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ESG 지표 ‘DJBIC’ 아시아 퍼시픽∙코리아 지수 동시 포함

엔씨는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DJBIC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 국내 게임사 가운데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코리아 지수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DJBIC는 기업의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글로벌 ESG 지표다. 아시아 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개 기업 가운데 상위 20%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코리아 지수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 상위 30% 기업이 포함된다.
엔씨는 이번 평가에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관리, 안전보건, 환경경영 등 주요 ESG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환경 정책과 관리 프로그램, 인적자원 정보 공개, 기업 윤리 정책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개선된 평가 결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올해 다른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6 MSCI ESG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고,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인더스트리 ESG 리더’와 ‘리저널 ESG 리더’로 선정됐다.
구현범 엔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MSCI에 이어 DJBIC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ESG 경영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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