큼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널디가 조화를 이뤘다.
널디의 이번 화보는 ‘에코 퍼(eco fur)’ 플리스 제품을 통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작했다. 보송보송한 '핑크 뮬리'를 연상시키는 널디의 새로운 아우터 ‘뮬리 에코 퍼 자켓’은 가뭄이나 더위가 찾아와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핑크 뮬리의 특징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을 찾아 몰입하는 널디의 아이덴티티가 닮았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딴 제품이다.

널디는 부드러운 에코 퍼 소재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자켓과 ‘뮬리 에코 퍼 버킷햇’과 ‘뮬리 에코 퍼 투웨이 호보백’을 매치하여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아웃룩을 완성했다. 또한, 하나의 아우터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뮬리 리버시블 로고 자켓’을 활용해 힙한 MZ세대의 감성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널디는 두 번째로 ‘플래닛 다운’ 패딩을 활용한 한겨울 패딩 스타일링도 공개했다. 태양계 행성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패딩은 넵튠(해왕성), 주피터(목성), 머큐리(수성) 등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총 5종의 다운 자켓으로 구성된 ‘플래닛 다운’패딩은 80:20 비율의 충전재와 다운프루프 기능이 담겨 프리미엄 퀄리티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명왕성의 외행성 분류 이후 태양계 마지막 행성이 된 넵튠에서 영감을 받은 ‘넵튠 패딩 3종’은 마지막까지 기본에 충실하자는 의미의 에센셜 다운 자켓 시리즈다. 넵튠 패딩은 태연 착장 롱패딩 외에도 숏패딩 ‘넵튠 블락 다운 자켓’과 ‘넵튠 다운 자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주피터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용 크롭 패딩 ‘주피터 다운 자켓’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며, 머큐리의 이름을 딴 ‘머큐리 다운 자켓’은 그라데이션 배색과 몬스터 핏으로 완성한 헤비 다운 자켓으로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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