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사·건강가정사 동시 취득 22명…전년 대비 사회복지사 2급 취득 267% 급증
- 일·가사 병행하며 이룬 쾌거…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의료 핵심 인력으로 기대

특히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시니어 학습자인 22학번 김연정 씨는 8개 세부 과목으로 구성돼 매년 합격률이 30% 안팎에 불과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학과 전체의 자격증 취득 수치도 상승세를 보였다. 2026년 사회복지사 2급 취득자는 총 11명으로, 전년도 3명 대비 약 267% 증가했다. 또한 평생교육사 2급과 건강가정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졸업생도 22명 배출됐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에서 치매 맞춤형 사례 관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명자 치매전문재활학과장은 "성인학습자의 풍부한 연륜과 대학의 전문 지식이 융합될 때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낸다"며 "팀 기반의 실천 중심 커리큘럼이 국가고시에 필요한 논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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