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넘어 예술로…휠라 컬처 프로젝트 공개

휠라는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공모전이다. 휠라는 오는 9월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 전시에 참여할 작가 4인을 선발한다. 스포츠 브랜드 가운데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는 것은 휠라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실버(Silver)’다. 휠라의 대표 운동화 ‘에샤페 실버문’을 상징하는 색이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빛의 이미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모집 분야는 회화이며 예술적 감각을 갖춘 아티스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프리즈 서울 2026 기간 휠라 부스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 300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하반기 예정된 ‘FILA COLORE 展’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전시에서는 화보 사진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휠라는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방향성과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하며 고객과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실버’라는 주제 아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줄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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