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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십이 넘으면 세상이 보이는 이유' 출간

입력 2026-02-20 09:23

끝맺음이 아니라 해석을 바꾸는 나이에 대하여
박범진 지음, 출판 미다스북스

[신간] '오십이 넘으면 세상이 보이는 이유' 출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백세 시대에서 오십은 겨우 인생의 절반이다. 그동안 공짜로 뛰어넘은 날은 하루도 없었을 성실한 당신에게도 오십은 낯설게만 느껴지고, 이 낯섦은 적잖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해 놓은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벌써 오십이 넘었다는 생각이 들 때, 오십은 자꾸 ‘여기서 주저앉을 것인지 여기를 뛰어넘을 것인지’ 묻곤 한다.

『오십이 넘으면 세상이 보이는 이유』는 누구나 지나는 인생 절반, ‘오십’에서 돌아본 인생을 네 가지 가치와 함께 이야기한다. 지나온 길이 쉽지 않았기에 남은 인생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해진다.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당신이 찾아 헤매던 삶의 이유는 바로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십은 자칫 인생의 중심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지나간 인생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후회가 아닌 깨달음이 되어야 한다. 남은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 한 권이 당신의 남은 인생이 깨달음으로 자유의 희열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빌어본다.

마지막으로 『오십이 넘으면 세상이 보이는 이유』는 어떤 인생의 정답을 건네기보다는 누군가가 자기의 삶을 조용히 비춰볼 수 있는 여백으로 남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잠시 숨을 고르며 자신을 돌아보는 하나의 숨표가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도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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