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종이 업사이클링한 '페이퍼마블', 다용도 거치대 끼니(KINNI) 공개

페이퍼어스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이번 행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페이퍼마블’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며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의 가치를 강조했다.
폐종이를 업사이클링한 신소재 ‘페이퍼마블(Paper Marble)’은 지속 가능한 소재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용도 거치대 ‘끼니(KINNI)’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동안 코엑스 어워드 쇼케이스관에서 전시되며 주목을 받았다.

썸코리아 백지희 대표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페이퍼어스의 가치에 공감해 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업사이클링 소재의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썸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