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한 어린이날 메시지서 ‘자율·잠재력 중심 교육 비전’ 제시
임 후보, “자율을 바탕으로 한 기본 인성으로 AI 시대 대비 해야”

임 후보는 글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힘은 ‘기본 인성’에 있다”며 지식 전달과 동시에 사람됨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특히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믿고 기다리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며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패를 경험으로 전환하는 회복탄력성 교육 필요성도 언급했다.
임 후보는 그러면서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학교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 후보는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은 있는 그대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의 이번 메시지는 입시 경쟁 완화와 인성 중심 교육 강화, 학생 주도 학습 환경 조성 등 향후 교육 정책 방향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임 후보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공교육의 책임성과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