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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신곡 ‘TNT’ 퍼포먼스 필름 공개…멤버들 안무 창작 참여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06 11:30

코르티스, 신곡 ‘TNT’ 퍼포먼스 필름 공개…멤버들 안무 창작 참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수백 명의 인파와 함께한 현장감 넘치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코르티스가 지난 5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수록곡 ‘TNT’의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다섯 멤버는 전날 선보인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수백 명의 군중에 쫓겨 달리고 또 달렸다. 이번 영상에서는 도망치다 도착한 터널 안에서 ‘TNT’ 안무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지점에서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이 시작돼 연속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대로 삼은 공간 내부로는 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다. 어두운 흑백 화면과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이 뮤직비디오에서 쌓아올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코르티스의 군무는 거친 질감의 화면을 뚫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전진하며 프레임을 압도한다. 손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카메라의 흔들림, 위아래 혹은 180도로 과감하게 회전하는 앵글은 곡이 가진 날것의 느낌과 어우러진다.

영상의 클라이맥스는 군중과 뒤섞이는 순간이다. 멤버들만 있는 듯했던 터널 안에 압도적 규모의 사람들이 일순간에 등장하고 노래에 맞춰 다 함께 열광한다. 숨 가쁘게 터지는 조명 아래에서 모두가 한데 뛰놀면서 무아지경으로 즐긴다.

뇌리에 박히는 포인트 동작도 감상 포인트다. “고개 까딱”, “Pumpin up” 가사를 그대로 표현하는 몸짓이 직관적인 매력을 더한다. 온몸을 쓰는 고난도 동작이 이어지는 와중에 따라 하기 쉬운 춤을 곳곳에 배치한 완급 조절이 빛난다. 멤버들은 이번 곡의 안무 창작에도 참여해 공동 안무가로 이름을 올렸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 데뷔 앨범 수록곡 ‘GO!’와 ‘FaSHioN’에 이은 숏폼 챌린지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TNT’는 팀의 터질 듯 뜨거운 열정과 음악을 향한 자신감을 노래한 곡이다. 제목은 폭발성 화학 물질의 명칭에서 가져왔다. 강렬한 기타 선율과 묵직한 베이스 위에 전개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방구석, 매일 밤 다섯 철부지 / 스튜디오의 컴터 앞, 깨어난 DNA” 등의 가사에서 음악과 무대에 진심인 이들의 패기가 드러난다. 멤버들은 안무,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코르티스는 퍼포먼스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에스팩토리 D에서 ‘GREENGREEN Release Party’(릴리즈 파티)를 열고 미니 2집 6개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다섯 멤버는 오는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또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14일 홍익대 서울캠퍼스의 대학축제 무대에 오른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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