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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ra Group, 블룸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1-08 07:55

실물자산(RWA) 기반 원자재 토큰화 트레이딩 플랫폼 사업 위한 계약 체결

Asara Group, 블룸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원자재 및 상품 거래 산업 솔루션 그룹 Asara Group과 차세대 퍼블릭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을 개발하는 블룸테크놀로지는 실물자산(Real-World Asset, RWA) 기반 원자재(Commodity) 토큰화 트레이딩 플랫폼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통 원자재 거래 시장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실물 원자재를 토큰화하고 거래·정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공동으로 설계해 글로벌 원자재 거래 전반에 토큰화 트레이딩을 확산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원자재 거래 시장의 구조적 한계들을 극복하고 거래의 투명성, 효율성,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장에서는 제한적이었던 새로운 거래 방식과 파생 비즈니스도 가능하게 하는 로커스체인 기반의 RWA 토큰화 트레이딩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단계적으로 대량의 원자재 거래들이 초고속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을 활용한 RWA 토큰화 기반 거래 구조로 전환되면 소규모 자본의 시장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광범위한 글로벌 원자재 거래 환경이 조성되어 더 많은 기업들이 쉽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종국에는 전체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sara Group은 원자재 트레이딩, 광물 및 금속 산업,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 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 그룹으로, 중동·유럽·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두바이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로, 글로벌 원자재 거래 허브의 성장 과정과 함께 사업을 확장해 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커스체인은 완전한 퍼블릭 블록체인 구조를 기반으로, 대규모 실물자산(RWA)을 온체인으로 처리하는 데 필요한 성능, 안정성,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이 거래 속도, 수수료 변동성, 확장성 측면에서 대규모 실물자산 거래에 한계를 보이는 것과 달리, 로커스체인은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로커스체인은 원자재 자산의 토큰화, 거래, 정산을 아우르는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Asara Group은 글로벌 원자재 산업에서 축적된 실무 경험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구조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함께 검증한다. 이는 기술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실물 산업 중심 기업 간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1단계로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의 RWA 토큰화에 집중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광산, 광물 자산 등 상류(Upstream) 실물자산의 토큰화로 확장한다는 전략을 실행한다. 장기적으로 주요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광범위하고 자유로운 글로벌 원자재 거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Asara Group의 대표 Cyrus Arman은 “Asara Group의 실적과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플랫폼에 다양한 기업들과 이용자들을 유입하여 대규모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다”며,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RWA 토큰화 트레이딩을 글로벌 표준으로 정착시키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원자재 트레이드 시장을 선도하는 메이저 플랫폼이 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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