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대 하락 딛고 2.63%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장중 3%대 하락하기도 했지만 급반등에 성공한 결과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9.50포인트(1.69%) 내린 7513.65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워 장중 7402.36(-3.15%)까지 떨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다시 7800선을 돌파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869억원, 1조687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3조7227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1.78%), SK하이닉스(7.68%), 현대차(9.91%), 삼성전기(7.41%) 등이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현대차, 삼성전기는 이날 신고가를 모두 갈아치웠다. 삼성전기(102만9000원)는 코스피 11번째 황제주(1주당 100만원 이상 주식)에 등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93%), 두산에너빌리티(-4.46%)는 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490.6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